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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여행 ]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더욱 뜨겁다! 대관령눈꽃마을 [ 여행 ]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더욱 뜨겁다! 대관령눈꽃마을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2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춥고 눈이 많이 내릴수록 더 즐거운 눈과 얼음의 나라 대관령. 체험할 거리가 다양한 대관령눈꽃마을에서는 봅슬레이 눈썰매로 짜릿한 활강을 즐길 수 있다. 스노래프팅이나 사륜오토바이도 겨울철에 빼놓을 수 없는 레포츠. 눈꽃마을에서는 전통 놀이도 색다르다. 옛사람들이 겨울철 사냥이나 이동할 때 쓰던 전통 썰매는 생김새나 타는 방법이 스키와 엇비슷하다. 2005년대회 피겨스케이팅 시상식 장면(사진=스페셜올림픽조직위 제공). ⒞시사타임즈2009년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킹 참가선수(사진=스페셜올림픽조직위 제공). ⒞시사타임즈 한두 시간이면 제법 폼 나게 탈 수 있다. 발이 푹푹 빠.. 더보기
‘강원도 횡성군 성시화운동본부’ 설립…28일 설립예배 드려 ‘강원도 횡성군 성시화운동본부’ 설립…28일 설립예배 드려 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본부장 김응세 목사 취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강원도 횡성군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설립예배를 드리고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하여 행복한 군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횡성군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 설립예배-설교하는 이흥재 목사 ⒞시사타임즈 횡성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에는 양명환 목사(횡성감리교회), 본부장에 김응세 목사(횡성성결교회)가 취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8일 오전 횡성읍 횡성성결교회(담임목사 김응세)에서 열린 설립예배는 횡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 및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본부장 취임감사예배로 드렸다. 총 무 장명길 목사(공근감.. 더보기
환경부, 강원도 석호에서 북방계 식물 5종 국내 최초 발견 환경부, 강원도 석호에서 북방계 식물 5종 국내 최초 발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 이하 ‘자원관’)은 2012년부터 진행 중인 ‘특이서식지에 대한 식물상 연구’를 통해 강원도 석호에 멸종위기 식물 및 미기록종이 다수 생육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석호(潟湖, Lagoon)는 파도나 해류의 작용으로 하천의 하구나 만이 막혀서 생성된 해수와 담수가 섞여 있는 연안호소로 독특한 형태의 기수호(汽水湖)로 분류된다. 까실가새쑥부쟁이(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시사타임즈 국내(남한)에는 18개의 석호가 분포하며 대부분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강릉시에 집중 분포돼 있다. 자원관은 봉포호, 선유담, 송지호, 천진호(고성군)와 순포호(강릉시), 포매호(양.. 더보기
[여행] 한우로 포식하고 단풍 숲길, 호숫가 걸어봐요 [여행] 한우로 포식하고 단풍 숲길, 호숫가 걸어봐요위 치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예부터 횡성은 일교차가 크고 논농사가 발달함에 따라 볏짚을 구하기 쉬워 한우 사육이 성행했다. 전국 각지에 자기 고장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한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횡성한우는 명성이 자자하다. 횡성에서는 해마다 코스모스가 들판을 뒤덮는 계절에 한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한우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 여행객은 한우 로데오 게임을 비롯해 소여물 주기, 코뚜레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고, 품질 좋은 한우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축제를 즐기고 횡성호를 따라 조성된 길을 걸어보거나 청태산자연휴양.. 더보기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 16일 석사감리교회서 열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는 16일 오후 7시 석사감리교회에서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명규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권오서(감신대 이사장, 춘천중앙감리교회) 목사는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제하의 설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며 기도하며 특히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선 이사(국가조찬기도회)의 대표기도와 함께 특별기도 순서에서 이영규 장로(전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장)가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해’ , 황병호 장로(국제기드온춘천캠프회장).. 더보기
잔칫집 같은 장터, 원주오일장 원주오일장-중앙 입구 ⒞ 여행작가 한은희 원주한지테마파크 전시실 ⒞ 여행작가 한은희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평원동 오래도록 강원도의 근간이 되어온 원주시의 오일장은 원주천변에 자리한 풍물시장에서 열린다. 매 2, 7일이면 원주교에서 봉평교까지 이어지는 삼각형의 민속풍물시장 터에는 봄빛 가득한 상품을 가지고 나온 상인들로 북적인다. 원주오일장은 먹을거리의 천국이기도 하다. 원주오일장에서 40여 년 째 직접 만두를 빚어 팔고 있는 아주머니의 손만두, 어머니 때부터 20년 가까이 장터를 오가는 삼형제 족발, 뜨겁게 달궈진 철판에서 부쳐내는 정선할머니의 메밀부침, 돼지고기를 곱게 갈아 만드는 떡갈비 등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음식들이다. 오일장터가 흐벅지게 잔치가 벌어진 잔칫집처럼 느껴지는 이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