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

16일 석사감리교회서 열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는 16일 오후 7시 석사감리교회에서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명규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권오서(감신대 이사장, 춘천중앙감리교회) 목사는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제하의 설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며 기도하며 특히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선 이사(국가조찬기도회)의 대표기도와 함께 특별기도 순서에서 이영규 장로(전남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장)가 ‘국가와 강원도 발전을 위해’ , 황병호 장로(국제기드온춘천캠프회장)가 ‘한국교회영적각성과 연합을 위해’ , 고덕균 장로(2018동계올림픽성공개최기도회 공동대표)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김주환 목사(순복음춘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2부 위촉식에서 권오서 목사와 손학균 목사(석사감리교회)에게 각각 국가조찬기도회 자문위원과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

 

노승숙 회장은 인사에서 “나라와 강원도 발전은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가능하며 이번 대선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될수 있도록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성령운동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장헌일 사무총장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전국 16개 시도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 전국헌신예배가 부산, 광주, 강원도를 순회하며 드려진다고 보고하고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기도회에 김기선, 김진태 국회의원는 각각 “한국교계 연합과 일치를 위해 평신도 기관인 국가조찬기도회 사역을 확장해 나가길 바라며 국회조찬기도회를 지원하여 기독국회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축사를 전달했다.

 

이어 본회 초대회장인 김영진 장로((사)2018동계올림픽운동본부 총재)는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국가 지도자를 복음화하는 국가조찬기도회 중요성을 강조하며 격려했다. 강철주 장로(강원도지회 사무국장)의 광고 시간을 끝으로 교계인사 1,000명이 참석했다.

 

강광일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