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경기도 2층 광역버스 8601번 22일 첫 운행 개시 경기도 2층 광역버스 8601번 22일 첫 운행 개시 10월 말부터 11월말까지 남양주·김포 노선 순차적 추가 투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출퇴근길 안전과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2층 광역버스가 22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22일 오전 김포 대포리차고지에서 2층버스 시승 행사 (사진제공 = 경기도). ⒞시사타임즈 첫 운행을 시작한 2층 광역버스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시청까지 왕복 97km 구간을 이동하는 8601번 노선으로 2층 버스가 정규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층 광역버스의 첫 운행을 축하하기 위해 22일 오전 10시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 김포운수 8601번 차고지에서 홍철호 국회의원, 문현호 김포부시장, 김포시.. 더보기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9월3-4일 열려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9월3-4일 열려 시니어챌리지 프로그램, 노인 생산품 전시·판매, 취업창구 등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과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고양꽃국제전시관 전시장에서 ‘2015 경기도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활성화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경기, 시니어 新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노인 관련 사업 관계자와,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참여기관은 물론 직업을 갖고 있거나,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활동을 하는 3,00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노인일자리)를 알리고,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니어챌린지 프.. 더보기
경기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9월24일까지 모집 경기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9월24일까지 모집 인증서 부여·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26개 혜택 제공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는 8월27일부터 9월24일까지 ‘2015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마련에 노력한 모범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지사 인증은 물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각종 혜택 덕분에 꾸준히 신청기업 수가 증가했으며, 지난 2009년 전국최초로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총 240개의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제의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3년 이상 결산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수 증가율이 10%이상이어야 .. 더보기
경기도, 펜션이용 전 위약금 규정 확인 당부 경기도, 펜션이용 전 위약금 규정 확인 당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가 휴가철을 앞두고 펜션 등 숙박업소 예약 및 이용과 관련해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여름휴가철, 펜션 등 숙박업소와 관련된 소비자분쟁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해 경기도에 접수된 숙박업 관련 소비자상담 총 608건 중 위약금 관련 상담은 486건이었으며, 이 중 여름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각각 89건, 123건 등 총 212건(전체 대비 43%)의 위약금 관련 상담이 접수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숙박업 규정에 의하면 계약해제 요구 시 성수기와 비수기, 주말과 주중 취소 시점에 따라 일정금액을 공제한 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상악화로 펜션 이용이 불가능해 숙박 당일 계약.. 더보기
경기도, 도장시설 무단 가동 등 위반사업장 18건 적발 경기도, 도장시설 무단 가동 등 위반사업장 18건 적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는 도장시설 무단 가동 등 위반사업장 1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6일부터 6월5일까지 섬유공장 등 도내 오염물질 배출업소 14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량의 화학.오염물질 유출로도 2차 확산 피해가 우려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환경단체 등 민간이 동참했다. 단속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7건,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1건을 비롯해 변경미신고, 운영일지 미작성, 방지시설 고장방치 등 경미한 위반사항 10건 등 모두 1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동두천시 A피혁업체는 도장시설을 신고없이 무단으로 설치,.. 더보기
경기도, 메르스에 안심하고 치료받을 민간병원 명단 발표 경기도, 메르스에 안심하고 치료받을 민간병원 명단 발표 경기도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본격 가동 대형병원 32곳 참여… 경기도의료원 6곳 협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를 비롯해 메르스 유사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일반 국민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민간병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대형병원이 대거 참여하는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하고 9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형 민간병원 다수가 협업해 메르스에 공동 대응하는 모델을 성사시킨 것은 경기도가 최초이다. ▲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 더보기
북한이탈주민 경기도에 최다 거주…종합지원책 마련해야 북한이탈주민 경기도에 최다 거주…종합지원책 마련해야 7,041명 28.5% 차지, 서울 26.6·인천 9.2%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2014년 6월 기준 경기도 거주 북한이탈주민은 7,04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28.5%)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동성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은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 자료(2014)에 따르면, 2014년 6월 기준 북한이탈주민은 24,671명이며 그 중 28.5%인 7,041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이 26.6%, 인천이 9.2%로 그 뒤를 차지해 북한이탈주민 수도권 거주 비율은 64.3%에 이른다. 남북하나재단 자료(2013)에 의하면 경기도 내 북한이탈주민 비중은 화성시가 647명으로 가장 많고 수원시(6.. 더보기
경기도, 전국 최초로 폐지 줍는 노인에 매월 생계비 지원 경기도, 전국 최초로 폐지 줍는 노인에 매월 생계비 지원 안산·안성·김포 시범사업, 이르면 2월부터 매월 2만원 지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안산과 안성, 김포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폐지 줍는 노인 (사진출처 = 경기도) ⒞시사타임즈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억6천96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안산과 안성, 김포 등 3개시 거주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르면 2월부터 매월 2만 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사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개 시의 폐지 줍는 노인은 현재 안산 1,318명, 안성 222명, 김포 106명 등 모두 1,646명이다.. 더보기
경기도 소방,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증가 추세 경기도 소방,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증가 추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3만7,943건을 구조출동과 53만1,49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시사타임즈 작년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7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626건(6.9%), 사망자는 23명(42.6%), 부상자는 90명(19.2%)이 각각 증가 했으며, 재산피해는 440억 원(19.9%)이 감소했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4,458건(25.9%)로 가장 높았고, 관서별로는 화성소방서가 60.. 더보기
경기도 대형목욕탕 위생관리 소홀…대장균 기준치 초과 등 경기도 대형목욕탕 위생관리 소홀…대장균 기준치 초과 등 경기도특사경, 도내 대형목욕탕 등 133개소 위생 관리 단속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내 영업 중인 일부 대형목욕탕의 위생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한양희)이 지난해 12월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대형목욕탕 99개소와 이들 목욕탕 내에서 영업 중인 식당과 미용실 34개소 등 133개소에 대해 위생 단속을 실시한 결과, 욕조수에서 대장균과 탁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위생관리 실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조수 채수 장면(위), 식품접객업소 점검장면(아래) (사진출처 =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시사타임즈 대형 목욕탕 99개소 중 위생관리가 의심되는 욕조수 42건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 기준치 초과 1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