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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경찰관 트라우마 치유 마음동행센터 9개소 신설 운영 경찰관 트라우마 치유 마음동행센터 9개소 신설 운영 인천·울산·경기북부, 전라·경상권 등 자살예방· 사기진작 기여할 것 기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이 2019년 하반기에 인천과 울산, 경기북부 등 9개 지역에 ‘마음동행센터’ 를 추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전국 경찰관들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치유 공간은 모두 지방청별 1개소씩 총 18개소(경찰병원 포함)로 늘어나게 된다. 경찰청은 2019년 하반기에 인천을 시작으로 울산·경기북부·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지역에 9개소를 추가 신설해 ‘마음동행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관의 트라우마 등 직무스트레스 전문치유를 위해 2014년부터 ‘마음동행센터’ 9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인천·경기북부 등 9개 지역의 경찰관은 근무 중 각종 충격사건.. 더보기
경찰청,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에 유공자 적극 추진 경찰청,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에 유공자 적극 추진경찰영웅 문형순, 여자경찰서장 안맥결·양한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새롭게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미서훈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들의 독립유공자 심사를 국가보훈처에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찰청이 발굴한 독립운동가 경찰관은 총 14명이다. 이 중 조병옥 초대 경무부장 등 이미 유공자로 등록된 9명을 제외한 5명에 대해 서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독립운동가 출신 ‘문형순’ 성산포경찰서장이 대표적인 인물로 한 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했지만 입증자료가 부족해 그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문형순 경감 경찰인사기록(경남경찰청 소장). 신흥무관학교 졸업 후 국민부 호위대장 등 독립군으로 활동한.. 더보기
중앙경찰학교 신임 경찰관 2,559명 졸업 …치안현장 배치 중앙경찰학교 신임 경찰관 2,559명 졸업 …치안현장 배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소재 중앙경찰학교(학교장 치안감 박건찬) 대운동장에서 8월3일 신임 경찰관 제293기 졸업식이 개최됐다.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은 순경 2287명, 경찰행정학과 특채 119명, 교통특채 등 경력채용 153명 등이다. 여성은 391명이다. 신임 제293기 졸업생은 2017년 12월11부터 2018년 8월3일까지 34주에 걸쳐 형사법·사격·체포술 등 각종 실무교육을 비롯하여 공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및 인권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졸업생들은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대한민국의 경찰이 되겠다”는 초심자의 각오를 다짐했다. 이번 졸업과 함께 일선 .. 더보기
세계연맹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 세계연맹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로고 (사진제공 = 세계청년리더총연맹)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경찰관의 폭력 사범에 대한 공무집행시 테이저 건 등 사용의 면책 조항 신설하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성명에서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중 발생하는 폭행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현재 각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욕설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연맹은 “피해를 입힌 시민을 공무집행 방해로 연행하더라도 .. 더보기
상습 성희롱한 경찰관, 파면·해임 징계 받는다 상습 성희롱한 경찰관, 파면·해임 징계 받는다 경찰청, 성비위 근절 등 복무기강 확립 특별대책 시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부하 직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일삼는 경찰관은 파면 또는 해임이라는 무거운 징계를 받는다. 경찰청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 대청마루에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분위기 쇄신을 위한 전국 지방청 차장 및 청문감사담당관 연석회의를 갖고 복무기강 확립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상습 성희롱은 성범죄에 준해 파면·해임 등 배제징계 조치하고 모든 성비위자를 다른 지방청으로 강제 발령하는 등 강도 높은 성비위 근절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20일부터 한 달간 경찰청·지방청 감찰을 비롯한 청문감사요원을 총동원해 특별복무점검을 실시하고 같은 기간 경찰청·지방청 차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