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9곳 지정
환경부, 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9곳 지정오대산, 소백산, 덕유산, 변산반도, 다도해해상 무인도 등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9곳을 추가했다. ▲오대산 담비(사진제공=환경부). ⒞시사타임즈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대산 1곳, 덕유산 1곳, 소백산 1곳, 변산반도 1곳, 다도해해상 5곳 등 총 9곳을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1월7일부터 지정하여 2037년까지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9곳은 총 넓이 8.7㎢이며, ▲오대산 1곳(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 및 삵 서식지) ▲덕유산 1곳(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광릉요강꽃 서식지) ▲소백산 1곳(국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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