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시 “국가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해야” 전주시 “국가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해야” 정책 실효성 강화한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 지속 촉구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국가가 직접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행중인 미세먼지 특별법에서는 일반시민들은 보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광역·기초지자체로는 미세먼지 관리 및 보호대책에 한계가 있는 만큼, 법 개정을 통해 보호·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관리주체도 정부가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시는 정부와 정치권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을 지속 촉구해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은 지난해 신창현·강병원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더보기 [칼럼] 참다운 국민적 봉사가 살아나야한다 [칼럼] 참다운 국민적 봉사가 살아나야한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이사장] 양간지풍(襄杆之風)이 무섭긴 하다. 양양과 간성(고성) 사이에 부는 국지성강풍을 일컫는 이 말은 간혹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번 천년고찰 낙산사를 하나도 남김없이 태워버린 바람도 양간지풍이었다. 평균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으로 규정하고 있는 기상청은 이번 산불을 키운 바람은 초속 31.2m에서 순간풍속이 35.6m를 기록하는 엄청난 것이었다고 발표했다. 태풍의 2배 수준이었으니 소방당국으로서도 불끄기에 사투를 벌일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간혹 미국의 산불이 몇날 며칠씩 계속되며 엄청난 피해를 줬다는 보도를 보면서 우리와는 아무 상관없는 먼 나라 미국의 재해를 남의 얘기로만 건성으로 들어왔다. 그.. 더보기 행안부,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 마련 행안부,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 마련몸이 기억하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8일 ‘국민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몸이 기억하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중점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2017년 5월30일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시행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2018~2022년)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매년 소관 분야에 대한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은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안전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 및 안전교육 총괄기능 강화 등 6대 분야 3.. 더보기 민주당 “5·18 망언 한국당 의원, 국민 앞에 사과하라” 민주당 “5·18 망언 한국당 의원, 국민 앞에 사과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와 관련해 망언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제 65차최고위원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c)시사타임즈 미국을 방문중인 이해찬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벌어진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망발에 대해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5·18 진상규명 공청회’가 아니라 ‘5·18 모독회’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발표자의 천인공노할 망언뿐 아니라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발언이라고 믿기 어려운 망.. 더보기 국민 78.7% “미세먼지, 건강에 위협된다” 인식 국민 78.7% “미세먼지, 건강에 위협된다” 인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최근 국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91%)하고, 건강에 위협이 된다(78.7%)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국토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케이티엠엠과 함께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19세 이상 전국 성인 1,09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웹 방식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0%p(신뢰수준 95%)이다.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건강 위협으로 인식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오염도 ‘심각’ 응답자의 83.2%가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응답한 반면, 오염도 ‘보통.. 더보기 소방청, CJ대한통운 ‘국민 안전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소방청, CJ대한통운 ‘국민 안전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CJ대한통운과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성에 기반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국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과 홍보를 소방청과 공동으로 진행 ▲화재나 재난 등 사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각적인 119신고와 초기대응 ▲대형재난 발생 시에는 긴급구호물품 배송 및 실종자 수색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소방청도 CJ대한통운 택배원들이 ▲재난 대응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초기 화재대응법 등의 안전교육 ▲재난현장 유공 택배.. 더보기 통일부 “北에 우리 국민 6명 억류문제 해결 노력 중” 통일부 “北에 우리 국민 6명 억류문제 해결 노력 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4일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기본입장 하에 인도적 문제와 관련해 억류자 문제가 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통일부) (c)시사타임즈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그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 드릴만한 사안은 없다”며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은 6명이고 선교사 3명, 탈북민 3명”이라면서 “억류자 문제가 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 대변인은 ‘판문점선언’ 1조 5항에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한.. 더보기 기업·국민, 정보보호 활동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기업·국민, 정보보호 활동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과기정통부, 2017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기업과 일반 국민의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사자 1인 이상 9000개 기업과 개인 4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시사타임즈 기업부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한 기업이 전체의 48%를 넘고(48.1%, 15.6%p↑), IT예산 중 정보보호 예산을 5%이상 편성 기업도 전년대비 2배로 늘어나는 등(2.2%, 1.1%p↑) 정보보호 투자는 점차 증가하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보호.. 더보기 박주선 국회부의장 “국민과 함께 같이 고민하는 정치 해야” 박주선 국회부의장 “국민과 함께 같이 고민하는 정치 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여·야가 특정 사안에 대해 다소 견해가 다를 수는 있지만,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참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말이 아닌 성과의 정치’를 ‘국민과 함께 같이 고민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국민의당 충남도당 국민정치아카데미’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민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박주선 국회부의장 14일 ‘국민의당 충남도당 국민정치아카데미’에서 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하고 “참되고 애틋한 정과 마음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참된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어머님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피를 팔고, 시장에서 노점.. 더보기 국민들 ‘원자력 발전’ 불안…사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인식 국민들 ‘원자력 발전’ 불안…사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인식 ‘발전 및 에너지원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발표미래 대안 에너지로 태양열·바이오·지열·해양에너지 등 선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민들의 상당수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불안한 에너지원으로 인식되는 것은 물론 가장 사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단장 송해룡 교수, 이하 위험컴연구단)은 발전 및 에너지원(原)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2017년 6월 10~12일, 국내 거주 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신뢰수준 95.0%에서 표본오차 ±3.10%p).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발전 및 에너지원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중 발전 및 에너지원에 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