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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천안출신 독립운동가 이동녕선생 표준영정 마련 시급” “천안출신 독립운동가 이동녕선생 표준영정 마련 시급”석오 이동녕선생의 순국 79주기 맞이 추모식 및 학술세미나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석오 이동녕선생의 표준영정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석오 이동녕선생의 순국 79주기를 맞이하여 추모식 및 학술세미나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3층에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와 석오 이동녕선생선양회(상임대표 서문동 이하 선양회) 주관으로 경건하게 열렸다. ▲사진제공 =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c)시사타임즈 나사본 염남훈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이동녕선생님에 대한 묵념, 윤길상 선양회기획부장의 이동녕선생님 연보 소개, 선양회 서문동 상임대표의 추모사 순으.. 더보기
경찰청, 3월부터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 게시 경찰청, 3월부터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 게시대표적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전국 경찰관서 게시판 통해 전 국민에 알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이달의 독립유공자’ 포스터를 지구대‧파출소 등 전국 경찰관서에 게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훈전자사료관 화면 캡처. ⒞시사타임즈 지금껏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학교와 도서관, 지하철 역사 등에 주로 배포‧게시했다. 전국의 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에까지 확대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찰관서 포스터 게시는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 함세웅)’에서 요청하고 경찰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조치로 동연합회 민성진 사무총장은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해 있는 경찰관서 게시판을 .. 더보기
경찰청,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에 유공자 적극 추진 경찰청,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에 유공자 적극 추진경찰영웅 문형순, 여자경찰서장 안맥결·양한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새롭게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미서훈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들의 독립유공자 심사를 국가보훈처에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찰청이 발굴한 독립운동가 경찰관은 총 14명이다. 이 중 조병옥 초대 경무부장 등 이미 유공자로 등록된 9명을 제외한 5명에 대해 서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독립운동가 출신 ‘문형순’ 성산포경찰서장이 대표적인 인물로 한 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했지만 입증자료가 부족해 그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문형순 경감 경찰인사기록(경남경찰청 소장). 신흥무관학교 졸업 후 국민부 호위대장 등 독립군으로 활동한.. 더보기
서울시, 18일 여의도공원서 독립운동가 탑승기 C-47 공개 서울시, 18일 여의도공원서 독립운동가 탑승기 C-47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1945년 8월18일 여의도공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광복 70주년을 맞아 김구, 장준하, 윤경빈 등 독립운동가들이 상하이에서 귀국할 때 탑승한 C-47기와 같은 비행기가 오는 8월18일 여의도공원에 전시된다. 이번에 여의도공원에 전시되는 C-47 항공기는 1945년 11월23일 상해 임시정부 15명이 탑승해 귀국한 비행기와 동일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수송기이기도 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임시정부 요인 15명이 환국한 1945년 11월23일. 이보다 석 달 앞선 8월18일에는 대한민국 광복군 정진대 이범석, 김준엽, 노능서, 장준하 선생 등이 C-46기를 타고 경성비행장(여의도공항)에 도착했다... 더보기
2015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연기우 등 12인 선정 2015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연기우 등 12인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2015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대한제국군 출신 의병장 연기우 선생과 이륭양행을 세워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한 조지 쇼 선생 등 12인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물은 △의열단을 조직한 황상규 선생 △독립군의 국내진공작전을 지휘한 이수흥 선생 △반외세·자주독립의 만세운동을 이끈 천도교주 박인호 선생 △이륭양행을 세워 독립운동을 지원한 조지 쇼 △평남 도청에 폭탄을 투척한 안경신 선생 △교육구국운동을 벌인 혁신유림 류인식 선생 △북미 대한인국민회 총회장을 역임한 송헌주 선생 △대한제국군 출신 의병장 연기우 선생 .. 더보기
서울시 마포구, ‘독립운동가 어록 손글씨’ 작품 전시회 개최 서울시 마포구, ‘독립운동가 어록 손글씨’ 작품 전시회 개최일제강점기 네거티브 문화유산…아픈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 유언 손글씨 작품. ⒞시사타임즈 조선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모진 고문 속에 스러져간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이 캘리그래퍼 강병인 씨의 비수 같은 손글씨로 되살아난다.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8.15 광복 제69주년을 기념해 상암동 구 일본군 관사에서 특별전시회 ‘독립열사의 말씀 강병인의 글씨로 보다’를 8월14일부터 한달 동안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상암동 소재 구 일본군 관사는 1930년대에 일본의 대륙침략 본격화로 전략적 가치가 높아진 수색 .. 더보기
8월의 독립운동가 이만도선생 선정 및 특별전 개최 8월의 독립운동가 이만도선생 선정 및 특별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이만도(李晩燾, 1842년 1월28일~1910년 10월10일)선생을 2012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8월 한 달 간 야외특별기획전시장에서 개최한다. 8월1일에는 이만도 선생의 후손인 이 부(고손)선생과 이동일 광복회 안동지회장 등 안동지역의 주요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이만도 선생 관련 실물자료(3점)가 최초 공개된다. 이만도 선생은 1842년에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1866년 과거에 장원급제한 선생은 성균관 전적을 시작으로 사간원 사간에 이르기까지 청직(淸職)을 두루 지냈고, 1882년에는 통정.. 더보기
독립기념관, 6월의 독립운동가 김법린선생 선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김법린(金法麟, 1899년 8월23일~1964년 3월14일)선생을 2012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6월 한 달 간 야외특별기획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선생의 사진 등 관련자료 8점이 전시된다. 또한 같은 내용이 독립기념관 인터넷 홈페이지 ⇒ 코너에도 소개된다. 선생은 1899년 8월2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13년 고향 인근의 은해사로 출가해 1917년까지 여러 학교를 다니다가 불교계 신식학교인 중앙학림에 편입했다. 1919년 2월28일 중앙학림에서 한용운에게 독립운동에 매진할 것을 당부 받은 뒤 탑골공원에서의 만세시위에 가담했다. 바로 부산으로 내려가 3월.. 더보기
독립기념관, 4월의 독립운동가 김대지선생 전시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김대지(金大池, 1891.10.7~~1942.10.26)선생을 2012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4월 한 달 간 야외특별기획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선생의 사진 등 관련자료 4점이 전시된다. 또한 같은 내용이 독립기념관 인터넷 홈페이지 “학습마당” ⇒ “이달의 독립운동가” 코너에도 소개된다. 선생은 1905년 동화학원(東和學院)에 입학하여 신학문을 익혔고, 1910년 나라를 일본에 빼앗기자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일합사(一合社)라는 비밀단체를 조직해 활동했고, 1913년 12월에는 풍기에서 결성된 광복단(光復團)에 참여해 활동했다. 1919년 3월 무렵 중국으로 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