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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2018년 사이버범죄 전년보다 13.6%↑…14만9천여 건 발생2019년 메신저 피싱·사물인터넷 대한 사이버 공격 증가 전망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1월31일 2018년 사이버범죄 현황 및 예방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는 2018년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난 주요 범죄와 실제 검거사례, 예방정보 및 2019년 사이버위협 전망 등을 설명한 보고서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과 초연결사회의 도래로 다크넷 관련 범죄, 사물인터넷 기기에 대한 범죄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종 사이버범죄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다크넷(DarkNe.. 더보기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주의…5,300만명에 문자 발송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주의…5,300만명에 문자 발송메신저피싱 범죄 전년 대비 273.5%↑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정부는 올해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5,300만 명 대상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메시지 발송한다.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청장 민갑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3사 및 알뜰통신 사업자 36개사와 협력하여 18일부터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메신저피싱(messenger phishing)은 카카오톡, 네이트온, 페이스북 등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로그인 한 뒤 등록된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탈.. 더보기
스토킹 범죄에 징역형까지 가능해진다 스토킹 범죄에 징역형까지 가능해진다 정부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스토킹 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른 범칙금 수준이 아닌 징역 또는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자료출처 = 여성가족부 (c)시사타임즈 정부는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22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에서 심의·확정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몇 년 새 폭행,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스토킹․데이트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을 제고하고 국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토킹 사건은 20.. 더보기
이 총리 “몰카 범죄 창궐 전에 대응책 마련해야” 이 총리 “몰카 범죄 창궐 전에 대응책 마련해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몰래카메라 범죄가 깨진 유리창처럼 더 창궐하기 전에 그걸 제지해야 될 시기가 됐다”며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 총리는 이날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에 디지털 성범죄는 빠르게 늘어나고 그 수법 또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다양해졌으나 우리의 대응이나 제도는 그에 못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위장한 몰래카메라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특히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한번 그 영상물이 유포되면 인터넷과.. 더보기
영화 <포커페이스> 12월19일 개봉 포커페이스 (2013)POKER FACE 0감독카를로스 테론출연훌리안 빌라그란, 마놀로 솔로, 나초 비달, 카롤리나 보나, 호세 루이스 가르시아 페레즈정보범죄, 코미디 | 스페인 | 95 분 | 2013-12-12 영화 12월19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절도와 도박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한 남자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담은 영화 가 오는 12월19일 개봉한다. 보는 내내 긴장감이 흐르는 포커영화들! 짜릿함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포커를 소재로 한 영화 , 그리고 오는 19일 개봉하는 가 있다. 영화 은 MIT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 의대 입학을 앞둔 수학천재 벤의 뛰어난 수학능력을 탐내는 미키 교수가 비밀리에 활동하는 MIT 블랙잭팀에 가입할 것을 권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30만 달러.. 더보기
법무부 “8·15 가석방, 사회지도층 범죄 가석방 기준 엄격 적용” 법무부 “8·15 가석방, 사회지도층 범죄 가석방 기준 엄격 적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법집행의 엄정함과 공정성을 확고히 하고, 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가석방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 무부는 “사회지도층, 고위공직자 등이 국민의 신뢰와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저해하는 범죄를 저질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원칙적으로 가석방을 불허한다”며 “다만, 수용생활 중 특별한 정상 참작의 사유가 있는 예외적인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허가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에 따라 지난 7월30일 가석방 심사시 사회지도층 인사, 고위공직자, 사회적 이목을 끈 사건의 주요 수형자에 대한 가석방을 불허한 바 있고, 이번 8·1.. 더보기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긴급 상황 시 문자 또는 전화로 신고하는 세계최고 수준 스마트폰 앱 개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민들이 위급한 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 유관기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위급상황 통합신고(스마트 구조대) 앱을 개발해 오는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지금까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내용을 어느 기관에 어떻게 신고해야 할지 불분명해 당황한 나머지 신고 시기를 놓쳐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또한 위급상황을 신고하는 경우에도 사고 지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거나 설명하는 데 어려움.. 더보기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걷기도 무서웠던 염리동 골목길 ‘디자인으로 범죄예방’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그러나 좁은 골목길엔 CCTV 하나 보이지 않고 조명은 어둠침침하다. 과거엔 마포나루를 거점으로 하는 소금창고가 많아 인심이 후한 동네로 유명했지만 최근 개발이 지연되면서 원주민 비율이 급격히 줄고 세입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급속하게 유입, 주민 간 갈등 요인이 많아졌다. 여성거주자 비율이 상당히 높지만 밤이면 상점도 거의 문을 닫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주민들이 범죄나 안전 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두 곳을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시범 사업지로 선정, 범죄예.. 더보기
성범죄 등 반사회적 범죄 경력자, 택시운전 못한다 성범죄 등 반사회적 범죄 경력자, 택시운전 못한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시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여객분야 운전업무 종사자의 자격이 대폭 강화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2012년 2월1일 공포)’의 하위법령 개정이 완료돼 오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반사회적 범죄 경력자 및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운전업무 종사자격 취득 제한이 강화된다. 8월2일 이후, 살인·마약·성범죄 등 반사회적 범죄를 야기해 형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 2년간 여객분야 운전업무 종사자격 취득을 금지한다. 특히 택시운전자격은 밀폐된 공간에서 승객과 있다는 점과, 그간 택시기사가 승객을 대상으로 성범죄·살인 등의 범죄를 지속적으로 야기한 사례 등을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