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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필수품 레깅스, ‘페미닌 vs 유니크’ 스타일링 따라잡기! 봄 필수품 레깅스, ‘페미닌 vs 유니크’ 스타일링 따라잡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난감한 봄에는 레깅스가 제격이다. 레깅스는 가벼운 옷차림을 선보이면서도 보온성을 잃고 싶지 않을 때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올 봄, 타이트한 핏으로 각선미는 물론 편안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어필하고자 하는 여성에게 레깅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출처 = (주)유끼커뮤니케이션 – 엔드리브 ⒞시사타임즈 올 봄에는 ‘화이트’가 대세…레깅스도 예외없다! 올 시즌 주목받고 있는 화이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순백의 레깅스를 추천한다. 화이트 룩은 몸매를 팽창돼 보이게 하지만 타이트한 레깅스를 선택하면 보다 슬림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니트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한 ‘엔드리브’의 아이템은 .. 더보기
2013년 봄, ‘북유럽 스타일’이 인기인 이유? 2013년 봄, ‘북유럽 스타일’이 인기인 이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북유럽 스타일’ 제품이 여전히 강세인 이유는 무엇일까.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을 대표하는 국가의 감성이 묻어난 제품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 디자인 용품 등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출처=스코노. ⒞시사타임즈 이처럼 북유럽의 감성이 세계적 트렌드가 된 배경에는 혹독한 추위와 적은 일조량 등의 지역 특성이 있다. 해가 짧은 북유럽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가구와 건축 산업이 발달한 동시에 다채로운 색감과 상반되는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쉽게 질리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에 컬.. 더보기
봄 스타일, 비비드 컬러 아이템이 대세! 봄 스타일, 비비드 컬러 아이템이 대세!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매서운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부는 봄이 왔다. 날씨가 변화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칙칙한 모노톤의 컬러를 벗고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따뜻한 날씨 뿐만 아니라, 어려운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색감이 강한 컬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 자연 그대로의 색을 담은 물방울 모양의 드롭백 봄에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컬러는 바로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운 색감이 느껴지는 그린, 레드, 퍼플이다. 그린은 봄의 풋풋함을, 레드는 봄 햇볕의 따스함을 담았으며 퍼플은 한들한들한 봄꽃의 사랑스러움을 담았다. 특히, 컬러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부분이 바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더보기
달리기의 계절 봄, 건강한 시티러너가 되려면? 달리기의 계절 봄, 건강한 시티러너가 되려면? [시 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따뜻한 봄이 오면서 본격적인 달리기 계절이 돌아왔다. 달리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도구나 스킬 없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다. 하지만 사전 준비 없이 섣불리 달리기를 시작하면 매우 위험하다. 그저 빠르게, 오래 달리는 것이 좋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사전 준비 없이 운동을 하다간 쉽게 부상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 히 발바닥부터 발목, 무릎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상으로 달리기 손상(달리기로 인한 신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티 러너(City Runner)를 꿈꾼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달리기 초보, 몸 생각 안하고 오버 페이스 내다 무릎 손상 올.. 더보기
[ 포토 뉴스 ] 봄맞이 새단장 시작! [ 포토 뉴스 ] 봄맞이 새단장 시작!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서울시 마포구 합정 로터리 주변에 꽃으로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내 가로수와 공원에도 꽃동산과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포근한 오늘, 하루 종일 바쁜 일손이다. 최종삼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봄이 물들인 조선왕릉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봄이 물들인 조선왕릉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나명하)는 봄의 길목에서 왕릉의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선왕릉의 숨겨진 볼거리를 소개한다. 동구릉 백로(사진=고태환). ⒞시사타임즈 조선왕릉의 봄은 도심의 궁궐보다는 다소 늦게 시작돼 3월 말부터 노란 생강나무, 산수유 꽃과 귀룽나무의 연두 잎사귀를 시작으로 깨어나기 시작한다. 왕릉 대부분은 자연 생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참나무 등 활엽수의 신록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과 진달래, 산벚꽃, 백당나무, 쪽동백, 때죽나무 등의 봄꽃이 신록과 어우러져 이뤄내는 수채화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조선 단종의 비 정순왕후(定順王后)를 모신 ‘남양주 사릉(思陵)’과 ‘구리 동구릉(東.. 더보기
[ 포토 뉴스 ] 봄꽃의 향기 [ 포토 뉴스 ] 봄꽃의 향기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제19회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가 26일 서울시청 신청사 시민청의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단법인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김다경 이사장을 비롯하여 종로구 정세균 국회의원 등 행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꽃은 아름다움 그 자체로 자연과 사람의 마음을 열게하는 이 행사는 3월28까지 서울시민에게 무료로 공개전시 된다. 최종삼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포토 에세이 ] 봄은 왔는데… [ 포토 에세이 ] 봄은 왔는데…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봄이 왔습니다. 아파트에도 시내 거리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네 마음에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북쪽 우리 동포들의 마음에도 진정한 새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엄무환 편집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울시 중구, 봄의 시작…명동 Night 페스티벌과 함께 서울시 중구, 봄의 시작…명동 Night 페스티벌과 함께3월9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명동에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추위로 움츠렸던 몸을 펴고 신나는 댄스로 봄을 맞이하자. 지난해 12월21일 열린 제4회 명동 댄스나이트.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중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오는 3월9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올해 첫 ‘명동 나이트페스티벌(Night Festival)’을 개최한다. 명동 나이트페스티벌은 2012년 뜨거운 열기로 명동을 달궜던 ‘명동 댄스나이트(Dance Night)’가 2013년 새롭게 바꾼 이름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와 테마로 진행된다. 5회째를 맞이하는 명동의 대표 축제답게 총 8명의 정상급 DJ.. 더보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조국의 젊은이들에게 고함! 봄이 오는 길목에서 조국의 젊은이들에게 고함! [시사타임즈=엄무환 편집국장] 봄이 한 걸음씩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차가운 겨울바람이 우리 얼굴을 감싸고 있지만, 분명 봄은 오고 있습니다. 이건 100% 진실입니다. 왜냐하면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자연의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한 해 두 해도 아니고 오고가는 숱한 세월 속에서 우린 이미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매년 반복적으로 순환되는 사계절의 분명한 섭리를 온 몸으로 체득했기에 아직 차가운 겨울바람이 우리 얼굴을 때릴지라도 봄이 오고 있노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은 머지않아 우리 곁을 떠나갈 것이라는 것도 말입니다. 한 겨울 그토록 혹독한 한파를 우리에게 안겨주었던 겨울은 떠나가야만 합니다. 엄청난 폭설을 퍼부음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