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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현대사 속 숭례문의 모습 재조명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현대사 속 숭례문의 모습 재조명한다기획전 ‘숭례문, 다시 세우다’ 오는 12월16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보수와 복원을 반복해 온 숭례문의 모습을 통해 현대사 속 숭례문의 가치와 의의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8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숭례문, 다시 세우다’를 9월18일부터 12월16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53_숭례문 전경(임인식)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숭례문이 변화해 온 과정을 통해 해방이후 숭례문의 보수·복원사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한양도성의 정문으로서 숭례문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는 ‘도성의 정문’ 부분과..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경평축구대항전’의 역사적 의미 조명한다 서울역사박물관 ‘경평축구대항전’의 역사적 의미 조명한다 11월 11일까지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개최…무료관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과 평양이 함께 했었던 축구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로비전시를 9월18일부터 11월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스포츠행사에서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출전하고 지난 4, 5월의 1․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오는 18~20일에는 3차 남북정상회담 평양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등 최근 남북관계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분단 이전에 남북이 공동으로 진행한 경평축구대항전의 역사..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훈련원과 하도감 展’ 내년 2월10일까지 진행 서울역사박물관, ‘훈련원과 하도감 展’ 내년 2월10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옛 동대문운동장 부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획 전시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2018년 동대문역사관 기획전 ‘훈련원과 하도감’을 내년 2월10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선전도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조선후기 중요한 군사시설이었던 훈련원과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옛 동대문운동장 지역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도성의 동쪽’으로부터 훈련원 및 하도감의 역할과 변화를 살펴보는 ‘훈련원, 조선의 군인양성소’, ‘훈련도감과 하도감’, ‘훈련원과 하도감의 변화’ 등 4개의 주제로 ..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학술대회 개최…도시지역조사 발전방향 모색 서울역사박물관 학술대회 개최…도시지역조사 발전방향 모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1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10월19일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서울역사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역사박물관. ⒞시사타임즈 서울역사박물관은 2007년 보광동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조사 중인 홍대 앞과 대치동 지역까지 총 29개 지역에 관한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를 진행하여 왔다. 이는 서울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주는 특징적인 장소, 재개발 등으로 급변하는 지역을 다각적으로 조사·기록하는 도시조사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 10년을 맞이하는 시기로서 그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향후 도시조사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 이번 .. 더보기
‘세상을 찍어내는 인쇄골목, 인현동 ’展, 서울역사박물관서 열려 ‘세상을 찍어내는 인쇄골목, 인현동 ’展, 서울역사박물관서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서울반세기종합전 전시를 8월5일부터 10월2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인쇄소가 즐비한 인현동 골목길 (사진제공 = 서울역사박물관) (c)시사타임즈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인현동은 2015년 기준 3,651개의 인쇄관련 업체가 집적되어 있어 기획부터 후가공까지 인쇄의 모든 공정이 가능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인쇄골목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6월 중구 인현동에 대한 생활문화자료조사를 완료하고 󰡔세상을 찍어내는 인쇄골목, 인현동󰡕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인현동 인쇄골목의 형성과 변화, 특징을 잘 볼 수 있도록 ‘1부 인쇄하면 왜 인현동 인쇄..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토요음악회 10월 공연 열어 서울역사박물관, 토요음악회 10월 공연 열어 10월3일 ‘VIRTUOSO 명연주가’의 무대 펼쳐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무대 올라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10월3일 토요일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출연하는 제2회 공연을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로비 특설 무대에서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9월12일에 토요음악회 개막 공연을 열어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갈채 속에 성황을 이룬 바 있어 벌써부터 이번 2회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토요음악회는 음악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더해주기 위하여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은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10월3일 제2회 토요음악회는 청중을 사로잡는 완숙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연주의 세계로..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개최 서울역사박물관,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9월19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9월 공연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는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Fun Fun'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전자첼로, 댄스 세 가지 장르의 장점이 어우러진 협업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9월 뻔뻔(FunFun)한 공연 무대에는 전자첼리스트 모니카, 성악가 윤에스더, 비보이 그룹 C.P.I Crew 가 출연한다.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자첼리스트 모니카가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 곡 ‘정열대륙..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 ‘늑대아이’ 무료 상영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 ‘늑대아이’ 무료 상영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1층 강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한다. 3월과 4월에 상영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터치 오브 라이트’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따스한 유머와 가족 간의 사랑이 넘치는 조금 특별한 육아 이야기를 그린 일본 만화영화 ‘늑대아이’가 상영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 후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목소리로 장면을 설명해 준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자막을 넣..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 무료 상영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 무료 상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한 달에 한 번, 넷째 주 토요일마다 기존 영화관 수준의 음향·영사 시스템 속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어려움 없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화면해설, 한글자막 등으로 배려해 장벽(barrier)을 줄인 영화를 말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대사 사이사이에 목소리로 장면을 설명해주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효과음, 배경음악까지 모두 한글 자막으로 보여준다. 시청각 장애인 뿐만 아니라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 눈이 침침하거나 귀가 어두워서 영화에 집중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도 큰 ..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 진행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소장 박상빈)에서는 2015년 상반기 성인 대상 답사 프로그램 ‘서울 한양도성 탐방’ 을 4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인솔 및 해설과 함께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한양도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한양도성 탐방’은 1회 신청 시 4개 코스가 4주에 걸쳐서 진행된다. 흥인지문에서 출발하여 한양도성박물관을 관람하고 낙산공원 및 장수마을을 거쳐 혜화문에서 마무리하는 낙산코스(A)와 혜화문에서 출발하여 와룡공원, 숙정문, 백악산을 거쳐 창의문에서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