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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곡실버복지센터, 피톤치드 가득한 숲나들이 진행 상월곡실버복지센터, 피톤치드 가득한 숲나들이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 참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상반기 나들이 ‘숲과 함께하는 에코힐링 상월곡’을 지난 24일과 25일 1박2일 동안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2019년 나눔의 숲 캠프’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숲오감체험 ▲편백주머니만들기 ▲나무액자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산책에 편리하게 조성된 다양한 산책 코스를 경험하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이번 나들이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숨막히는 도시에 있다가 공기 좋은 숲에 오니 참 상쾌하고 행복해졌다”면.. 더보기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4색4숲 테마로 전국 20여 휴양림…30여 숲단체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 더보기
경기도, ‘2019년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 운영 경기도, ‘2019년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 운영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이상 자녀 둔 가족 대상 손바닥정원만들기·국화원예·오감체험교실·목공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이 식물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019년도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숲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여러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고, 식재와 관리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기가 직접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식물의 유지관리법.. 더보기
‘미세먼지 저감하는 숲’ 국가가 사들여 ‘미세먼지 저감하는 숲’ 국가가 사들여단양국유림관리소, 사유림 195ha 매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들어 희뿌연 하늘이 연이어 나타나는 등 대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나는 일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실시한다. 또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1995년부터 6,218ha(축구장 8,460개의 크기)의 사유림을 꾸준히 매수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기능별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다양한 국유림 정책 공간으로 활용하고.. 더보기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동물원까지 ‘숲’으로 연결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동물원까지 ‘숲’으로 연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역(4호선 대공원역) 출구 앞 진입로를 다양한 나무와 꽃, 잔디밭으로 새롭게 개선하는 ‘입구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느티나무로만 되어있는 단조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자 시작했다. 또 사계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로 숲 속 대공원의 시작점이 되도록 했다. 또한 동시에 1984년 대공원 개장시 시설된 우수관과 보도포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하여 관람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평소 관람객의 이용이 적었던 외곽 보도를 녹지대로 편입하여 더 넓.. 더보기
서울시설공단,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 운영 서울시설공단,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어린이들에게 도심 속 캠핑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을 시작한다. 구의문 잔디광장 주변에 조성된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은 인디언텐트 7동, 일반텐트 3동 규모로 조성돼 어린이대공원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어린이 숲속 캠핑 체험장’에서는 매주 금·토·일 오전 10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캠핑 관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토론을 통한 ‘우리가족 에코캠핑 서약식’ 캠핑 중 유용한 매듭법 등을 알려주는 ‘캠핑 Tip’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7일 .. 더보기
포항시, 숲에서 꿈 찾고 행복 노래한다 포항시, 숲에서 꿈 찾고 행복 노래한다자연에서 오감으로 배우는 ‘감사 유아숲 체험원’ 개원 올해 10월 말까지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포항시는 지난 8일 흥해읍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진행된 ‘감사 유아숲 체험원’ 개원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항시, 감사 유아숲 체험원에서 체험활동 중인 어린이들. (사진제공: 포항시청). ⒞시사타임즈 올해 처음 개원하는 ‘유아숲 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나무, 풀, 흙, 곤충 등을 만지고 보고 느끼며 자유로운 놀이를 동반한 자연체험교육이다. 교육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싹이야기 △봄꽃이야기 △곤충이야기.. 더보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문화가족 초청 숲체험·숲속결혼 행사 진행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문화가족 초청 숲체험·숲속결혼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12~13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족 초청 산림문화행사·숲속결혼 행사가 진행된다. ⒞시사타임즈 산림청이 추진하는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회원들, 한국-베트남 국제결혼 부부 등이 초청됐다. ‘소 통과 이해, 공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 다문화워크숍과 숲체험, 둘째 날 숲속 결혼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친환경 액자 만들기, 풀피리 배우기, 숲길 산책 등을 통해 .. 더보기
북서울 꿈의 숲에서 먹는 '수박 SUmmer VACation' 북서울 꿈의 숲에서 먹는 '수박 SUmmer VACation'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북서울 꿈의 숲에서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8월11일부터 19일까지 색다른 여름방학 공연 ‘수박 SUmmer VACation'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박 SUmmer VACation 프로젝트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공연을 통한 예술의 재미와 흥미를 발견하는 「클래식은 내친구」와 문화예술 리더를 직접 만나 그들의 꿈과 도전을 들어보는 멘토와의 톡톡콘서트 「내 얘기 좀 들어볼래?」로 구성된 이색 공연이다. 지겨운 클래식 음악은 NO! 즐기는 클래식 음악 YES! 유라시안 필하모닉. ⒞시사타임즈 우선 북서울꿈의 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오는 8월11일부터 8월19일 매주 토요일.. 더보기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② -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② -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위 치 :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일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신선한 산소가 가득한 숲과 호수 속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고 하는 여행객들은 강원도 화천과 양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찾는 이들도 많지 않아 호젓하게 피서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양구 한반도섬. ⒞여행작가 유연태 화천군에서는 북한강 상류의 연꽃단지, 붕어섬, 딴산유원지, 토속어류생태체험관, 파로호안보전시관 등이 가족여행지로 알맞다. 이어서 양구군으로 이동한 뒤에는 생태계의 보고 두타연, 국토정중앙천문대, 박수근미술관 등을 필히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화천과 양구의 숲속에서, 물가에서 3박∼5박을 하며 피서를 즐기다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