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읽읍시다 (354)] 빈센트 반 고흐 평전 불꽃과 색채 빈센트 반 고흐 평전: 불꽃과 색채저자슈테판 폴라첵 지음출판사이상북스 | 2013-11-25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천재’와 ‘광기’를 넘어, 인간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난다!... [책을 읽읍시다 (354)] 빈센트 반 고흐 평전 불꽃과 색채슈테판 폴라첵 저 | 주랑 역 | 이상북스 | 456쪽 | 23,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빈센트 반 고흐 평전 불꽃과 색채』는 ‘빈센트 반 고흐’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에 ‘인간’을 담는 시도를 했다.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가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본 ‘빈센트 반 고흐’는 미친 화가라기보다 노력하는 한 노동자에 가까울지 모른다. 이 책은 그의 삶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면서, ‘천재’ 혹은 ‘광기’로 뒤덮인 ‘반 고흐’라는 환상이 아닌 노력하는 .. 더보기 오키나와 전통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연극 ‘유리병 편지’ 오키나와 전통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연극 ‘유리병 편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키나와의 전통문화와 예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연극 ‘유리병 편지’가 9월7일-8일 부산시민회관을 시작으로 11일12일 서울 서대문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극단 즐거운사람들(단장김병호)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국공연은 ‘유리병 편지’는 과거 조선시대 지금의 오키나와인 류큐왕국과 왕성했던 해상무역의 역사를 기리고, 현재 한국과 오키나와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 ‘유리병 편지’는 고전무용과 춤, 전통음악, 민요, 에이사 등 류큐예술의 매력을 집약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종합예술연극이다. 류큐왕국이 과거에 일본과 분리되어 독자적인 문화와 언어를 유지했던 독립국가인 점을 볼 때 우리가 알고 있..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80)] 싱글빌 상상 박물관 상상 박물관저자필리페 디베리오 지음출판사휴머니스트 | 2013-07-15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 [책을 읽읍시다 (280)] 상상 박물관필리페 다베리오 저 | 윤병언 역 | 휴먼아트 | 392쪽 | 5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예술평론가 필리페 다베리오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완벽한 박물관을 짓고, 그 안에서 서양 미술사의 명작들을 재구성한다. 그는 아직도 우리가 19세기 방식으로 그림을 본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전히 루브르 박물관이나 우피치 미술관에 인파에 휩쓸려 들어갔다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앞에서, 보티첼리의 〈봄〉 앞에서 단 몇 초 동안 눈도장만 찍고 나오기 일쑤다. 하지만 『상상박물관』은 그림을 보는 시각 자체가 얼마나 다양하고 변.. 더보기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2013년 ‘사랑티켓’ 사업 시작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2013년 ‘사랑티켓’ 사업 시작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사랑티켓’ 사업이 4일 시작됐다. 1991 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관객지원 사업인 ‘사랑티켓’은 취약계층의 공연·전시 관람료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문화복지 확대 및 잠재관객 개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시행 초기 서울 지역, 연극 장르 지원에 국한되었으나 23주년을 맞이한 현재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시 등 총 7개 장르, 전국 16개 시․도 지역으로 확대 운영 되고 있다. ‘사 랑티켓’ 사업의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및 24세 이하 청소년(89년 이후 출생자)으로, 참가작품 예매시 개인은 연 10회까지 티켓 1매당 .. 더보기 도심 일상 속 예술을 만나다…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 설치 도심 일상 속 예술을 만나다…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 설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1월2일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예술 ‧ 디자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 성곽공원(종로6가)에 박스형의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를 설치했다. . ⒞시사타임즈 아트윈도우는 종로 도시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 성곽공원을 도심 속 갤러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작품의 재료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종로구가 2.2m×2.5m×1.5m 규격으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전시에 필요한 전기를 친환경 태양광시스템을 이용해 조명과 환기 등을 자가발전하고, 이동과 관리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의 협조로 신진작가들의 우수한 작.. 더보기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를 알리자”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를 알리자” 제8회 대한민국독도예술제 10월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제8회 대한민국독도예술제’가 지난 10월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연예저널, 소년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독도예술제조직위원회, (사)한국공연예술문화진흥회에서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회장인 진동은 목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은 역사적으로나 우리 민족의 정서상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명백한 사실이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음악부문에 박정욱 작곡가(머나먼고향), 조용하 작곡가, 김인숙 교수, 미술부문에 김인애 교수(중앙대학원) 문학부문 왕사상 감독, 이화진 교수(가천대학교), 무용부문에 송지연등이 맡아 심사했다. 대한민국독도예술제 조직위원회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