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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미세먼지로 유치원·학교 휴업해도 돌봄서비스 제공한다 미세먼지로 유치원·학교 휴업해도 돌봄서비스 제공한다어린이집은 휴업 권고 때도 정상운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 학교에 휴업 권고가 제한적으로 이뤄져 휴업을 해도 돌봄서비스는 제공된다. 정부는 “시도지사의 권고에 따라 휴업 등을 시행하더라도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돌봄서비스는 차질없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유치원을 포함해 각급 학교는 휴업하더라도 학교장 재량 아래 등원·등교할 수 있다. 교육부는 교육청과 협의해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실내에서 초등돌봄교실과 휴업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각급 학교에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휴업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휴업 전날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휴업과 돌봄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단축 시.. 더보기
15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불법행위 집중신고기간 운영 15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불법행위 집중신고기간 운영철저한 신분보장, 보상금 최대 30억원 또는 포상금 2억 원 지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최근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의 부패·공익침해행위에 대한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 관련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내년 1월14일까지 3개월간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정부보조금 불법수급, 안전의무·식품위생 위반, 아동학대 등 부패·공익침해행위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부패가 국가의 재정건전성을 저해하고 미래세대인 유·아동의 안전과 건강 등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등 부정적 영향이 .. 더보기
교육부, 유치원 방화구 영어교육 방침 재검토…내년초까지 마련 교육부, 유치원 방화구 영어교육 방침 재검토…내년초까지 마련 과도한 유치원 방과후 영어운영·고액 유아 영어학원 단속 강화 즉시 시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유치원 방과후 영어교육 금지와 관련해 좀 더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초까지 운영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동안 “영어 조기교육 문화를 개선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적기교육을 위해 영어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규교육과정에 편성하고,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과정을 통한 영어 선행교육은 제한하였으며, 유아단계에서도 방과후 과정 내 영어교육 문제의 개선을 검토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의견수렴 과정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를 포함한 단체 및 학계에서 .. 더보기
김병욱 “학부모 76.6%, 유치원 원아모집 ‘지원횟수 제한’” 김병욱 “학부모 76.6%, 유치원 원아모집 ‘지원횟수 제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모니터링 결과 학부모의 76.6%는 유치원 원아 모집 시 지원 횟수를 제한해야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적절한 지원제한횟수는 ‘2회’(46.0%)라고 응답한 비율이 제일 높았으며 ‘3회’(43.3%), ‘1회’(6.3%), ‘4~6회’(4.2%), ‘7회 이상’(0.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부모가 현행 유치원 유아모집 시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할 것으로 ‘중복 지원 방지’(31.0%)를 꼽았다. 이어 ‘출산장려정책 확대 적용’(25.2%), ‘인터넷을 통한 유아모집’(16.6.. 더보기
유치원·어린이집, 부당하게 사용한 금액 205억원 적발 유치원·어린이집, 부당하게 사용한 금액 205억원 적발 95곳 중 91개 시설서 609건 위반사항 적발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치원·어린이집 95곳을 점검한 결과 91개 시설에서 609건의 위반사항과 부당하게 사용한 205억 원이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유치원·어린이집이 집중해 있는 9개 지역(8개 특별·광역시 및 경기도)을 중심으로 규모가 크거나 여러개의 기관을 운영하는 95곳을 선정하여 지난해 10월부터 교육부, 보건복지부, 시·도교육청, 시·도와 합동으로 회계집행 및 급식·위생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54개 유치원에서 위반사항 398건, 부당 사용금액 182억이 적발됐고, 37개 어린이집에서 위반사항 211건, 부당 사용금액 23억이 적발됐다.. 더보기
유치원 운영위 구성 때 학부모 성비 고려해야 유치원 운영위 구성 때 학부모 성비 고려해야 유아교육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앞으로는 유치원 운영위원회 구성 때 학부모 성비를 고려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유아교육법과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유아교육법 개정안은 시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의 명칭을 ‘유아교육원’으로 바꾸도록 했다. 개정안에 따라 유치원운영위원회 위원의 자격 요건에 대한 결격여부 조회 및 제척·기피·회피 등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으로 유아 교육의 공공성이 확고해질 전망이다.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의 선출 방법을 기존의 직접선출 외에 가정통신문 회신, 우편투표, 전자투표 등으로 확대한다. 긴급한 사유가 유치원에 .. 더보기
교육부, ‘유치원 원아모집 선발시스템’ 개발 착수 교육부, ‘유치원 원아모집 선발시스템’ 개발 착수 서울·세종·충북 교육청 공동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부는 유치원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편의를 제공하고 현장의 원아모집 관련 업무를 경감시키고자 3개 교육청(서울·세종·충북)과 공동으로 ‘유치원 원아모집 선발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축되는 ‘유치원 원아모집 선발시스템’은 2016년 하반기 3개 교육청을 시범 운영한 후 2017년부터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여 기존 유치원별로 방문해야 했던 학부모의 불편이 크게 개선되고, 유치원에서 그동안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입학 관련 업무가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유치원 원아모집 선발시스템은 별도의 전용 사이트를 통해 구현되며, 해당 사이트에서 원서접수, 추첨결과 확인, 등록 절차가 일괄적.. 더보기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흡연 시 과태료 부과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흡연 시 과태료 부과 서울시 중구, 공원·버스정류소·학교·금연거리에 이어 실외 금연구역 확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7월1일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근처에서 담배를 필 수 없다.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미취학 아동들의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7월1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66개소와 유치원 13개소 주변을 추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유치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와 어린이집 건축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에서는 담배를 필 수 없게 되어 흡연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일대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설치한다. 또 어르신 금연계도반, 금연공원 자율봉사대 등을 통해 7월1일부터 3개월간 금연구역 지정과 위반에 따른 과.. 더보기
이제는 아동까지 앞장 서는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 눈길 이제는 아동까지 앞장 서는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 눈길진해 배화 유치원 300명 유치원 생 독도는 우리 땅 외침 300백 명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 아베 총리에게 전달키로 4월 초순 전국유치원어린이 독도 함성 대회 연이어 개최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오는 3월 말 경 창원시 진해구 두동 1149-1번지 배화유치원 배해옥 원장과 협력하여 국내최초 유치원 학생 독도는 우리 땅 동시함성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성대회를 준비중인 선생님과 유치원아이들 ⒞시사타임즈 주최측은 “이번 대회는 5월4일 오후 1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 되는 전 국민 독도는 우리 땅 동시함성대회의 대 국민 참여도를 높이고, 최근 일본의 영토 침략만행과 역사왜곡의 망령.. 더보기
경기도 과천시, 3월부터 초·중학교-유치원 전면 무상급식 경기도 과천시, 3월부터 초·중학교-유치원 전면 무상급식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오는 3월부터 초·중학교과 공·사립 유치원생 등 8천 여명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과천시에 따르면 내달 중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2∼3학년과 유치원 만 5세까지만 무상급식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중학교 1학년과 유치원 만 3∼4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 로인해 무상급식 예상인원은 지난해 9월말 기준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 4418명, 2개 중학교 학생 2,977명, 8개 공·사립유치원 원생 536명 등 총 7,98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6.817명보다 1,164명이 늘어난 숫자이다. 무상급식비지원예산도 대폭 늘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