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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칼럼] 자전거고속도로 [칼럼] 자전거고속도로 ▲조영무 와룡정경연구원장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칼럼 = 조영무 와룡정경연구원장] 십수년을 끌어온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결말은 광주시 안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연말에 결론이 났다. 시민여론을 양분시키고 많은 생채기를 남긴 행정이었다. 그로부터 근 3개월이 넘도록, 나는 여러 가지 면에서 혼수상태였다. 어떤 식으로든 정리가 필요한 사항이라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본다. 이미 결론이 난 사항에 대해서 이를 번복하거나 다른 대안이 추진될 여지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광주시가 미래의 행정이 아닌 과거의 행정으로 회귀한 것은 분명하다. 22세기를 바라보는 21세기에 19세기 대량수송수단으로 결정난 것을, 양심적인 시민으로서 납득할 수가 없다. 1,2호선 도시철도 적자를 연 1,000.. 더보기
경기도, 7월1일부터 남한산성 탐방로 자전거 출입 금지 경기도, 7월1일부터 남한산성 탐방로 자전거 출입 금지 1차 위반 시 10만원 등 과태료 부과 탐방객 안전과 시설 보호 목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탐방로에 자전거 운행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남한산성 탐방로를 질주하는 산악자전거가 7월1일부터는 운행이 금지된다. ⒞시사타임즈 이번 조치는 과다한 자전거와 오토바이 이용으로 위협받고 있는 탐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시설 훼손을 막기 위한 것이다. 또한 자연공원의 보전과 보안을 위해 행위 제한을 할 수 있도록 한 자연공원법에 따른 것이다. 운행 제한 대상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바퀴를 이용한 이동수단 전체다. 출입 제한 시기는 2018년 7월1일부터 별도 개방 시까지며 제한 구역은 .. 더보기
경기도, 파주서 자전거 안전모 1천개 전달 경기도, 파주서 자전거 안전모 1천개 전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 정착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30일 오전 10시 파주 문산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안전모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는 지난해 도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하여 ‘자전거 안전모 착용 정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주요 추진과제로 ▲자전거안전모 보급 확산 ▲자전거안전교육 확대 ▲자전거 안전이용 홍보 등이다. 도 “2015년 기준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건수(55명)가 전국 1위로 사고건수(3,891건)는 2위로 나타나는 등 자전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면서 “자전거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머리손상이었고 사망자의 .. 더보기
행자부,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 실시 행자부,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자전거 보유대수 천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자전거 정책을 활성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분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분야로 나누어 6월23일부터 7월29일까지 실시되며, 국민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우편 또는 공문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신청된 시책은 현실성, 효율성, 성과, 지속성, 독창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치며, 인터넷 투표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상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안전사고.. 더보기
“안전한강 만들어요”…서울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안전한강 만들어요”…서울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서울시는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11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의도 일대 자전거 도로 정비 및 개선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6월11일 10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녹음수광장) 및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2016 한강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강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 시민이 증가하고 자전거 사고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보행자에 대한 배려와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보행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시.. 더보기
서울시, ‘한강 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활동 시작 서울시, ‘한강 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활동 시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4월17 14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제4기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하여 2011년 9월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한강공원 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2015년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말까지 1년간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자전거 바르게 타기 안전 계도 △자전거도로 순찰 △자전거도로 개선사항 발굴 등이다. ‘자전거 안전 지킴이’ 대원들은 매 주말(토, 일)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더보기
서울시,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모집 서울시,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15일까지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조직, 활동하고 있다. △자전거 안전운행 캠페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 자전거이용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로 구성․운영 중이다.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용자들에게 안전운행 계도 및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말까지 .. 더보기
실속파 제주 여행족 위한 자동차·자전거 셰어링 여행 각광 실속파 제주 여행족 위한 자동차·자전거 셰어링 여행 각광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올 여름 제주에서는 공유 자동차, 공유 자전거를 이용한 저렴하고 합리적인 여행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시간단위로 대여가 가능한 카셰어링, 자전거 셰어링을 통해 여행비용은 절반으로 줄이고, 제주의 숨은 비경을 보는 즐거움은 배가된다. 올해 서울시 나눔카(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선정되어 서울과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중인 쏘카(SOCAR, 김지만 대표)는 본래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은 제주에서 시작된 회사다. 서비스 1년 사이에 제주도민 이용자가 약 3천명에 이른다. 현재 제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주요 호텔, 게스트하우스, 이마트 등 주요 거점 40여 곳에서 제주도민 및 여행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더보기
대구시, 제5회 자전거 대축전 개최 대구시, 제5회 자전거 대축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구시는 ‘자전거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21일 오전 11시 대구중앙파출소 앞에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대구 자전거 대축전행사를 개최한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에서 매년 4월22일을 자전거의 날로 정해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자전거 대축전 행사다. 지구 온난화와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자는 ‘지구의 날’ 행사와 연계해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대구중앙파출소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퍼레이드 순서로 진행되며 자전거 용품 벼룩시장, 자전거 무료수리센터, 아트바이크 체험, DIY 바이크체험 등..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구,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서울시 동대문구,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자전거도 교통법규 지켜야 하는 교통수단’이라는 인식 확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자전거를 타는 건 아빠가 자동차를 모는 것과 똑같이 ‘운전’을 하는 거랍니다.” 자전거 이용인구는 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가 도로교통법을 적용받는 ‘차’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4월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경로당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자전거 시민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자전거의 구조와 역할 ▲자전거를 타기 위한 복장과 안전장구 착용방법 ▲자전거 고장 시 대처요령 ▲사고 시 응급처치방법 등 자전거를 안전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