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4차산업혁명의 변혁기, 중소벤처기업 중심경제로”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4차산업혁명의 변혁기, 중소벤처기업 중심경제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진 박영선 의원이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로 지명됐다. 박영선 장관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와 정당의 요직을 두루 거친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정무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했던 만큼 재벌개혁에 관하여 뚜렷한 소신을 갖고, 이를테면 ‘대기업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법안’ 등을 통과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선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와 대선위 중소벤처기업위 본부장 장석영 비시스 대표 (사진제공 = 비시스) (c)시사타임즈 .. 더보기 경남방문 한 김부겸 장관 “흔들림 없이 도민 위해 도정 수행해 달라” 경남방문 한 김부겸 장관 “흔들림 없이 도민 위해 도정 수행해 달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경남도정 현안 점검과 직원 격려를 위해 경남도청 등을 방문하여 경남에 차질 없는 도정 수행을 당부했다. ▲김부겸 장관이 경남도청을 방문해 도정 현안업무보고를 받은 뒤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c)시사타임즈 김 장관의 이번 경남 방문은 경남도정이 지난 1월 30일부터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어 운영됨에 따라 우려되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중앙정부와 경남도 간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김 장관은 먼저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성호 권한대행, 경제부지사, 실국 간부들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갑작스.. 더보기 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 새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 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 새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 ⒞시사타임즈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임한 유정복 전 장관의 후임으로 강 전 차관이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강 내정자는 행정고시 21회로 1978년 내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지방행정본부장, 소청심사위원장, 행안부 제2차관,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내무행정 전문가이다. 청와대는 “강 내정자는 안전행정부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 더보기 [ 신년사 전문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4년 신년사 [ 신년사 전문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4년 신년사 [시사타임즈 보도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4년 신년사 국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당시 우리 경제는 저성장이 지속되고 고용증가세도 둔화되는 등 장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추경, 부동산대책, 투자활성화대책 등 정책패키지 추진결과 경기회복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적완화 축소 등 세계경제의 대전환이 진행되고 내수 회복세가 확고하지 않은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큽니다. 이런 국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2014년은 우리나라가 장기침체에 빠지느냐 선진경제로 도약하느냐의 분수령(分水嶺)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제를 선진경제 궤도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 더보기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 김성환 전 장관과의 정책대화 개최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 김성환 전 장관과의 정책대화 개최 Post-2015 유엔고위급패널(UN-HLP) 보고서에 대한 다자간 정책 포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GCAP Korea, 이하 지빈퇴)는 ‘Post-2015 한국시민사회 정책포럼 - UN-HLP 김성환 전(前) 외교장관과의 정책대화’를 오는 7월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개발협력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국제개발협력 시민사회포럼(KoFID)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새천년개발목표(MDGs) 이후 향후 15년 간 국제사회의 개발의제 방향(이하, Post-2015) 설정을 위해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전 세계 저명인사그룹으로 구성된 27명의 유엔고위.. 더보기 방하남 장관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방하남 장관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용률 70% 달성 위한 첫 현장 행보로 부산 신평장림공단 현장방문 지역과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제 구축 계획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부산지역 대표 공단인 신평장림공단(부산시 사하구 소재)에서 부산시, 산자부, 중기청, 노사단체, 폴리텍, 지역전문가, 공단협의회 관계자, 중소기업 사업주, 구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고용률 70% 달성 위한 첫 현장 행보로 부산 신평장림공단에 현장방문한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 번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관계자 협의회는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발표 .. 더보기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이는 만큼, 이러한 흐름이 더욱 견조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다각도의 노력에도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각이 천리 밖에 있지 않으면 걱정이 책상 아래에 있게 된다'는 공자의 어록을 인용해 "지금은 당면한 위기 극복뿐 아니라 변화의 흐름 속에서 .. 더보기 박재완 장관, “경기회복의 긍정적 신호 나타나…현 상황은 ‘그레이 스완’” 박재완 장관, “경기회복의 긍정적 신호 나타나…현 상황은 ‘그레이 스완’”위기관리대책회의, “구조적ㆍ중장기적 위험에 대비…경제체질 개선 노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최근 경기회복과 관련한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경제상황은 '블랙 스완(Black Swan)' 이후 '그레이 스완(Gray Swan)'이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제금융시장은 재정절벽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고 유로존 우려도 완화되는 등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레이 스완은 어느 정도 예.. 더보기 박재완 장관, “물가에는 임기없다…연초 불안심리 차단” 박재완 장관, “물가에는 임기없다…연초 불안심리 차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연초 물가불안 심리를 차단하는 것이 새 정부 물가안정에 긴요하다고 보고, '물가에는 임기가 없다'는 자세로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작년 소비자물가는 2%대 초반의 안정세를 보였으나 연초 인상요인이 누적됐던 공공요금과 가공식품 가격이 오르고 폭설ㆍ한파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공요금은 다른 부문으로의 파급효과가 큰 점을.. 더보기 박재완 장관, "민생법안 내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박재완 장관, "민생법안 내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민생관련 법안이 1~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8일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올해 첫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정부 이양기 업무공백을 방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권교체기 공직자의 자세를 거론하며 "'훌륭한 농부는 홍수가 나고 가뭄이 든다고 밭을 갈지 않는 법이 없다'는 옛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고 전했다. 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