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2014 런던도서전 한국 참여작가 10인 선정
주한영국문화원, 2014 런던도서전 한국 참여작가 10인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해 4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런던도서전에서 한국 문학을 대표할 작가 10인이 선정됐다.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과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2014년 런던도서전의 한국 주빈국 행사에 참여할 작가로 소설가 황석영, 이문열, 이승우, 김인숙, 신경숙, 김영하, 한강, 시인 김혜순, 아동문학 작가 황선미, 웹툰 작가 윤태호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런던도서전은 출판, 오디오북, TV, 영화, 디지털 채널 등 다양한 콘텐츠의 판권과 유통이 이루어지는 국제 마켓으로 매년 봄, 세계 제일의 출판 문화 도시 런던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런던도서전의 주빈국이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