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심켈로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2만인분 식품 기부 농심켈로그,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2만인분 식품 기부 이재민들에 시리얼 약 20,000회 식사 분량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농심켈로그가 강원도 고성·속초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시리얼 약 2만인분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이재민 640명이 매일 1회씩 한달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농심켈로그의 이번 시리얼 식품 기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푸드뱅크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으로 바로 전달되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재해로 보금자리를 잃고 긴급 거주지에 머무르고 있는 피해 이재민들이 조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한끼 식사를 할 수 .. 더보기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4.1배 급증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4.1배 급증 계약해지관련 피해 95.5%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 발령 피해자 58.6%가 50대 이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이 유사투자자문업체 난립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의 이유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이용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 중인 1372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상담은 총 7,625건. 2017년 1,855건 대비 4.1배 증가한 수치다. 서울지역 내 상담도 총 1,552건으로 2017년 412건 대비 3.8배 늘었다. 실제로 휴대전화,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대가를 받고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유사투자자문.. 더보기 방통위 “휴대폰 사기판매 피해 주의하세요!” 방통위 “휴대폰 사기판매 피해 주의하세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5G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서비스와 단말장치를 판매하면서 불법지원금 지급을 약속한 후 종적을 감추는 소위 ‘먹튀’ 등 사기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과거 구체적인 피해사례로는 사전승낙서가 없는 판매자가 온라인상에서 카페·밴드 등을 통해 개통희망자를 내방 유도하여 신청서 작성 및 단말기 대금을 납부케 한 후, 광고했던 불법지원금 수준을 맞추기 어려워지자 먼저 개통희망자에게 나중 개통희망자가 납부한 단말기 대금을 불법지원금으로 지급하여, 대금을 모두 납부하고도 개통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다수 발생한 사례(약 500명)가 있었다”고 알렸다. 또한 “이용자에게 단말기 할부금의 일부를 .. 더보기 서울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실’ 운영 서울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실’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바쁜 생계활동과 금융정보 부족 등으로 미등록 대부업자·고금리·불법채권추심 등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기 쉬운 임대아파트 주민 등 피해 고위험층을 직접 찾아가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을 해준다. 서울시는 추석연휴 전후로 급증하는 불법사금융 및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9월8일강남구 대치 1단지를 시작으로 10월29일까지 약 2달간 11개 자치구 14개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민들이야말로 불법사금융의 주된 피해계층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생업활동으로 구제센터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피해구제가 어려웠고 피해예방교육 참여 또한 기대하기 힘들었다며 현장을 직접 찾.. 더보기 간접흡연 피해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가 제일 많다 간접흡연 피해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가 제일 많다 권익위, 최근 3년 10개월간 공동주택 간접흡연 관련 민원 1,025건 분석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공동주택의 간접흡연 피해와 관련해 최근 3년 10개월(2011년 1월~2014년 10월)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접수된 민원은 총 1,02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제기된 공동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96.7%)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다음으로 연립주택‧다세대 주택 등(3.3%)의 순이었다. 간접흡연 피해를 야기하는 흡연 장소로는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53.7%)가 가장 많았고 계단‧복도 등 건물 공용부분(31.9%), 건물 밖의 단지 내 놀이터 등 .. 더보기 서울시, 프랜차이즈 불공정 피해 해결에 팔걷었다 서울시, 프랜차이즈 불공정 피해 해결에 팔걷었다10일 서울시청 1층에 가맹점주 대상 무료 개소과도한 위약금·부당한 강요·판매목표 강제 등에 관한 법률상담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조기퇴직이나 실업 등의 어려움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했으나 가맹본부와의 관계에서 불공정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고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인 시민들에게는 사전적으로 피해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가맹본부와의 관계에서 불공정 피해를 입었거나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는 를 서울시청 1층 상담실 5호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발표한 민생침해 근절 종합대책은 ▲대부업 ▲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임금체불․착취.. 더보기 [ 포토 뉴스 ] 거평프레야 상가세입자 피해 보상해달라! [ 포토 뉴스 ] 거평프레야 상가세입자 피해 보상해달라!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빈민해방철거민연합 거평프레야 상가 세입자 철거대책위원회는 3월5일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거평프레야 상가세입자 피해 보상 및 생존권 쟁취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16년 동안 상가의 부도, 금융채권단의 억압과 횡포, 인권과 생존권을 탄압하고 있어 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민들이 생존권을 지키고자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수수방관만하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며 “거평프레야 세입자 대책위원회는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되고 생존권이 지켜지는 그날까지 흔들림없이 투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삼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산후조리원 소비자피해 급증…매년 30% 이상 증가 산후조리원 소비자피해 급증…매년 30% 이상 증가계약해제 시 계약금 환급 어렵고 신생아 질병감염 등 안전사고 많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산후조리원 업체들이 계약해제 요구를 거부하는 등 소비자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산후조리원 관련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2012년 상반기 404건이 접수됐다. 그 중 ‘계약해제 거부’가 216건(53.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신생아의 질병 감염 또는 상해 등의 안전사고는 61건(15.1%)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산후조리원 관련 소비자상담은 급증하는 추세로 2010년 501건, 2011년 660건, 2012년.. 더보기 농림수산식품부, 가축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적극 추진 가축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적극 추진재해대책상황실 확대, 축산·양식팀 보강 운영폭염으로 가축 107천마리, 바지락 20ha 폐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 대책 시행을 위해 태풍·호우 위주로 운영하던 ‘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해 축산팀과 양식팀을 보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과 지자체에서는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사양관리 요령 등 현장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에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 중이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면서 “7월20일부터 8월3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집계한 결과, 가축 107천마.. 더보기 “자동차의 암! 국내 자동차 ‘녹’ 피해 너무 많다!” YMCA 자동차안전센터, 부식 발생 차량 집중제보창구 개설 2개월간 190건 피해접수…뒷바퀴 싸고 있는 쿼터패널 등 심각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내 자동차가 ‘자동차의 암’으로 불리는 ‘부식(녹)’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YMCA 자동차안전센터(www.safecar.or.kr)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자동차에 발생한 차체 및 쿼터패널 녹(부식)과 관련 제보를 접수했다. 국내제조 24개 차종 190건의 접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쿼터패널(70%, 133건) ▲프론트휀더(21.6%, 41건) ▲도어(15.8% 30건) ▲후드·트렁크(14.7%, 28건) ▲하부(10.5% 20건) ▲사이드실 패널(6.8% 13건) ▲휠하우스(5.8% 11건) ▲쇼바마운트(5.3%,10건) ▲기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