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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군산경찰서, 범죄예측 지도 작성 등 차별화 치안활동 돋보여 군산경찰서, 범죄예측 지도 작성 등 차별화 치안활동 돋보여 [시사타임즈 전북 군산 = 박승옥 기자]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과학적 범죄분석 예측을 통해 법죄환경을 분석하고 범죄예방이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군산서 범죄지도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c)시사타임즈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으로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행 등 5대범죄 발생지역을 시간대별로 분석하고 112 신고 다발지역을 포함 한 범죄발생 예측 지도를 작성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출동 및 순찰에 활용할 계획이다. 범죄예측지도는 지역 범죄분석에 따라 시간대별 순찰 노선을 지정하는 등 경찰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해 범죄취약 지역을 선정하여 경찰 거점장소로 이용.. 더보기
최신 항공사진 지도, 24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최신 항공사진 지도, 24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국민 누구나 국가DB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제작한 영상지도를 1월24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지도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촬영한 낱장의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지도처럼 만든 것으로 해상도 25cm, 50cm급 2종으로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국토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다. 영상지도가 필요한 기관, 기업, 개인 모두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영상지도를 볼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대한민국 전체의 항공사진(50cm급)을 약 3,000만 원, 서울시 전역은 약 20만 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국가기관 및 전국 지자체에는 무상으.. 더보기
이찬․허영환 기증유물특별전, ‘지도의 나라 조선’ 이찬․허영환 기증유물특별전, ‘지도의 나라 조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12월14일부터 내년 2월28일(목)까지 ‘지도의 나라, 조선’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조선시대 제작된 서울지도를 비롯해 ▲지도책 ▲전국지도 ▲도별지도 ▲세계지도 ▲근대지도까지 평소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지도가 대규모로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현존하는 지도들 중 매우 드문 유형의 지도들이 선보인다. 단독으로 된 인본(印本, 인쇄본) 전도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16세기)와 방안(方眼)이 표시된 팔도지도인 (19세기)와 조선시대 제작자가 명시된 (17세기), (17세기) 등이다. 기증유물 중 (17세기, 이찬 기증)는 보물 제1602호로 지정되기도 했.. 더보기
고교생들, <홍대지역 게스트하우스지도> 제작·저작권 기부 고교생들, 제작·저작권 기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게스트하우스(11월23일 기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업체 50개)가 밀집한 마포구의 게스트하우스 지도가 탄생했다. 특히나 고교생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홍대지역의 게스트하우스를 직접 조사해 외국인을 위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4종의 지도를 제작했다. 또 그 저작권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 기부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 저작권을 마포구에 기부한 숭문고 학생들 (21일 숭문고에서 열린 전달식). ⒞시사타임즈 지도를 만든 주인공은 마포구 숭문고등학교 1~3학년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여행봉사팀. 청소년여행봉사는 숭문고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 수업과목 중 하나로, 올해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