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젝트

아트페이, 첫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날 것’ 발매 아트페이, 첫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날 것’ 발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작가와 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앨범이 발매되어 예술 애호가들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화콘텐츠업체 아트페이가 미러볼뮤직을 통해 발매한 디지털 앨범 ‘날 것’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날것_디지털앨범 자켓 ⒞시사타임즈 ‘날 것’은 지난 4월 홍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본질에 관한 질문에서 시작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은 아트페이와 패션브랜드 로우로우, 네 명의 신진 미술작가와 네 팀의 인디뮤지션이 만나 미술∙음악∙제품을 넘나드는 아트웍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작가들은 로우로우의 가방에 본인의 작품세계를 펼쳐보였고, 뮤지션들은 작가들의 작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곡을 .. 더보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비 예술사업 유치해 11개 프로젝트 성과 얻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비 예술사업 유치해 11개 프로젝트 성과 얻어 레퍼토리 창작사업, 가족 오케스트라 등 확보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중앙의 국비 지원 예술사업에 신청하여 11개 프로젝트를 따내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비 유치 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시사타임즈 소리문화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동아일보가 펼치는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공연예술 및 예술교육 사업을 유치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확보한 프로젝트의 사업예산 규모만 해도 3억7천여 만원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는 금년 처음으로 실시되어 지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레퍼토리 .. 더보기
서울시, 8가지 질환별 맞춤형 ‘영양밥상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 8가지 질환별 맞춤형 ‘영양밥상 프로젝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면 서울시 식생활 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인 ‘영양밥상 교육’에 참여해 보자. 서울시가 만성질환 및 식습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6월27일 까지 8가지 질환별 맞춤형 ‘영양밥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영양밥상 프로젝트’는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6월27일 매주 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젝트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과체중 및 비만, 대사증후군, 암(예방), 위장질환, 관절염 등 대표 만성질환 8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 개인별 맞춤 상담이 .. 더보기
GAiN Korea, ‘화재 피해 입은 파키스탄 기독 가정 돕기 프로젝트’ 펼쳐 GAiN Korea, ‘화재 피해 입은 파키스탄 기독 가정 돕기 프로젝트’ 펼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GAiN Korea(대표 최호영)는 최근 이슬람 교도들에 의해 전소된 파키스탄 동부에 있는 기독교 마을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 난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동부에서 이슬람 선지자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무슬림 교도들이 기독교인들이 모여 사는 라호르 지방의 200여 채의 가옥과 상점, 교회 건물을 불태우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주민들은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고 다른 곳으로 대피한 상태다. GAiN Korea는 이들 주민에게 비상식량과 응급 의약품, 의류 등을 공급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모금액은 1구좌 3만원으로, 이 금액이면 한 가정이 일주일간 생활할 수 있.. 더보기
백지영, 네팔 어린이 위한 ‘네팔 희망학교 프로젝트’ 동참 백지영, 네팔 어린이 위한 ‘네팔 희망학교 프로젝트’ 동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오는 16일 ‘7년만의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앞둔 백지영의 사랑나눔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네팔 희망 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소식을 접하고 멘토로 참여키로 했다.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점에 크게 공감해 네팔의 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건설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 백지영은 자신의 친필 사인 CD와 티셔츠 등을 후원한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가 열리는 잠실 실내 체육관 내에 모금 부스를 설치, 팬들과 함께 ‘네팔 희망학교 건립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백지영이 내놓은 친필 사인 CD와 티셔츠.. 더보기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걷기도 무서웠던 염리동 골목길 ‘디자인으로 범죄예방’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그러나 좁은 골목길엔 CCTV 하나 보이지 않고 조명은 어둠침침하다. 과거엔 마포나루를 거점으로 하는 소금창고가 많아 인심이 후한 동네로 유명했지만 최근 개발이 지연되면서 원주민 비율이 급격히 줄고 세입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급속하게 유입, 주민 간 갈등 요인이 많아졌다. 여성거주자 비율이 상당히 높지만 밤이면 상점도 거의 문을 닫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주민들이 범죄나 안전 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두 곳을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시범 사업지로 선정, 범죄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