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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제장기적출 중단 결의안에 IAEOT 성명발표 中, 강제장기적출 중단 결의안에 IAEOT 성명발표수차례 대책없는 공약남발…중국내 장기기증 문화 거의 없어 현실성 의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IAEOT(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는 중국의 강제장기적출 중단에 관한 ‘항저우 결의안’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사한 약속을 매번 이행하지 않은 중국은 그러한 의지가 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즉각 강제 장기적출을 중단하고, 국제사회의 감시와 지원을 적극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內 서명참여 모습. ⒞시사타임즈 김해시 단감축제현장 서명참여 모습. ⒞시사타임즈 2일 중국 신화통신 포털에 따르면 전 위생부부장인 황제푸(黃潔夫) 국가위생위원회 인체기관이식기술위 주임은 이날 저장(浙江)성 항저우에서 열린 장기이식제도관련 회의에서, 2014년 .. 더보기
캉골, 자유분방한 매력의 ‘스타디움 재킷’ 인기 캉골, 자유분방한 매력의 ‘스타디움 재킷’ 인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올 한해 패션계에는 스트릿 열풍이 거세게 불었다. 사진출처: 캉골. ⒞시사타임즈 혹한이 예상되는 겨울에도 그 인기는 꾸준할 전망이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 빈티지 풍의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스트리트 패션의 주역에는 야구점퍼라 알려진 ‘스타디움 재킷’이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팀워크를 위해 단체복으로 입었던 점퍼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의 중심에 서있다. 75년 전통을 바탕으로 서브컬쳐 저변의 감성을 향유하는 영국 토털 캐주얼 브랜드 캉골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디움 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팔 부분 배색을 기본으로 하는 스타디움 재킷은 울 혼방 소재로 만들어져 보온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재킷 안에는 퀼팅 처리가 .. 더보기
한국 코카-콜라,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한국 코카-콜라,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코카-콜라(유)는 GWP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일터(GWP: Great Work Place)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서 GWP 코리아가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갖춰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선정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여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여성리더십위원회(Women’s Leadership Council)를 발족하고 탄력적인 근무 환경과 역량 개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더보기
배우 성훈 팬들, SBS <열애> 제작진에 달콤한 감동 선사 배우 성훈 팬들, SBS 제작진에 달콤한 감동 선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의 팬들이 ‘열애’ 제작진들에게 달콤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무심한 듯 세심한 냉온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여심(女心)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성훈의 일본 팬클럽에서 ‘열애’ 제작진들을 위한 100여인분의 간식을 선물한 것. 지난 5일 오후 탄현에 위치한 SBS 세트장에 성훈(강무열 역) 앞으로 도착한 간식 상자에는 호두과자와 파이를 비롯한 각종 간식이 담겨 있어 바쁜 촬영 스케줄로 피곤에 지쳐있었던 제작진들에게 그 무엇보다 달달한 에너지를 보충해줬다는 후문. 특히 이날 국내가 아닌 일본 팬클럽에.. 더보기
배우 서영희, 드레스 여신이 떳다…아름다운 ‘눈꽃여신’ 강림 배우 서영희, 드레스 여신이 떳다…아름다운 ‘눈꽃여신’ 강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가 아름다운 ‘눈꽃여신’ 자태를 물씬 뿜어내고 있다.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 ⒞시사타임즈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박주하로 분해 색다른 매력 어필에 나서는 배우 서영희가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은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남심(男心)을 발칵 뒤집은 것. 사진 속 서영희는 어깨를 드러낸 탑 형식으로 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반짝이는 이브닝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해 보이는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여성들의 질투심마저 자극하고 있는 터. 특히 촬영이 즐거운 듯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356)] 토마스 만 :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외 11편 토마스 만저자토마스 만 지음출판사현대문학 | 2013-11-08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사상적인 깊이, 높은 식견, 연마된 언어 표현, 짜임새 있는 구... [책을 읽읍시다 (356)] 토마스 만 :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외 11편토마스 만 저 | 박종대 역 | 현대문학 | 432쪽 | 1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토마스 만은 독일 문학사상 전환점에 위치한 20세기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다. 그가 작품 활동에 나선 1890년대는 독일에서 낭만주의와 피히테의 철학, 프랑스 혁명의 열정이 그 위력을 상실하고 과학 문명이 급속도록 발전하면서 소위 현대가 시작하는 시점이었다. 또 제2차 세계대전과 나치를 거치는 독일 문화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진정한 독일적인 가치와 문학이 세계인의 가슴에 남을 .. 더보기
‘The 아름다운 만남 최필립편’…클라이밍 즐기는 배우 ‘The 아름다운 만남 최필립편’…클라이밍 즐기는 배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최근 익스트림(Extreme) 스포츠가 유행하면서 암벽 등반을 스포츠화한 스포츠 클라이밍의 인기도 날로 높아가면서 이를 즐기는 연예인들도 증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진정한 암벽등반 마니아 배우 최필립은 산악전문채널 마운틴TV ‘인터뷰 The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의 사생활을 당당히 고백한다. 데뷔 초부터 제2의 배용준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아온 그가 한동안 잠잠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여심을 흔드는 외모 뒤로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기며 암벽등반의 화려한 이력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지난 6월에는 한 방송을 통해 연예인 최초로 설악산 적벽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모할 만큼의 열.. 더보기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실시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실시 경찰청, 오는 12월1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기간 정해 11월7-9일간은 경찰·교사 등 12,175명 합동으로 단속 활동 전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수능 이후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11월7일부터 12월12일까지 교육당국·지자체·NGO 등과 협조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수능 후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은 경찰 27,822명, 교사·NGO 등 12,175명이 합동으로 번화가 등 청소년 비행 예상지역 9,874개소를 대상으로 예방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음주·흡연 등 비행 청소년 발견시, 학교.보호자 등에게 연락한 뒤 선도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 더보기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포항서 시범운행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포항서 시범운행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정류장이나 종점에서 무인자동시스템으로 방전된 배터리의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기념행사를 7일 포항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시사타임즈 이 시범운행은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 12월부터 차량 및 배터리 자동 충전/교환 인프라 개발(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외 10개 기관)과 차량 안전검증(자동차안전연구원) 등을 진행해 왔다. 포항시는 2012년 10월 지자체 공모를 통하여 테스트베드 시범운영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시범운행 구간은 포항시 주요 간선도.. 더보기
괴산 삼송리 소나무, 체험·교육 장소로 활용 괴산 삼송리 소나무, 체험·교육 장소로 활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괴산군(군수 임각수)은 지난해 8월 태풍 볼라벤에 의해 피해를 본 천연기념물 제290호 괴산 삼송리 소나무가 고사(枯死)했다. 고사된 소나무를 현장에서 보존 처리해 우리 자연유산의 역사성과 우수성에 대하여 대국민 홍보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사타임즈 문화재청은 그동안 태풍 피해에 따른 괴산 삼송리 소나무의 회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난 5월에는 소나무 가지에서 솔잎이 새로 나고 몇 개의 수꽃이 피는 등 수세가 회복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노령으로 인한 수세 약화와 넘어질 당시 뿌리의 손상 등 충격을 이기지 못해 최종 고사 판정하기에 이르렀다. 괴산 삼송리 소나무(왕소나무)는 자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