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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어둠의 역사에 새로운 새벽을 깨울 청년은 누군가 람세스라는 책이 있다. 모두 5권으로 된 책이다. 그 책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는 한 가지 영상. 이집트라는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영적인 전쟁. 작가는 나타난 현상보다 그 현상너머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그리고 이 영적존재간의 치열한 전쟁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난 한 나라 안에서 지금도 전개되고 있는 영적인 전쟁에 대해 관심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 보이지 않으나 실재하는 세계 말이다. 그 세계가 영적인 세계라는 것이다. 그리스 신화는 신들 간의 전쟁에 대한 스토리다. 각각의 신은 인간을 대리자로 하여 전쟁을 벌인다. 인간세계에 전개되는 전쟁의 배후엔 신들의 간섭이 있다는 것. 그리스 신화는 어디까지나 신화에 불과하다. 하지만 .. 더보기
<특종> 석유대체 에너지인 리튬사업의 새 장을 연 전세환 선교사(박사) -머잖아 고갈되어질 석유 대체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리튬. -2020년도에 전 세계 2억대 전기차가 시행될 예정, 이에 필요한 리튬 수요급증. -현재 국가 간에 리튬 에너지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엄청난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국가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리튬사업의 새 장(場)을 연 전세환 선교사 -아르헨티나 주정부로부터 리튬개발 및 투자유치 등을 위임받아 리튬사업을 시작하다. 전세환 선교사 ⒞시사타임즈 1. 선교사로서 리튬 사업에 뛰어들게 된 배경 2002 년 중남미 선교사로 14년 6개월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후 ‘중남미역사와 문화’ 및 리더십과 인생성공학을 단국대학교와 칼빈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강의는 서울대에서 함)에서 리더십을 강의를 하고 있었던 전세환 선교사(베네주.. 더보기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2인극으로 돌아왔다 예술의 전당 연극 ‘햄릿’ 제작진들의 천재적 각색 작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예술의 전당이 인정한 작품. 강남문화재단이 인정한 작품.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성천모 연출의 세익스피어 리플레쉬 그 첫 번째 작품이다. 그의 기발하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2인극의 세익스피어 작을 탄생시켰으며 탄탄한 각색과 시나리오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실력파 여배우 정수영도 예술의 전당 오셀로와 이아고 연극을 보고 3인극 햄릿의 참여를 결심한 일화는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의 작품성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성천모는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와 이아고’를 현대적 시점에서 재해석을 하기로 했다. 누구나 보기 편하게 말이다. 그 시작으로 작년에 세익스피어의 ‘오셀로’를 2인.. 더보기
W필하모닉이 선사하는 가족콘서트 시리즈 Family Concert Ⅰ ‘김남윤의 어린이날 푸른 콘서트’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W필하모닉이 야심차게 기획한 가족콘서트시리즈 그 첫 번째.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영상과 함께하는 환상의 영화음악. 어린이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 연 명 : 김남윤의 어린이날 푸른 콘서트 일 시 : 2012. 5. 5(토) 식사 17:30 / 연주 19:00 장 소 :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서울 서초구 잠원동 6-1, T.02-6710-1100) 주 최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 관 : VIVACE 지 휘 : 김남윤 음악감독 연 주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문의 : W필 02-3442-42.. 더보기
‘7급 공무원’ 제작진의 신상코미디 ‘차형사’ 5월 말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신태라 감독, 강지환 콤비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홍ㅣ감독 신태라)가 드디어 5월 말 개봉을 확정 짓고, 마성의 D라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는 가진 것이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 분)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해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코미디. 4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을 통해 발군의 코믹 감각과 액션 연기를 선보인 강지환과 신태라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최강 코믹콤비의 귀환을 예고했다. 는 슈퍼 헤비급 몸매를 지닌 강력계 형사가 일생일대의 미션을 위해 눈물겨운 메이크오버를 감.. 더보기
문화재청과 산림청, 광릉에 정이품송 후계목 기념 식수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함께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에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보은 속리 정이품송’의 후계목(後繼木)을 역사적으로 관련이 깊은 광릉(光陵·조선 세조와 정희왕후의 무덤·사적 제197호)에 기념 식수한다. 정이품송 후계목.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이번에 식재되는 정이품송 후계목(後繼木·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천연기념물 식물의 종자 채취 또는 꺾꽂이나 접붙이기로 육성한 나무)은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2002년도에 어미나무인 ‘정부인송’(貞夫人松·천연기념물 제352호 보은 서원리 소나무)에 ‘정이품송’을 아비나무 하여 인공수분을 시킨 후 2003년에 씨앗을 받아 2004년부터 8년간 키운 후계목이다. 천연기념.. 더보기
여주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 특별 개방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최병선)는 봄철을 맞이해 세종대왕릉을 찾는 관람객에게 산림지역 내 활짝 핀 진달래 동산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특별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세종대왕릉 소나무 숲(85,000㎡)은 우리 민족 정서에 깊이 자리한 대표적 봄꽃인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에 왕릉을 찾는 관람객들이 관람 동선을 따라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봄날의 정취를 느껴보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문화유산인 이곳에는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대왕과 그의 왕비 소헌왕후를 합장한 영릉(英陵)과 조선 제17대 효종대왕과 그의 인선왕후를 위아래로 모신 영릉(寧陵)이 있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세종대왕릉이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이 함께 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 더보기
부산아쿠아리움, 걸어다니는 물고기 ‘성대’ 인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지속되는 고유가 시대의 영향으로 뚜벅이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산아쿠아리움 내에서 걸어다니는 물고기 ‘성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성대의 체형은 원통형으로 길며 머리가 크고 뒤로 갈수록 작아진다. 또 가슴지느러미 앞쪽이 변형돼 발같이 된 것이 있다. 이를 이용해 해저의 모래 위를 걸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기도 한다. 화려한 가슴지느러미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우리나라 전 해역, 일본 훗카이도 중부 이남, 남 중국해 등지에 분포하며, 주로 수심 20m에서 600m의 모래·개펄 바닥에 서식한다. 한편 성대는 부산아쿠아리움내 지하 3층 해수어 수조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51-740-1700 박속심 기자(sisatime@han.. 더보기
MINI, 롤스로이스 감성 입힌 MINI 굿우드 한정판 출시 MINI INSPIRED BY GOODWOOD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전 세계 단 1천대만 한정 생산되는 MINI 굿우드(MINI INSPIRED BY GOODWOOD)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20대만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MINI 굿우드는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란 셰퍼드(Alan Shappard)가 직접 MINI 와 롤스로이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특성들만을 모아 창조한 한정판 모델로, 영국 굿우드(Goodwood)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개발 센터에서 롤스로이스와 동일한 공정으로 제작됐다. 특히 MINI 굿우드는 MINI만의 독자적인 가치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롤스로이스의 이념인 ‘절정의 장인 정신’을 더했으며, 수작업.. 더보기
포항시 호미곶 관광지 유채꽃 만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포항시 호미곶 관광지에 유채꽃이 만발해 연인, 가족단위의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만개하는 유채꽃을 보기위해 열차를 이용한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나는 등 호미곶이 사진찍기의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호미곶은 수려한 해안경관과 함께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연오랑세오녀 상 및 등대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주변 볼거리와 물회, 대게, 문어 등 풍부한 먹거리가 어우러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에만 피는 유채꽂을 보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연중 유채꽂의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자원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