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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수도권대기환경청, 캐릭터 ‘푸르미, 맑음이’ 이모티콘 공모 수도권대기환경청, 캐릭터 ‘푸르미, 맑음이’ 이모티콘 공모 6월30일까지…총 상금 1천만 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5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캐릭터인 ‘푸르미, 맑음이’를 자유롭게 재해석하여 재미있고 친근한 소재의 ‘이동통신 쪽지창(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으로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 대응 요령 및 대중교통 이용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관련 주제를 포함한 총 4종의 이모티콘을 1묶음(세트)으로 접수 가능하다. 움직이는 형태(gif 파일)와 정지한 형태(png 파일)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제작하면 된다. 응모작은 6월30일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 공..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전문가 특강 ‘서초양육스쿨’ 진행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전문가 특강 ‘서초양육스쿨’ 진행 (잠원)서초심리상담센터, 6월 양육자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서초심리상담센터에서는 2019년 4월 ‘유아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가 양육 특강을 진행된다. 유아사회정서인성 전문가 양육 특강을 통하여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하여 보다 전문성 있는 특강을 실시한다. ‘서초양육스쿨’은 6월20일 ‘양육자-자녀 놀이 방법’을 주제로 정서적 교류 및 사회성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 방법에 대해 숙명여자대학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양육자가 아이들의 감정, 행동, 태도 발달에 대한 이해를 증가 시키고, 정서적 교류 및 사.. 더보기
크래머리, 가평 브루어리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크래머리, 가평 브루어리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시식권 및 스페셜에디션 도기 맥주잔 등 이벤트 상품 제공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크래머리는 오는 7월 가평 브루어리 오픈을 기념하여 ‘크래머리 맥주먹고 가평가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야맥축제’ 크래머리 현장 부스를 시작으로 크래머리 합정점(서울 마포구 토정로 31)에서 두달간 참여할 수 있다. 크래머리 맥주를 1잔 이상 구매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맥주 구입시 받은 ‘Tasting Note’에 맥주에 대한 간략 시음기를 작성하여 관련 해시태그 5개(#크래머리 #크래머리가평 #크래머리가평오픈 #크래머리가평가자 #가평여행)를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상품은 ▲가평 .. 더보기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산림청, 숲문화 축제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2019’ 성료 4색4숲 테마로 전국 20여 휴양림…30여 숲단체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 더보기
황교안 ”민생투어에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 경청했다” 황교안 ”민생투어에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 경청했다” 서울시당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5월24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당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좌파폭정을 막아내기 위한 18일간의 4,080km ‘민생투어 대장정’을 마치면서 가진 이 자리에서 민생투어 현장소감과 향후 당무현안을 밝혔다. 황 대표는 ”민생투어에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싸우지 못한다는 말도 있는데, 우리는 싸워서 이기는 정당을 목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손혜원, 문다혜, 서영교 건 등 16건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대응을 하고 있고, 문정권 경제실정 징비록 발간에 이어 경제정책 대안을 내고 안보실정 징비록도 발간..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635)] 행복하게 해줄게 [책을 읽읍시다 (1635)] 행복하게 해줄게 소재원 저 | 네오픽션 | 224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행복하게 해줄게』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직장을 잃은 가장이 만삭의 아내와 네 살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대리운전 일을 하다가 두 번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안타까운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작가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새벽에 귀가하던 화물차 기사가 뺑소니 사고로 숨진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이 이 작품을 집필하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이처럼 평범한 우리의 삶에 불현듯 끼어든 불행과 슬픔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시함으로써 ‘행복’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58)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58) 초야의 밤을 기다리는 꼬마신랑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모든 것이 다 순탄하게 풀렸으면 내가 지금 이렇게 자유를 품에 안고 맘껏 유라시아대륙을 달릴 수가 있을까? 내 인생이 살지고 풍요로웠다면 평화가 그렇게 소중한지 알았을까? 그래서 나 스스로가 그 어느 때보다 강건하다는 것을 느꼈을까? 이렇게 고통스럽지만 가치 있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을까? 삶에 위기가 닥쳤을 때 작은 것이라도 건지려 바동거렸으면 나는 또 언제까지 바둥거리며 살아가고 있을까? 나는 지금의 나를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추어진 80%를 찾아 길을 나섰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을 떠나 새롭고 낯선 것을 찾아 나섰다. 달리면서 생각의 깊이는 깊어질 것이고, .. 더보기
크래머리 브루어리, ‘Deutsches Sommerfest 2019’ 공식 만찬주 참여 크래머리 브루어리, ‘Deutsches Sommerfest 2019’ 공식 만찬주 참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크래머리 브루어리는 24일 오후6시 성북구 독일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Deutsches Sommerfest 2019’에 공식 만찬주로 참여한다. 올해로 3년째 페스티벌 만찬주로 사용되는 크래머리 맥주는 바이젠(Weizen)과 필스너(Pilsener)이다. 이날 만찬주로 사용된 크래머리 바이젠(Weizen)은 독일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밀맥주 스타일이며, 크래머리 필스너는 체코의 필젠(Pilsen)에서 처음 생산된 뒤 독일에 소개되면서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던 엷은 라거(pale lager) 스타일 맥주이다. 현재 이 두가지 스타일의 맥주가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다. 2015년 처음 .. 더보기
송하진 도지사 “자치분권 실현은 강력한 재정분권이 필수”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네이버블로그구글플러스 송하진 도지사 “자치분권 실현은 강력한 재정분권이 필수”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네이버블로그구글플러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관 재정분권 공동학술대회 전북서 열려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한국정책과학학회가 공동 주최한 재정분권 공동학술대회가 5월24일부터 이틀간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9 한국정책과학학회 하계 공동학술대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 및 재정분권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 및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치분권과 지역 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 발굴과 더불어 포용적 성장을 이끌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첫째.. 더보기
법포럼경북로스쿨 포항6기 학생들, 포항교도소 23일 참관 법포럼경북로스쿨 포항6기 학생들, 포항교도소 23일 참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가법정책포럼은 23일 법포럼경북로스쿨최고지도자과정 포항6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항교도소참관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항교도소 참관행사는 형집행법이 적용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살아있는 법을 경험하는 한편 법포럼경북로스쿨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교정행정을 왜곡 없이 이해하고 형집행과 수용자의 처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포항교도소 정창헌 소장은 “교정의 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때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항교도소는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면서 “경북로스쿨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13년의 역사를 가진 포항교도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