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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한국 코카-콜라, 해양 환경 보호 위한 ‘2020 지구쓰담 캠페인’ 진행 한국 코카-콜라, 해양 환경 보호 위한 ‘2020 지구쓰담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해양 보호 필요성을 알리고 국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2020 지구쓰담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최장 기간의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해양 습지, 하천 및 하구 등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특히 생태계 파괴를 발생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수거율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올해 코카-콜라는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후원을 받아 환경재단과 함께 ‘지구쓰담 캠페인’ 진행을 통해 해양 쓰레기 정화를 위해 힘쓰는 국내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금년도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과 해양 보호 필요성에 .. 더보기
씨엘바이오, '리플로맥스'와 손잡고 글로벌 방역시장 전격 진출 씨엘바이오, '리플로맥스'와 손잡고 글로벌 방역시장 전격 진출 30개국에 프리미엄 피톤치드 브랜드 '에어그린' 론칭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씨엘바이오가 전세계 30개국 네트워크를 거느린 '리플로맥스'와 손잡고 코로나19로 고공행진중인 글로벌 방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중견기업 리플로맥스(대표 김현대)와 연간 1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전세계 방역용품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피톤치드 에어그린’ 제품에 대한 해외 유통판매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서울 서초구 소재 씨엘바이오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플로맥스'(reflomax)는 30여년간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해외수출 인프라를 구축해 온.. 더보기
(재)숲과나눔, 2020 하반기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 아이디어 선정 (재)숲과나눔, 2020 하반기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 아이디어 선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020년도 하반기 ‘시민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이하 풀꽃 공모전)과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이하 풀씨 공모전)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팀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팀당 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풀꽃 4기 공모전(2단계)에는 풀씨 활동(1단계) 완료 후 지원한 2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선정된 풀꽃 3기 4개 팀과 더불어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시범적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 운동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풀꽃 4기 선정된 팀의 아이디어는 ▲가로수 보호정책 마련을 위한.. 더보기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이사는 8월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이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대회장 국회의원 김두관)대상에 이어 2년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 이번 행사는 혁신대상 조직위원회와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주최·주관했으며, 혁신리더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기여한 지자체·기관·법인 및 단체·개인..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40)] 19. 체코(Czech)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40)] 19. 체코(Czech)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체코 공화국은 중앙유럽에 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폴란드와 닿아 있다. 수도는 프라하이다. 크게 체히, 모라바, 슬레스코 세 지방으로 나뉜다. 체히는 라틴어로 ‘보헤미아’, 슬레스코는 영어로 ‘실레지아’다. 1968년에 프라하의 봄을 겪고 1989년 벨벳 혁명을 통해 공산체계를 벗고 자유민주제를 이뤘다. 체코는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분리되었다. 보헤미아 왕국, 합스부르크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시대를 거치면서 문화적 전통을 이어 왔으며, 프라하 구시가지 전체가 UNESCO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99.. 더보기
[칼럼] 기독교 혐오와 중세암흑시대 [칼럼] 기독교 혐오와 중세암흑시대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기독교가 한국사회를 개화 시키고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는 창구 역할을 하며 우리 사회에 순기능을 한 것이 참 많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훼손시키고 민족정신인 홍익인간과 인본주의 사상을 흩트려 버린 것도 사실이다. 지금 이 사회는 일부 기독인들의 광란으로 기독교 혐오주의와 종교불신이 사회저변에 확산되고 있다. 인본과 신본주의 신이 인간을 창조함으로서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 되었다. 그리고 그 창조의 신을 섬기기 위해 종교라는 커뮤니티가 만들어 졌고, 인간들은 그 종교의 유통 경로에 따라 구원을 받으며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는 예수가 만들고 불교는 석가모니가 만든 줄 착각하고 있다. 예수나 석..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837)] 심판 [책을 읽읍시다 (1837)] 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 전미연 역 | 열린책들 | 224쪽 | 12,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심판』은 베르베르가 『인간』 이후 다시 한번 시도한 희곡이며, 천국에 있는 법정을 배경으로 판사 · 검사 · 변호사 · 피고인이 펼치는 설전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가 빛나는 이 작품은 희곡이면서도 마치 소설처럼 읽힌다. 원제는 「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s」이며 2015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4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프랑스에서는 2017년, 2018년,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려진 바 있다. 『심판』은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막에서는 수술 중 사망한 주인공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천국에 .. 더보기
[칼럼] 인간중심정치철학과 민족통일학 [칼럼] 인간중심정치철학과 민족통일학 서 문: 한국민족주의로 통일교육을 [시사타임즈 = 노태구 경기대 명예교수] 1948년 제헌헌법 제정당시, 조선인민의 자치능력을 인정하면 공산당이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는 미국의 판단으로 국민발의권을 배재한 헌법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현하 미중은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한반도 운전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중재자, 조정자는 통일 민족국가 수립을 위한 민족주의의 이해가 요긴하다. 이런 의미에서 그 연구방법은 논쟁과 분석을 두고 기존의 이론이나 희망 뿐 만이 아니라 국제정치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실과 실천적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민족주의 자체는 중립적으로 다른 사상, 이념과 쉽게 결합할 수 있다. 민족주의는 어떤 사상과 이념, 정치체제.. 더보기
정헌율 시장, 태풍 대비 ‘안전 점검 강화’ 주문 정헌율 시장, 태풍 대비 ‘안전 점검 강화’ 주문 긴급대책회의 개최, 건설현장·비닐하우스 현장 점검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전환, 피해예방 총력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정헌율 시장이 북상 중인 제8호 태풍‘바비’를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26일 13개 협업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사전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산사태위험지구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출입을 통제하고 재해취약지역과 농작물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회의 이후 정 시장은 모현동의 아파트 신축현장을 방문해 강풍 대비 타워크레인과 가설울타리 등 위험시설물 안전상태와 배수로 정.. 더보기
경기도,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감면 경기도,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감면 2020년 7월10일 이후 취득 분부터 감면 적용…내년 연말까지 시행 취득가 1억 5천만원 이하는 면제, 4억원 이하는 50% 취득세 감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는 취득세를 감면해 준다며 신청을 당부했다. 개정안은 지난 7월10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의 후속조치로 서민 실수요자의 세 부담 완화가 목적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신혼부부가 혼인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취득하는 4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개정안은 혼인여부, 연령과 관계없이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면 누구나 취득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