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의 자투리땅, 주민 쉼터로 탈바꿈”
전주시 “도심의 자투리땅, 주민 쉼터로 탈바꿈” 올 연말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인근 등 8개소에 녹색쌈지숲 조성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총사업비 4억5500만원을 들여 국립무형유산원 인근 등 8곳의 자투리땅에서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성 대상지는 국립무형유산원 인근,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남노송동 주거지역 공한지. 서곡광장, 송천천일강변아파트 뒤 공한지, 기린봉 맹꽁이서식지, 평화동 지곡배수지, 송천현대4차아파트 앞 공유지 등이다. 전주시는 “이들 자투리땅에 초화류 33종 1만1760본 소나무, 산사나무, 산수유나무 등 나무류 90종 5600그루와 수호초, 은사초, 원추리, 옥잠화 등을 심을 계획”이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휴식을 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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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지난해 국세청 전체 직원의 14%, 세금 잘못 거둬 징계 받아”
김수흥 “지난해 국세청 전체 직원의 14%, 세금 잘못 거둬 징계 받아” 지난 10년간 세금부과 오류 5조 7,330조원에 달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수흥 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은 지난해 국세청 직원이 세금을 잘못 걷어 받은 징계 건수가 국세청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을 분석한 결과, 2019년 국세청의 세금오류 건수는 2,571건, 세액으로 환산하면 4,307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금을 잘못 걷어 내린 징계는 2,94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올해 국세청 전체 직원이 2만 1,081명임을 감안할 때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수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0년간 국세청의 세금부과 오류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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