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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

KMI한국의학연구소, 2020년 암 1937건 조기 발견 KMI한국의학연구소, 2020년 암 1937건 조기 발견 검진인원 102만 3836명 분석…갑상선암 > 위암 > 대장직장암 > 유방암 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지난해 총 1937건의 암을 조기에 발견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민의료비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인원은 총 102만 3836명으로, 2019년 연 검진인원 100만명 시대를 연 이후 2년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2만 8237명이 암을 포함한 중증질환 등이 의심되어 상급의료기관에 의뢰되었고, 총 1937건이 암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KMI를 통한 암 진단 건수는 ▲2015년 1360건 ▲2016년 1600건 ▲2017년 1478건 .. 더보기
김병호 단장, 아동청소년 공연 기여 ‘아시테지상’ 수상 김병호 단장, 아동청소년 공연 기여 ‘아시테지상’ 수상 노원어린이극장, 즐거운인형극장 건립·서울생활상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등 상설공연 운영등에 기여한 공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김병호 극단 즐거운사람들 단장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공연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아시테지상을 수상했다. 김 단장은 지난 24일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열린 2021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시상식에서 ‘아시테지상’을 받았다. 김 단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노원구 공릉동 꿈마을공동체 공동대표)와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연극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이로 인해 노원어린이극장, 즐거운인형극장을 세울 수 있었다”며 “우리의 타고난 재능과 소명을 갖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김 단장은 “아시테지는 자생력.. 더보기
(사)주거복지연대, 2020년 비피해주택 가구 위한 ‘주거상향 이주지원’ 입주식 가져 (사)주거복지연대, 2020년 비피해주택 가구 위한 ‘주거상향 이주지원’ 입주식 가져 비피해주택 2가구 지상층 이주 통해 새 보금자리 마련 반지하 비피해주택 2가구 지상층으로 주거상향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주거복지연대(이하 연대, 이사장 남상오)는 연대 서울서부지사(지사장 김종윤)와 협력으로 2020년 비피해주택 가구를 위한 ‘주거상향 이주지원’ 입주식을 개최했다. 지난 26일 강서구 지상층 주택에서 진행된 입주식에는 남상오 이사장, 김종윤 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된 2가구는 반지하에서 생활하며 지난해 여름 비피해를 크게 입었다. 새로운 주택으로 이주가 절실한 상황에서 연대 주거상향 이주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대상가구.. 더보기
적십자,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11,000세트 지원 적십자,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11,000세트 지원 누적 마스크 3,200만장·긴급구호품 9만세트·비상식량세트 18만세트 등 지원 적십자회비·기부금으로 방역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긴급구호품 전달 계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국민들에게 비상식량세트 1만 1,000세트(4억원 상당)를 추가 제작해 전달한다. 적십자는 자가격리자용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하여 전국 적십자 11개 지사를 통해 지원하며 총 1만 1천 명에게 배부한다.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12개, 컵라면 6개, 즉석카레 2개, 즉석짜장 2개, 즉석 사골곰탕 2팩, 프레스햄 3개, 참치캔 3개, 깻잎통조림 1개, 볶음김치 1개, 장조림통조림..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85)] 57. 홍콩(Hongkong)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85)] 57. 홍콩(Hongkong)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홍콩(香港, Hong Kong)은 중국의 남동부에 있으며 199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되어 현재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이다. 2047년 7월 1일에 중국 선전시의 한구로 재편되게 되었다. 홍콩섬과 주룽(九龍)과 신제(新界) 및 그 밖의 230개의 부속 도서가 있다. 1842년 영국은 난징 조약에 의해 이 섬을 청나라로부터 할양받았으며, 홍콩섬과 홍콩섬 북쪽 주룽에 걸쳐 빅토리아 항을 건설하였다. 홍콩섬은 홍콩에서 란터우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며, 홍콩 개항 이후 가장 먼저 발달하였으며 홍..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03)] 그 남자네 집 [책을 읽읍시다 (1903)] 그 남자네 집 박완서 저 | 현대문학 | 388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1950년대 전후 서울의 피폐한 풍경이 눈에 보일 듯 그려지는 『그 남자네 집』은 노년에 접어든 주인공이 첫사랑 ‘그 남자’가 살았던 돈암동 안감천변을 찾아가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시작된다. 먼 친척뻘인 그 남자네 가족이 내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고등학생이던 나와 그 남자는 처음 만난다. 그리고 몇 년 후, 전쟁 통에 미군부대에서 일하던 나는 퇴근길 전차 안에서 그 남자와 우연히 다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인연을 맺는다. 전쟁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황폐하고 남루해진 그 겨울, 나와 그 남자는 폐허가 된 서울 거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구슬’처럼 빛나는 행복한 시.. 더보기
김승환 전북교육감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27일 익산시 선별진료소 방문… 의료진 및 직원 격려·감사함 표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선별진료소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 교육감은 27일 오후 익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 의료인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 및 교직원 검사에 있어 선별진료소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가 큰 도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학교 관련 확진자나 감염 의심자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발빠른 협업으로 학교내 감염을 최소화했다. 실제 2020년 말 기준 전북의 학생 10만명당 확진자 비율이 11.9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김 교육감은.. 더보기
부안군, 2020년산 군비 쌀 직불금 74억원 지급 부안군, 2020년산 군비 쌀 직불금 74억원 지급 비진흥지역 단가 인상 3억원 추가 지급…농가소득 안정 도모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부안군은 2020년산 군비 쌀 직불금을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비 쌀 직불금은 관내 쌀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쌀 생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5344농가, 1만 3424ha 면적을 확정하고 총 74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전북도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5ha 미만 경작자에겐 ha당 56만원, 5ha 이상 경작자에겐 ha당 53만 8000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군은 올해 지급단가의 기준인 진흥·비진흥 구분을 없애고 비진흥단가를 ha당 13만 5000원 인상해 작년 대비 3억원 이상이 농업인들.. 더보기
감있는 나눔! 행복한 나눔! 감있는 나눔! 행복한 나눔! 금구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금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이)에서는 지난 27일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금구면에 기탁하여 지역주민 및 회원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안겨주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1년에 2회, 마을에 버려지는 폐농약병을 수거하여 농약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토양 및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환경을 살리는 운동을 펼치면서 수거한 폐농약병 판매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하였다. 김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금구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폐농약병 수거활동 같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환경을 살리는 한편, 수익금은 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하겠.. 더보기
익산 명품 숲세권 주거시설 조성 본격화 익산 명품 숲세권 주거시설 조성 본격화 익산시·사업시행자, 성공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 마동공원 3월 착공, 주거시설 분양 상반기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도심 속 명품 주거단지와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원조성 시행사들과 ‘명품 숲세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열린 간담회에는 마동·모인·수도산공원 시행사와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GS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막바지 행정절차 추진에 대한 의견수렴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명품 숲세권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시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도심공원에서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힐링 공간을 충분히 확충할 것을 당부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을 사업자들에게 요청했다. 도심 속 숲세권 조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