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11,000세트 지원
적십자,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11,000세트 지원 누적 마스크 3,200만장·긴급구호품 9만세트·비상식량세트 18만세트 등 지원 적십자회비·기부금으로 방역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긴급구호품 전달 계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국민들에게 비상식량세트 1만 1,000세트(4억원 상당)를 추가 제작해 전달한다. 적십자는 자가격리자용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하여 전국 적십자 11개 지사를 통해 지원하며 총 1만 1천 명에게 배부한다.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12개, 컵라면 6개, 즉석카레 2개, 즉석짜장 2개, 즉석 사골곰탕 2팩, 프레스햄 3개, 참치캔 3개, 깻잎통조림 1개, 볶음김치 1개, 장조림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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