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1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이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괄호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들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으로부터 챌린지 참여 요청을 받은 김승국 이사장은 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안전예방 문구 팻말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 김승국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 더보기
[칼럼] 광복회 이대로 가야하는가?​ [칼럼] 광복회 이대로 가야하는가? ​ ​ [시사타임즈 = 이완석 광복회 유족] 2021년1월25일 오후4시 광복회관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독립 운동가 최재형 상을 받았다. 과연 이 상이 투명한 상인지 아니면 광복회가 더불어민주당 2중대인지 의구심이 간다. 지난 5월 고(故) 김상현 의원을 첫 수상자로 선정했고, 이듬해 12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수상을 했다. ‘(사)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 문영숙 이사장은 “민주당 출신 김원웅 광복회장이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최재형 선생의 상을 이용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광복회가 ‘최재형상’을 가로채 여당 정치인들에게만 주면서 선생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다.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러시아에서 군수업으로 쌓은 막대한 재력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하.. 더보기
대한산악연맹,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 “운영 정상화 재개” 대한산악연맹,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 “운영 정상화 재개” ​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한산악연맹이 1년 8개월 만에 대한체육회 관리단체에서 해제되어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1월 22일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결의를 통해 25일 관리단체에서 지정 해제됐다.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2019년 5월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산악연맹은 60일 이상 단체장의 궐위상태, 회원단체와 관련한 각종 분쟁 등의 기타 사유로 정상적인 사업수행이 불가한 사유를 해소하고, 제21대 신임 회장을 새롭게 선출함으로서 조직운영 정상화의 기반이 형성됨에 따라 관리단체에서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산악연맹 관리위원회의 체제로 운영된 산악연맹은 관리단체 지.. 더보기
마포문화재단 “마포지역 공연장 9.4배, 복합문화시설 약 8배 활동 감소” 마포문화재단 “마포지역 공연장 9.4배, 복합문화시설 약 8배 활동 감소” 2020 마포구 지역자원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문화예술 공간을 중심으로 한 마포구 지역자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마포구의 16개 행정동(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 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망원제1동, 망원제2동, 연남동, 성산제1동, 성산제2동, 상암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간을 공공과 민간 시설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마포구 지역에는 총 676개의 문화예술 공간이 있음을 확인됐다. 그 중 공공기반 문화시설은 78개(11.5%), 민간기반 문화시설은 598개(88.5%)로 나타났다. 공공기반 문화시설은 지역문화활동시설(문화복지시설, 생활체.. 더보기
‘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 내달 1일 개최…‘평화를 위한 부르심’ 주제 ‘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 내달 1일 개최…‘평화를 위한 부르심’ 주제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평화를 위한 부르심’을 주제로 2월 1일 오후 7시~10시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 강사는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허문영 평화한국 상임대표, 화종부 남서울교회 목사 등이다.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2008년부터 통일비전캠프라는 이름으로 개최해오다가 지난해부터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대회의 주관단체는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그린코리아네트워크, 협력단체는 그레이스선교교회, 생명평화연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평화통일연대, 학복협, 서울제일교회, 뉴코리아 등이다. 대회장인 김동춘.. 더보기
<긴급제언> “정인이법” 국회통과 되었지만 과감한 예산 뒷받침되어야!​ “정인이법” 국회통과 되었지만 과감한 예산 뒷받침되어야! ​ ​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만에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생후 16개월 만에 지난해 10월 13일 세 번의 심정지 끝에 병원 응급실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큰 충격과 분노와 함께 우리사회가 얼마나 이기적이며 이웃에 무관심한 타락사회임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그동안 국회는 비슷한 내용으로 제출된 법안만 40개에 달해 심사 일정이 촉박한 가운데 '제2의 정인이'를 막기 위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아동학대 방지 관련 법안을 처리하겠다며 부랴부랴 논의에 나섰다. 이번에 처리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월 8.. 더보기
전북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전북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지역개발사업과 농어촌 일자리 연계사업 협력 추진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도 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는 25일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도 센터는 지역개발사업을 담당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개발사업–농어촌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KRC전북지역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농촌공간전략계획 수립 등 관련사업 주민 설문조사 사업에서 조사원 모집 및 사후관리 업무를 도 센터에서 담당하고, 향후 모집된 조사원의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 .. 더보기
고신대병원 최종순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고신대병원 최종순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의 재 외국인, 고려인 진료활성화를 위해 100일 동안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시행 했으며, 국민보험공단과 함께 부울경지역의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꾸준히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지역 내 방송뿐 아니라 건강강좌에 꾸준히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 비타민 박사로 불리는 최종순 교수는 비타민C의 효능에 관련된 논문들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최근에 발표한 ‘방사선 치료 시 고용량 비타민C 정맥투여가 유방암 재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통해 비타민C가 암재.. 더보기
익산시, ‘시민생활 안정·경제 활성화’ 최우선 추진 익산시, ‘시민생활 안정·경제 활성화’ 최우선 추진 ​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올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시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익산시 기획행정국은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위기를 돌파하는 데 초점을 맞춤 올해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익산시는 “우선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목표치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며 “내년도 국가예산은 올해의 8천42억원을 뛰어넘는 8천500억원을 목표로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과제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 방문 지원사업 실시 밀알복지재단,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 방문 지원사업 실시 1월25일부터 3개월 간 시청각장애아동 10명 대상으로 촉각치료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헬렌켈러센터가 시청각장애아동 촉각치료 방문 지원사업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촉각치료는 감각장애를 가진 시청각장애아동의 인지·감각발달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에는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촉각치료 기관이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헬렌켈러센터는 시각과 청각에 중복장애가 있으며 탄생 이후 적절한 교육을 받아본 적 없는 시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치료사의 1:1 맞춤형 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뇌와 손을 자극해 소근육과 대근육을 향상시키고 표현력과 집중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