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정복지 추진단 4월부터 활동 재개…7월까지 32명 투입
경기도, 공정복지 추진단 4월부터 활동 재개…7월까지 32명 투입 “보조금 부정 수급 등 복지 분야 반칙 끝까지 찾아낸다” 일반복지,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4개 분야 점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시설 내 인권 침해, 노인요양원 관리자의 횡령 등 복지 분야 불공정 사례를 근절하고자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 활동을 4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추진단은 복지 분야 부정수급, 유용·횡령 등 3,794건의 불법·부당행위를 적발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4월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앞서 지난달 공익 제보 유도를 위한 홍보 활동, 세부 점검계획 수립, 사전 조사 등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7월까지 현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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