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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페이스북 영향력 평가 서비스 ‘빅풋(Big Foot)’ 정식 서비스 시작 페이스북 영향력 평가 서비스 ‘빅풋(Big Foot)’ 정식 서비스 시작 페이스북 마케팅 최적화 데이터 분석 및 페이스북 컨설팅 서비스 제공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유엑스코리아(대표 장병수)와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은 22일부터 페이스북 영향력 평가 서비스 ‘빅풋(http://bigfoot9.com)’의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풋(http://bigfoot9.com) 메인 페이지 ⒞시사타임즈 이에 따라 빅풋은 정식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회원제를 도입하였으며, 가입 회원은 월 5만 원의 이용료로 전체 페이지의 데이터 열람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 체 개발한 평가 지수를 기준으로 국내 2,000여 곳 기업·기관 페이스북 페이지의 영향력을 평가해 온 빅풋..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일본 양적완화, 한국 수출경쟁력 저하 우려” 현오석 부총리, “일본 양적완화, 한국 수출경쟁력 저하 우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최근 일본의 양적완화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수출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18일 양자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사타임즈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현 부총리는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만나 “선진국 양적완화의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이번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및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라가르드..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추경, 세계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현오석 부총리, “추경, 세계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투자활성화 등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대응 조치가 세계경제의 회복과 글로벌 리밸런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현오석 부총리가 17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재무장관 겸 IMFC 의장을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현 부총리는 이날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와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경제민주화,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추.. 더보기
2013 시큐리티코리아, 안전 지킴이 최신 ‘CCTV’ 총망라 2013 시큐리티코리아, 안전 지킴이 최신 ‘CCTV’ 총망라 시울 시내 학교 CCTV, 50만 화소 이하 저화질 제품이 90% CCTV를 지능화하는 영상인식 기술 개발 박차 [시 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3월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서울 시내 학교 CCTV 현황’ 자료에서 서울시내 학교에 설치된 폐쇄회로TV 가운데 90% 이상은 50만 화소 이하 저화질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 울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1,321개 학교에 설치된 CCTV는 모두 1만 8,179대이지만 대다수 화질이 낮은 데다 학교별 설치 대수 차이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50만 화소 미만 CCTV는 차량 번호판이나 얼굴을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워 무용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 안전한 .. 더보기
정부, 추경 17.3조원 편성…일자리 4만개 창출ㆍ성장률 0.3%p↑ 정부, 추경 17.3조원 편성…일자리 4만개 창출ㆍ성장률 0.3%p↑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정부가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 역점을 둔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했다. 여기에 정부의 기금사업 확대분 2조원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추경 규모는 19조3000억원에 달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3년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정부는 1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과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2009년 추경을 제외하곤 사상 최대 규모다. 추경액 가운데 12조원은 경기침체로 덜 걷힌 세수를 메우는데 쓰인다. 남은 5조3000억원에 기금 2조원을 더한.. 더보기
2013 서울커피엑스포 참관객 4만명 운집…14일 성황리에 폐막 2013 서울커피엑스포 참관객 4만명 운집…14일 성황리에 폐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4월11일 Coex A홀에서 열린 ‘2013 서울커피엑스포’가 4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4월14일 폐막했다. 2013 서울커피엑스포 현장 모습 ⒞시사타임즈 Coex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커피 관련 설비, 외식, 서비스, 교육 등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약 4만 명이 몰려들어 국내 커피산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2013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음료, 원부재료, 베이커리, 용품 및 설비뿐만 아니라 커피 업계 종사자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샵 디스플레이, 프랜차이즈 상담 등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커피 전문 전시회로는 올해 가장 먼저 개최된 이번 전..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추경안 내주 국회 제출…4월말 의결 목표” 현오석 부총리, “추경안 내주 국회 제출…4월말 의결 목표”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경기회복ㆍ민생안정ㆍ일자리 창출 위한 추경 편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박근혜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잠시 회복세를 보였던 우리 경제가 최근 다시 저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여건이 나빠지고 정부지분의 매각이 늦어지면서 올해 세입여건이 악화돼 세입경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재정지출도 일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 더보기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폐막…역대 최다 관람객 동원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폐막…역대 최다 관람객 동원 [시 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제 22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2013, 이하 P&I2013)이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코 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 주최로 나흘 간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 니콘, 캐논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는 물론 세기P&C, 한국후지필름㈜ 등 사진, 영상 관련 21개국, 197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특 히 동시개최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서울포토(Seoul Photo)를 비롯 ▲뉴미디어 웨이브(New Media Wave), ▲스마트 악세서리 쇼(Smart Accessory ..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주택시장 정상화 위해 조속히 대책 시행” 현오석 부총리, “주택시장 정상화 위해 조속히 대책 시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일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아 “정부대책이 조속히 시행되는 것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받고 있다. ⒞시사타임즈 그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당분간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살아있는 정책을 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어 김포 지역 주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4ㆍ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 수요자들의 반응과 거래 문의상황 등을 점검했다...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지금의 대외 리스크 기회로 전환해야” 현오석 부총리, “지금의 대외 리스크 기회로 전환해야”대외경제장관회의…“성장동력 확충 위한 새로운 대외경제정책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지금의 대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취임 후 첫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우리 경제를 둘러싸고 각종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진국의 재정긴축으로 경기회복이 늦어지고 글로벌 환율갈등으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면서 “선진국 간 FTA 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