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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013 서울커피엑스포, 전문 바리스타의 ‘시크릿 레시피’ 체험 제공 2013 서울커피엑스포, 전문 바리스타의 ‘시크릿 레시피’ 체험 제공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Coex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3서울커피엑스포’가 오는 4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Coex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관련 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소규모의 인원으로 직접 체험 가능한 부대행사 ‘커피 어드벤처 세미나’를 마련한다. Coex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커피 어드벤처 세미나’는 여타 전시·박람회 부대행사와는 다르게 사전에 신청 받은 소수 인원으로 진행된다. 전문 바리스타의 시크릿 레시피를 공유하고 직접 커피도 만들어보는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2013 서울커피엑스포가 개막하는 4월11일에는 장윤종 하리.. 더보기
지난해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 1억3,700만건 육박…대응 시나리오 시급 지난해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 1억3,700만건 육박…대응 시나리오 시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 2011년 3·4 DDoS 공격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3월20일 KBS·MBC·YTN 등 언론사와 신한은행ㆍ농협ㆍ제주은행 등 금융기관에 동시 다발적으로 사이버 테러가 발생했다. 이 공격은 3만2,000대의 PC와 서버의 하드디스크 부팅영역과 데이터를 파괴해 국내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켰다. 이처럼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가 기반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보안, IT 융합 산업 관련 국내 유일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과 CCTV저널, K.. 더보기
2013 서울커피엑스포, 4월11~14일 개최…커피관련산업 총망라 2013 서울커피엑스포, 4월11~14일 개최…커피관련산업 총망라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4월11일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Coex 1층 A홀에서 ‘2013 서울커피엑스포’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외식 전문 브랜드 및 커피 전문점 창업을 위한 도소매 업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외식업체를 통해 만나는 해외 유명 제품들 ㈜전한FnC가 선보이는 라바짜(Lavazza) 커피는 ‘2013 서울커피엑스포’에서 만날 수 있다. 1859년 토리노의 작은 마을 무리센요에서 태어난 라바짜 커피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대명사로 불리운다. 라바짜 커피만의 조화롭고 풍미가 뛰어난 제품을 얻기 위해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를 혼합하여 생산하는 블렌딩’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100여 년의 열정과.. 더보기
신제윤 차관, “유엔 대북제재,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 신제윤 차관, “유엔 대북제재,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정부는 북한의 추가도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경우 금융 및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필요하면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시장안정화 조치를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관련 긴급 시장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관련 긴급 시장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차관은 “정부는 이번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 따른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북한 관련 사건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 더보기
박재완 장관, “종교인 소득세 과세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 박재완 장관, “종교인 소득세 과세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따라 그동안 과세하지 않았던 소득을 찾아내 과세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하경제 양성화를 비롯한 세입기반 확충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세개혁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장기 조세정책 기본계획’을 만들어 예측이 가능한 조세정책을 운용하겠다”며 “일몰이 도래하면 원칙적으로 감면을 끝내 세제의 예외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과세도 충분한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 더보기
시진핑의 반부패 전쟁에 중국 고급 소비시장 움찔 시진핑의 반부패 전쟁에 중국 고급 소비시장 움찔中 고급주인 바이지우 주가 폭락, 사치품 및 외식업 매출도 하락세 공공부문의 과다지출 억제와 경제의 투명성 강화에는 일조할 듯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시진핑 중국 총서기의 연이은 반(反)부패 정책에 중국 소비시장이 움츠리고 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번 춘절기간 주요 소매업체와 레스토랑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14.8%로 나타나 최근 4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군부의 금주령이 발표된 지난 12월20일 이후 중국의 바이지우(白酒) 관련 주가는 평균 20% 이상 폭락했다. 현지 언론인 제일경제일보에 따르면 공무 연회, 만찬이 최근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심한 곳은 예약이 전년대비 50% 감소한 상태이다. 시진핑의 반부패 전쟁으로 가장 큰 타격.. 더보기
김동연 차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재정집행 차질 없이 추진” 김동연 차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재정집행 차질 없이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9일 “2월은 새 정부 출범과 정부조직개편 등으로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이 연결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준비로 재정집행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차관이 19일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열린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재한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경기흐름이 상ㆍ하반기 격차가 큰 ‘상저하고’ 패턴으로 예상돼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보완 역할이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직개편이 예정된 부처는 상반기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새 정부 출범 이전에 준비를 끝.. 더보기
신제윤 차관, “필요하면 시장안정 조치 신속히 추진” 신제윤 차관, “필요하면 시장안정 조치 신속히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정부는 13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시장안정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또 주요 분야별 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합동 점검 대책팀’을 재가동해 북한 관련 대내외 동향과 경제 전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일일점검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국제사회의 제재 강도와 북한의 반발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경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 더보기
건설경기 침체 생각보다 훨씬 심각 건설경기 침체 생각보다 훨씬 심각2012년 국내건설수주액 101조 5,061억원으로 집계, 전년보다 8.3% 감소 2006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 보여…공공부문(△7.0%), 민간부문(△9.0%) 동반 하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2012년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2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01조 5,061억원으로 집계돼 추정치(110조원 예상)에 훨씬 못미친 실적으로 나타나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국내건설수주 발주부문별, 공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34조776억원으로 전년대비 7.0% 감소해 2년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대형 국책사업의 부재와 SOC 발주물량의 부족으로 전.. 더보기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이는 만큼, 이러한 흐름이 더욱 견조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다각도의 노력에도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각이 천리 밖에 있지 않으면 걱정이 책상 아래에 있게 된다'는 공자의 어록을 인용해 "지금은 당면한 위기 극복뿐 아니라 변화의 흐름 속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