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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전북 남원 두 거장의 명품 공연 ‘당신을 위한 노래’ 28일 진행 전북 남원 두 거장의 명품 공연 ‘당신을 위한 노래’ 28일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예술의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공연을 펼친다. ▲ 포스트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c)시사타임즈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가(클래식, 국악)들이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9월28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게 될 본 공연은 우리 시대 영원한 춘향 명창 안숙선과 해금의 디바 강은일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품격 높은 공연으로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 더보기
오만철 작가, ‘한국정서 가득한 도자화’ 런던 한콜렉션서 전시 오만철 작가, ‘한국정서 가득한 도자화’ 런던 한콜렉션서 전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도자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도자기의 기능성을 회화와 접목하여 액자의 틀안에 객관화시켜 대중과의 소통을 꾀하고 흙과 불의 회화라는 고난도의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오만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열린다. 영국 대영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한 한컬렉션은 유물수집가인 동포가 2006년부터 시작하여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영국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한국현대 작가들의 유럽진출 교두보 역할도 함께 진행하고 한국을 포함한 유럽내 굴지의 아트, 앤티크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의 맥을 영국 유럽 현지에서 다양한 .. 더보기
코믹밀당사극 ‘로미오와 줄리엣’ 오는 10월8일 개막 코믹밀당사극 ‘로미오와 줄리엣’ 오는 10월8일 개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코믹밀당사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2016년 10월 8일 대학로 올래홀에서 개막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사진제공 = 컬처마인) (c)시사타임즈 코믹밀당사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5대 희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국식 로맨틱코미디’로 재해석한 시대극이다. 사극은 다소 지루할 것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춤과 음악을 더하여 한층 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양 내 유명한 원수집안인 노진사댁의 ‘노미오’ 주진사댁의 ‘주리애’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배우 박광용, 방희진, 전종희, 유인상, 전하연, 민선경, 이환, 권현진이 열연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제.. 더보기
최첨단 예술과 기업이 만나는 장…‘다빈치 아이디어 마켓’ 개최 최첨단 예술과 기업이 만나는 장…‘다빈치 아이디어 마켓’ 개최 아이디어 토크, 네트워킹 파티 등 복합 형태 아이디어 마켓 운영 협업기업 올림푸스 3D 복강경으로 그려낸 한 폭의 추상화도 선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금천예술공장은 기업 대상 미디어아트 작품 쇼케이스인 을 오는 9월28일 오후 4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용산구 이태원로)에서 개최한다. ▲‘다빈치 아이디어 마켓’ 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의 기업 대상 사전 쇼케이스 겸 네트워크 파티인 은 기존의 참여작가 11팀의 ‘아이디어 토크’(오후 4시~7시)와 ‘미디어 퍼포먼스 X 네트워크 파티’로 구성됐다. 미디어아트 장르별로 구성된 TED 형식의 ‘아이디어 토크’ 6개 세션은 2010~.. 더보기
극단 산수유 ‘12인의 성난 사람들’ 10월13일 개막 극단 산수유 ‘12인의 성난 사람들’ 10월13일 개막 ‘편견과 왜곡의 잔인성’, ‘인간 생명의 존엄성’ 상기 시키는 토론극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극단 산수유의 제 8회 정기 공연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레지날드 로즈 작/류주연 연출)이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 무대에 오른다. ▲ 포스터 (사진제공 = 극단 산수유) (c)시사타임즈 고전 명작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은 195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과 OCIC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이 작품은 프롤로그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배심원실 안에서 일어난 일만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극적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언쟁 장면을 통하여 관객들.. 더보기
신나는 예술여행, <시가(詩歌) 흐르는- 명랑콘서트> 30일 공연 신나는 예술여행, 30일 공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신나는 예술여행’ 시가(詩歌) 흐르는- 명랑콘서트가 9월3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비둘기보호작업장에서 공연한다. ▲명랑콘서트 공연 (사진제공 = (사)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 (c)시사타임즈 명랑콘서트는 최명란 시인의 시가 어우러진 명랑이라는 콘셉트의 작은 음악회이다. 힘든 우리시대의 유쾌! 경쾌! 통쾌! 한 공연을 통한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사)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에서 주관 하였으며 재미난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 런치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 런치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의정부지역 시민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한 첫 번째 가 8월31일 수요일 낮 12시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공연됐다.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 런치 콘서트 (사진제공 = 의정부예술의전당) (c)시사타임즈 첫 무대의 주인공은 ‘앙상블 서울브라스의 금관5중주’로, 성가곡 ‘Just a Closer Walk’ 로 시작해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It`s Now or Never’, ‘Maxican Folk medley’, ‘메기의 추억’ 등 멕시코, 미국, 이태리 민요 등 관객들에게 ..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 런치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 런치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의정부지역 시민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한 첫 번째 가 8월31일 수요일 낮 12시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공연됐다. ▲의정부예술의전당 해피 런치 콘서트 (사진제공 = 의정부예술의전당) (c)시사타임즈 첫 무대의 주인공은 ‘앙상블 서울브라스의 금관5중주’로, 성가곡 ‘Just a Closer Walk’ 로 시작해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It`s Now or Never’, ‘Maxican Folk medley’, ‘메기의 추억’ 등 멕시코, 미국, 이태리 민요 등 관객들에게 .. 더보기
‘무법의 법을 그리다’ 황창배 15주기 회고전 9월1~29일 개최 ‘무법의 법을 그리다’ 황창배 15주기 회고전 9월1~29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파격’과 ‘일탈’로 한국화의 새 시대를 열었던 고 황창배 작가(黃昌培, 1947~2001)의 예술과 생애를 재조명하는 회고전이 오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이에 발맞춰 미술평단과 학계에서도 황창배 작가의 재조명 작업에 나서고 있다. ▲고 황창배 작가 (사진제공 = 황창배 15주기전 실행위원회) (c)시사타임즈 황창배 기념전 실행위원회(위원장 김복기)는 31일 황창배 작가의 예술과 생애를 재조명하기 위해 고인의 기일(忌日)인 9월 6일을 전후로 ‘무법의 법을 그리다(無法의 法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15주기 회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고전에는 황창배 작가의 작품 40여 점과 함께 후배, .. 더보기
가족음악극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공연 가족음악극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공연 10여개국서 번역 출판된 인기소설의 재탄생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극단 진일보의 가족 음악극 가 오는 9월15일 대학로 예술공간혜화에서 개막한다. 이번 작품은 칠레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Luis Sepulveda)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 는 한국을 포함한 10여개국에 번역 출판되며, ​출판 당시 유럽의 언론들로부터 ‘8세부터 88세까지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가족 음악극 는 어미 갈매기가 폐유 유출로 죽어가며 낳게 된 아기 갈매기 알을 우연히 전해 받은 고양이 ‘모모’가 아기 갈매기를 성장 시킨다는 내용으로, ​전혀 섞일 수 없는 이종(異種)의 동물들이 한 가족을 이루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진정한 사랑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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