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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공모 1월8일 시작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공모 1월8일 시작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개최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초록빛 자연, 보랏빛 낭만으로 가득한 6월의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6월5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일간의 제12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며,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섹션 출품 공모를 오는 1월 8일부터 시작한다. 초여름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는 그간 무주 속 자연을 스크린 삼아 전세계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세대불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소풍 같은 영화제로 사랑받아왔다. 2024년 열두 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된 무주산골영화제는 “관객들이 아름다운 무주에서 영화를 통한 감동의 순간들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314)]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책을 읽읍시다 (2314)]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 저 | 해냄 | 340쪽 | 18,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3년 전 서울을 떠나 하동군 평사리에 정착한 소설가 공지영. 그 무렵 작가로서의 번아웃에 시달리며 더 이상 글을 쓸 수 있을까, 심각한 회의에 빠진다. 고독 속에 스스로를 유폐하고, 그것에서 평화와 행복을 되찾아가던 어느 날, 작가는 문득 순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는 2022년 가을에 떠난 순례의 여정 속에서 만난 깨달음의 기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공지영 작가의 신작 산문이다. 길을 떠난 작가는 요르단 암만을 시작으로 갈릴래아 호수, 요르단강, 쿰란, 나자렛, 베들레헴, 예루살렘 등을 차례로 순례한다. 이는..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재개관 기념 2024 신년 프로그램 오픈 의정부문화재단, 재개관 기념 2024 신년 프로그램 오픈 ‘신년 음악회 필하모닉 앙상블’ 등 1~3월 주요 공연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지난 2년간의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을 마치고 2024년 1월, 정식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개관 기념 2024 신년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와 공연장 리모델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실내 공연작품을 지난해 11~12월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성공적으로 예열을 마치고 다가오는 2024년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2024년 1월 새해를 여는 첫 공연은 세계 최정상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핵심 현역 단원 13인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이 선보이는 로 오는 1월1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더보기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 먹거리 ‘황금 배빵’ 개발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 먹거리 ‘황금 배빵’ 개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관광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 먹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이번 먹거리 개발사업은 진주에 방문하면 꼭 먹어보고 사가야 할 진주의 고유성과 매력을 담은 디저트류 음식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부터 먹거리 상품 컨셉 회의, 지역특산물인 단감, 배, 파프리카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선정, 세부 디자인 및 레시피 개발 과정을 거쳤다. 11월과 12월에는 경남 관광업계 종사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차례의 현장 품평회를 개최했으며 최종적으로 진주 지역과의 연관성, 상품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황금배빵’을 선정했.. 더보기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하 아트위캔, 대표 왕소영)의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2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2013년 창립된 아트위캔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발달장애음악인들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각종 앙상블팀의 연주자들을 양성하여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을 배출해 왔다. 2023년 12월 현재, 40여명의 발달장애연주자들을 굴지의 기업들과 연계 또는 직접 고용으로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혁혁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성인이 된 장애회원들을 훌륭히 키워내신 부모님들을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외..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2023 길 위의 인문학, 노원을 걷다’ 개최 노원문화재단, ‘2023 길 위의 인문학, 노원을 걷다’ 개최 상계도서관, 우수 담당자 선정 및 한국도서관협회장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상계도서관이 주관한 ‘2023 길 위의 인문학, 노원을 걷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노원 길’을 주제로 4월부터 9월까지 전문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원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경험을 증진하는 데 주력하였다. 노원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활동하는 문인과 학자, 전시기획자, 문화관광해설사와 협력하여 ‘노원 길’을 지나간 다양한 사람들이 남.. 더보기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시, ‘야간관광 발전 전문가 포럼’ 개최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시, ‘야간관광 발전 전문가 포럼’ 개최 야간관광 최근 경향과 전주시 야간 콘텐츠 확대 운영 방안 등 논의 이어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가 야간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오후 3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회의장에서 ‘전주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주제로 ‘야간관광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지난 상반기 시작된 야간 콘텐츠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포럼은 시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인 야간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광학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갖는 첫 번째 공개토론회로, 시는 야관.. 더보기
연말 독립영화 특별전 ‘인디플레저 2023’ 개최…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연말 독립영화 특별전 ‘인디플레저 2023’ 개최…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신작 선보여 12월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영화감독 배우 초청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23년 연말을 맞아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유수의 국내 영화제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된 다양한 독립영화 신작들을 선보이고 영화감독과 배우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전 ‘인디플레저 2023’이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얻었던 장편영화 (감독 노영석,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대상), (감독 이미랑, 제28회 부산.. 더보기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명동 콘텐츠 특화거리 ‘재미로 Zaemiro’ 조성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명동 콘텐츠 특화거리 ‘재미로 Zaemiro’ 조성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 미니니(minini)와 7팀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 참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시의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2023년, 서울 명동 콘텐츠 특화거리 재미로(Zaemiro)를 IPX(구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 미니니(minini)’와 협업하여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재미로는 명동역 3번 출구 상상광장에서 (구)서울애니메이션센터(중구 소파로 126)까지 -명동과 남산을 잇는- 약 500m 거리로,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국내 애니메이션·캐릭터·일러.. 더보기
전라북도립국악원, 송년국악큰잔치 ‘전북은 특별해龍’ 전라북도립국악원, 송년국악큰잔치 ‘전북은 특별해龍’ 올해 대표작 엄선한 가무악 종합선물 세트…창극단‧관현악단‧무용단에 어린이예술단까지 무대에 올라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통예술의 미래를 여는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희성)은 오는 12월20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2023년 송년국악큰잔치 ‘전북은 특별해龍’으로 용의 해 2024년에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멋진 비상을 알린다.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올해 코로나-19 발병 이전 수준인 백여 차례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다채로운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도민들에게 나누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특히 창극단 정기공연 ‘우리어매’, 관현악단 정기공연 ‘아르누보’, 무용단 정기공연 ‘고섬섬’은 각기 다른 매력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