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북한인권 실태’ 적나라하게 파헤친 숏폼 애니메이션 2편 공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북한인권 실태’ 적나라하게 파헤친 숏폼 애니메이션 2편 공개[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북한 내 인권 침해 문제를 조명하는 두 편의 숏폼 애니메이션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북한의 감시 체계와 아동에 대한 강제노동 스토리를 담은 3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로 만들어져 북한인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북한 내 인권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영상인 ‘감시: 내 주변 모두를 감시한다’는 북한 당국의 지속적인 감시 시스템이 주민들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인권 침해를 고발한다. 두 번째 영상인 ‘아동 노동: 학생에게 노동이 강제되는 일상’은 북한 내 아동들이 국가에 의해 다양한.. 더보기 ‘화가의 시각으로 표현된 갓바위 사계 김재일 작품전’ 10월 10~16일 개최 ‘화가의 시각으로 표현된 갓바위 사계 김재일 작품전’ 10월 10~16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화가의 시각으로 표현된 갓바위 사계 김재일 작품전’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를 기획중인 김재일 작가는 40년 동안 미술교사로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목포에서 터를 잡은지 45년이 된 칠순의 해에 목포 시민들에게 무엇인가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에서 목포시 용해동 산 86-24 인접 해역에 위치한 큰바위 8m, 작은바위 6m로 이루어진 천연기념물 500호 지정된 갓바위에 대한 야심찬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재일 작가는 “상징적 인식의 틀을 바꿔 지구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화혈에 의해 형성된 희구성을 확인하고 목포에 어울리는 특별.. 더보기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수상작 발표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수상작 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9월 27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는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덴마크 코펜하겐 60초 영화제와 꾸준히 교류하고 수상자를 상호 초청하는 등 국제적인 지하철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카드가 후원하고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민병록)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의 시상식은 지난 27일 CGV 영등포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서는 국제, 국내 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한 6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제15회 .. 더보기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아워 히어로즈', 국군 장병에 전한 치유의 선율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아워 히어로즈', 국군 장병에 전한 치유의 선율국군수도병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 성료, 장병·의료진에 감동 선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국군 장병과 의료진을 위한 '아워 히어로즈(Our Heroe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2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 장병들과 의료진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이사장은 “국군 장병들과 의료진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영웅”이라며,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음악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고자 '아워 히어로즈'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 현.. 더보기 (사)국제하나예술협회, ‘전국 꽃뜰 시낭송 대회’ 10월 9일 개최 확정 (사)국제하나예술협회, ‘전국 꽃뜰 시낭송 대회’ 10월 9일 개최 확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원장 엄경숙)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표준 발음법에 따라 아름다운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에 표준발음법에 의한 ‘제2회 전국 꽃뜰 시낭송 대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한글학회, 한글바른말연구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후원하고, (사)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이 주관한다. 글로벌시낭송회 오충 회장은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훈민정음의 뜻을 새기며 아름다운 시를 낭송하는 표준발음법에 의한 노래소리는 마치 가곡처럼 .. 더보기 ‘제2회 제주라틴영화제’ 10월 4일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서 개최 ‘제2회 제주라틴영화제’ 10월 4일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국내에 홍보하고 제주 지역사회와 교류하기 위한 ‘제2회 제주라틴영화제(추진위원장 플로르)가 오는 10월 4일 저녁 7시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제주라틴영화(Jeju Latin Movies) 모임이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 및 주한페루대사관의 후원과 글로벌이너피스, 제주임팩트플로우, K-요들협회, 제주잉글리쉬클럽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카우벨과 요들로 시작되는 오프닝 공연에 이어 아나 카리다드 산체스 감독의 페루 영화 ‘맛있는 호두파이’를 상영한다. 또한 해금과 기타로 펼치는 남미 음악 공연과 본 영화의 사회·문화적 주제로 대화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스페셜 토크’ .. 더보기 FIWOM 2024 17회 여성인권영화제 ‘우리는 마주 앉아서’ 폐막 FIWOM 2024 17회 여성인권영화제 ‘우리는 마주 앉아서’ 폐막14개국 48편 영화 상영… 피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우리는 마주 앉아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17회 여성인권영화제가 9월 29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열린 이번 영화제는 14개국에서 제작된 48편이 상영됐다. 초청 부문의 17개 작품은 딥페이크 성폭력, 디지털성폭력, 여성 살해,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 여성운동의 역사, 노년 여성의 삶과 몸, 섹슈얼리티 등을 키워드로 전 세계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망했다. 17회 여성인권영화제 폐막식은 아트나인 오픈테라스에서 진행됐다. 영화제 현장 스케치, 경쟁 부문 시상식, 폐막축사 및 폐막선언 등으로 .. 더보기 조정현 지휘자, 동양인 최초 유럽서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사이클 첫 공연 조정현 지휘자, 동양인 최초 유럽서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사이클 첫 공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확하고 정돈된 지휘법으로 특히 오페라 지휘자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지휘자 조정현이 유럽 현지에서 동양인 최초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전곡 사이클 연주를 시작했다. 현재 한국국제예술학교 이사장 및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을 맡고 있는 그는, 41개에 달하는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메인으로 협주곡, 서곡 등을 함께 연주한다. 전곡 사이클을 위한 수십회의 음악회를 완주하는데만 10년 이상이 걸릴 전망인 이번 거대 프로젝트에는 베를린 심포니를 비롯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유럽을 대표하는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연주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조정현은 현지시각으로 9월 21일.. 더보기 크로스오버 테너 박완, ‘2024 한일축제한마당’서 메라 요시카즈와 특별한 듀엣 선사 크로스오버 테너 박완, ‘2024 한일축제한마당’서 메라 요시카즈와 특별한 듀엣 선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9월 2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4 한일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2005년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한일 간 최대 규모의 민간 교류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축제에서 피는 우정의 꽃’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일본의 국민 카운터테너 메라 요시카즈와 한국의 크로스오버 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박완이 함께한 듀엣 무대였다. 메라 요시카즈는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의 OST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날 무대에서도 그의 맑은 음색이 돋보였다. 크로스오버테너 박.. 더보기 ‘한국전력 희망사랑나눔콘서트’ 11월까지 부안·충주·영월·창원·나주서 진행 ‘한국전력 희망사랑나눔콘서트’ 11월까지 부안·충주·영월·창원·나주서 진행20년째 문화 소외지역 순회하며 찾아가는 무료공연 펼쳐온 한국전력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전력 희망사랑나눔콘서트’가 오는 26일 부안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충주·영월·창원·나주를 찾아간다. 한국전력공사는 2005년부터 이 공연을 통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각 지역의 주민들을 만나왔으며, 지난해까지 개최한 공연 횟수는 총 193회에 달한다.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이전까지는 민간 오케스트라와 협력해 관현악, 성악 등 클래식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판소리 ‘심청가’의 주요 대목을 재해석한 퓨전국악 공연이 추가됐다. 부안과 충주, 영월 공연에서는 퓨전국악밴드 ‘날다’의 소리꾼 오단해·서..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