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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참여자 시집 출판기념회 개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참여자 시집 출판기념회 개최작문교실 참여자 8명 시집 출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송주혜, 이하 복지관)은 지난 8일(화), 복지관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문교실’ 프로그램 참여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시집 8권이 출판되어 이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작문교실은 성인 뇌성마비인의 꾸준한 창작 글쓰기 활동으로 문해력과 예술성을 기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시집은 ▲강가빈 시인의 ‘5월의 어느 끝자락에’ ▲김영자 시인의 ‘꽃바람이 휘날리는 어느 봄날에’ ▲권수애 시인의 ‘카리타스’ ▲이춘식 시인의 ‘사랑은 사랑하지 않는다’ ▲이현지 시인의 ‘나의 행복한 시집’ ▲원성웅 시인의 ‘아시나요’ ▲장영희.. 더보기
전주시, ‘제7회 전주독서대전’ 10월 11~13일 개최 전주시, ‘제7회 전주독서대전’ 10월 11~13일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인 ‘제7회 전주독서대전’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에 따르면 ‘가을, 책 틈 사이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전주지역 독서생태계를 구성하는 60여 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독서문화 축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될 예정이다. 올해 전주독서대전의 특징은 지난 전주독서대전 역사상 처음으로 장소를 옮겨 한층 활기를 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주시민들의 추억이 간직된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축제장을 옮겨 시민들.. 더보기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문혜준 감독의 <귀성길> 대상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문혜준 감독의 대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혜준 감독의 이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지난 2일, CGV 영등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초/단편 경쟁 부문 대상작, AI 부문 특별상, 관객상을 포함한 6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초/단편 경쟁 대상을 수상한 문혜준 감독의 은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 작품으로 “영화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보는 사람들 또한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올해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초/단편 경쟁 AI 부문 특별상이 신설됐다. 차세환 감독의 은..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 데미샘자연휴양림 일원 탐방로 새단장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 데미샘자연휴양림 일원 탐방로 새단장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위치한 데미샘자연휴양림 일원 탐방로에 대해서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도유림 숲길정비사업으로 데미샘 생태탐방로 구간에 낡은 야자매트와 목교를 교체하여 보행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했으며, 지난 8월에 새로이 문을 연 숙박동 주변 탐방로에도 보행매트를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조성돼 데미샘계곡의 숨은 폭포를 엿볼 수 있어 새로운 볼거리가 된 목교에 대해서도 도색작업 등 새 단장을 완료했다.  데미샘자연휴양림 주변의 탐방로는 휴양림 입구부터 데미샘까지 이어지는 계곡형 생태탐방로와 데미샘 발원지에서 천상데미, 오계치를 거쳐 선각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등..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명소 내 맨발걷기 좋은길’ 조성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명소 내 맨발걷기 좋은길’ 조성 본격 추진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걷기 여행 열풍에 발맞춰 도내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명소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고 체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단계는 동부권과 완주군을 중심으로 임실,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맨발걷기길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임실군 성수산 왕의 숲은 이미 조성이 완료되어 운영 중이며, 남원시와 무주군을 제외한 나머지 맨발길은 11월부터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 등 7개 시군에서 추진.. 더보기
박미현 이화여자대학원 무용과 안무가,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수상 박미현 이화여자대학원 무용과 안무가,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미현 안무가는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공연안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은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지난 10월 3일 펼쳐졌다. 이번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10월 3일 패션모델 최종문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주요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박정, 영화감독 봉준호, 아트테이너 전설박사, 스포츠전문채널 STN 방송사 이일섭부회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조정현 이사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극단 경원동1가 및 예술사회적협동조합 그린나래 안무를 담당하는 .. 더보기
성동문화재단, 문화콘텐츠산업박람회 ‘CT페어’ 10월7~13일 개최 성동문화재단, 문화콘텐츠산업박람회 ‘CT페어’ 10월7~1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개최되는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의 기획사업 중 하나인 문화창조산업박람회 ‘CT페어’를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에스팩토리 D동에서 선보인다.   CT페어는 창조적 경계(Creative Liminality)를 주제로 역동하고 변화하는 현재와 미래의 경계 공간인 성수동에서 첨단 문화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개념 문화콘텐츠산업박람회로 콘텐츠(IP) 기업과 기술(Technology)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공개하고 문화기술을 주제로 한 토크&피치가 펼쳐진다. 테마 1. A.I.×채굴노동자 | ‘창조적 경계(Creat.. 더보기
익산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10월 16~27일까지 개최 익산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10월 16~27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관하는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주얼팰리스 54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진귀한 보석(24K, 다이아몬드 제외)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보석 가공 시연, 체험 부스 운영,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축제가 진행되는 보석테마관광.. 더보기
‘제6회 말모이 축제’ 9일 개최…전국 사투리가 다 모이는 우리말 대잔치 ‘제6회 말모이 축제’ 9일 개최…전국 사투리가 다 모이는 우리말 대잔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우리말 예술축제 ‘말모이 축제’ 운영위원회는 3·1운동 105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축제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및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10월9일 한글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는 문화행사는 제주 말부터 이북 말까지 풍성한 우리말 잔치가 열린다. 지역별 다양한 우리말을 모아서 함께 듣고, 보고, 소통하고 즐기며 잊혀져 가는 사투리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표현하는 연극, 사투리대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놀이, 우리말 체험 놀이들이 펼쳐지고 실내 외 전시 및 축하 행사 등이 열린다. 이.. 더보기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우리지역 역사배우기’ 진행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우리지역 역사배우기’ 진행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0월 6일 ‘우리지역 역사배우기’ 5회차 프로그램으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남원과 장수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 회차인 만큼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멋진 경치를 지닌 구서도역 영화촬영장과 광한루원에서 피크닉투어를 제공하고, 장수에서는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에는 사전에 최대한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등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할 때마다 적극적인 대면 홍보를 진행했다. 여행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들은 남원 구서도역 영화촬영장에서 드라마에서 포착된 여행지의 구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