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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관악문화재단, 세계 87개국 참여한 아시테지 초청작 ‘문제적 핑크’ 공연 관악문화재단, 세계 87개국 참여한 아시테지 초청작 ‘문제적 핑크’ 공연캐나다 퀘백 대표 극단과 프랑스 댄스컴퍼니의 합작 ‘문제적 핑크’, 아시아 초연!…7월 27일~28일까지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 차민태)이 여름방학 색다른 예술경험으로 오는 7월27일, 28일 양일간 국내 대표 국제어린이청소년 연극축제인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대표 해외초청작 ‘문제적 핑크:The Problem with Pink’를 아시아 초연한다. 이번 작품 ‘문제적 핑크’는 전 세계 87개 회원국이 함께하는 국제어린이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에서 공식으로 초청한 캐나다 퀘백-프랑스 합작 콘텐츠다. 캐나다 퀘백의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극단 ‘르 쁘띠 떼아뜨르 드 쉐르브룩’과 .. 더보기
(재)국제모델협회, 2024 월드스타연예대상 및 사)서울오페라단 업무협약 MOU체결 (재)국제모델협회, 2024 월드스타연예대상 및 사)서울오페라단 업무협약 MOU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6월25일 강남역에 위치한 보건복지부산하 한국워킹협회에서 한국워킹협회 회장 오한진박사와 이일섭 부회장과 백혜진 대표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2024월드스타연예대상과 서울오페라단이 상호 문화, 예술 발전과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한 실무적 업무협약 MOU 체결을 했다.   1957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창단된 민간 오페라단인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이 중심이 되어 교수·학생들을 주축으로 창단되었으며 오페라단은 당시 학장이었던 현제명(玄濟明)의 지원 아래 비상설단체로 출발했다. 서울 오페라단은 우리 국민의 생활감각과 생활윤리를 음악을 통해 바로.. 더보기
한국연극배우협회 “故 김동수 배우 별세에 깊은 애도…노고 잊지 않을 것” 한국연극배우협회 “故 김동수 배우 별세에 깊은 애도…노고 잊지 않을 것”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원로회원 배우 김동수의 별세 소식에 한국연극배우협회 측이 “한국연극배우협회와 긴 인연을 이어왔던 원로회원 배우 김동수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연극계 인사들은 큰 슬픔을 표하며 애도 중이다.  김동수는 25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고인이 신부전증을 앓았으며 지난달 연극 ‘2024 김동수의 햄릿’ 공연을 전후해 건강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1948년생인 고인 김동수 원로회원은 1970년 CBS 기독교방송에 입사해 성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4년 KBS 1기 탤런트에 발탁됐다. 이후 1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영화에서도.. 더보기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 10주년 전시회, '쓸' 개최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 10주년 전시회, '쓸'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회장:김소라)는 올해 8번째 정기전 '쓸'을 오는 7월2일부터 6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숙명 아동문화콘텐츠 연구회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창의 콘텐츠 전공 연구모임으로 2014년 시작되어 아동을 독자, 시청자, 관람자, 참여자로 하는 그림책,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연구하고 다양한 문화적 지원과 지식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결과를 이끌어 가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는 연구모임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아동문화 콘텐츠 연구회는 그동안 7회의 정기전과 3회의 특별전을 열었으며, 올해 8번째 정기전 '쓸'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 더보기
강남장애인복지관-개포1동주민센터, ‘뷰티풀, 투게더’ 업무협약 체결 강남장애인복지관-개포1동주민센터, ‘뷰티풀, 투게더’ 업무협약 체결장애예술인 위한 장애인 예술작품 전시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과 개포1동주민센터(동장 이기순)이 지난 6월20일 ‘뷰티풀, 투게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포1동주민센터 신청사 내 민원대기실, 로비 등에 장애인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장애예술인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뷰티풀, 투게더’를 기획한 개포1동주민센터와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장애예술인의 작품전시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공감하며, 복지적 관점을 넘어 지역사회 차별없는 공동체 마을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더보기
2025 APEC 정상회의, 특별한 경험 독특한 문화 있는 제주가 정답 2025 APEC 정상회의, 특별한 경험 독특한 문화 있는 제주가 정답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돌문화공원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 전할 것 국내외 참가자 만족도 최고로 높여 역사적인 APEC 정상회의 성과 기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돼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리트리트 성격에 맞는 정상회의 운영이 가능하고, 각국 정상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독특한 문화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을 마주하는 국내 유일의 휴양형 컨벤션센터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최상의 풍광을 자랑하는 중문 관광단지는 정상 간 허물없는 대화여건을 조성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제주가 개최도시로 선정되면.. 더보기
[신간] ‘ESG창업 가이드북’ 발간 [신간] ‘ESG창업 가이드북’ 발간 한광식, 박종철, 이종현 공저 | 이프레스 | 288쪽 | 20,000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ESG는 기업, 기관, 정부 측면에서의 중장기적인 리스크 헤지 경영(Risk Hedge Management)이며 글로벌적으로는 규제를 동반하고 국가와 금융 그리고 기업에는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연계해서 혁신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사업화를 추진하거나 사업에 반영하려는 의지와 행동은 국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며, ESG창업도 이중에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ESG와 관련된 사업영역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혁신적인 사고와 기업가정신이 높아져야 하며,.. 더보기
성남이로운재단,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하소라 모아(MOA) 콘서트’ 23일 개최 성남이로운재단,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하소라 모아(MOA) 콘서트’ 23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야금 솔리스트 하소라의 콘서트 ‘하소라 미라클 오브 엔젤스(Miracle of Angels·MOA)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5시에 경기 성남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과 사단법인 성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송위혁)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성남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성수)와 강명구 평화마라토너가 협력하는 이번 콘서트는 미래세대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이로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하소라는 가야금 전공으로 문화외교 및 국제문화교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국악인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국립국악고등..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개최 대한적십자사,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개최영화 ‘핵소 고지’관람을 통해 전쟁 시 인도주의와 평화의 의미 되새겨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6월 22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화를 통해 국제인도법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는 일반시민들과 국제인도법 전문가가 같이 무력충돌 및 인권과 관련된 영화를 관람하고 ‘국제인도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국제인도법은 무력충돌 희생자를 보호하는 국제법으로, 1864년 최초의 제네바협약(일명 적십자 조약)을 계기로 발전됐다. 우리나라는 1903년 대한제국이 최초로 가입했고, 해방 .. 더보기
익산구시장, ‘이리와 포차 축제’ 성황리 종료…14~15일 양일간 5천 여 명 방문 익산구시장, ‘이리와 포차 축제’ 성황리 종료…14~15일 양일간 5천 여 명 방문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 남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지난 14~15일 진행된 익산 구시장 ‘이리와 포차 축제’가 전석을 가득 채우며 방문객들의 인기 속에 마무리됐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조용했던 시장 일대가 들썩였다. 방문객들은 시장 곳곳을 즐기는 등 오랜만에 전통시장에 활기가 차면서 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했다. 익산 구시장 ‘이리와 포차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구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상인회가 주관했다. 이번 축제는 60여 가지의 다양하고 가성비 있는 먹거리와 흥겨운 공연, 체험행사까지 다채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