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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제 6회 페미니즘 연극제’ 7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 ‘제 6회 페미니즘 연극제’ 7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6회 페미니즘 연극제가 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4편의 선정작과 2편의 초청작으로 총 6편의 공연과 3개의 부대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나온씨어터와 예술공간 혜화에서 진행한다.    2018년 ‘연극계에 돋아난 페미니즘의 싹을 쑥쑥 키우기 위해’ 시작된 페미니즘 연극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페미니즘 연극의 가시화를 시도한 제1회 연극제, 서로의 손을 맞잡는 연대를 이야기한 제2회 연극제,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룬 제3회 연극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 제4회 연극제, 우리가 꿈꾸는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돌아본 제5회 연극제에 이어 제6회 페미니즘 연극제는 선뜻.. 더보기
러너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서 ‘런페스타’ 진행 러너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서 ‘런페스타’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러너블이 오는 6월 23일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런페스타’를 진행한다.   ‘런페스타’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러너블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6월 23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잠수교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민, 대한민국 러너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런페스타는 올해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러닝 행사이다. ‘함께 뛰자, 한강’, ‘브랜드 러닝세션’, ‘코리아 러닝 엑스포’, ‘더 플레이어 러닝 챔피언십’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함께 뛰자, 한강’은 행사 당일 2K 러닝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간식과 음료를 증정하.. 더보기
스크린으로 찾아오는 고 육영수여사의 일대기, 문화계 어벤저스가 꽃피운다 스크린으로 찾아오는 고 육영수여사의 일대기, 문화계 어벤저스가 꽃피운다대한민국을 사랑했던, 그리고 대한민국이 사랑한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여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영부인이었던 육영수 여사 서거 34년 만에 한국 최초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연극으로 부활하여 많은 관객을 눈물바다로 만든지 17년이 세월이 흘렀다.  그 후 17년 동안 국립극장 대극장을 비롯해 수도권, 대구 등, 육영수여사님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꾸준히 다뤄왔던 작품이 올해 서거 50주년을 맞이하여 또다시 한국 최초 장편영화로 제작되어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  육 여사는 성실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박정희 대통령 재임 당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퍼스트레이디다. 박 대통령이 나랏일을 할 때마다 직언을 아끼지 않아 ‘청와대 안의 제.. 더보기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기획 영화제 ‘폭력의 지층들’ 개최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기획 영화제 ‘폭력의 지층들’ 개최[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는 오는 6월20일부터 23일까지 ‘폭력의 지층들’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 소개하는 10편의 영화는 제노사이드, 전쟁, 식민주의와 같은 광범위한 폭력과 함께 도래한 근대에 단기간에 극렬하게 자행된 폭력뿐만 아니라 생태 파괴나 인식론적 폭력과 같이 눈에 쉽게 드러나지 않는 구조적이며 장기간에 걸쳐 자행된 폭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만든다. ‘가자가자 신군’, ‘극사적 에로스’ 등을 연출한 하라 카즈오 감독의 ‘미나마타 만다라’는 1940년대 초 사지가 굳는 신체 이상 징후가 발견된 일본 미나마타 마을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더보기
전주시, ‘경기전 왕과의 산책’ 예약 시작 전주시, ‘경기전 왕과의 산책’ 예약 시작오는 15부터 10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전 야간 역사해설 프로그램 ‘왕과의 산책’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왕과의 산책’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와 매주 토요일 전주의 밤을 특별하게 물들인다.  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경기전에서 경기전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단막 연극으로 풀어낸 야간 역사해설 프로그램인 ‘경기전 왕과의 산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왕과의 산책’은 해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인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총 90분 동안 전주사고와 조경묘, 부속채 등 경기전 곳곳에 얽힌 이야기를 재해석한 연극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더보기
리틀엔젤스예술단-(사)이디오피아벳, 문화예술 상호 협력 MOU 체결 리틀엔젤스예술단-(사)이디오피아벳, 문화예술 상호 협력 MOU 체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효정한국문화재단 산하 리틀엔젤스예술단(이사장 문훈숙)은 10일 사단법인 이디오피아벳(이사장 차 다비드)과 ‘문화예술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문화예술 교류 및 교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각국의 전통예술을 보존 및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 ▲전통예술 보존 및 전파 ▲한국 및 다문화 예술의 세계화 등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훈숙 이사장은 “2010년 6·25 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리틀엔젤스 UN 참전 22개국 순회공연’에.. 더보기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융복합 공연콘텐츠 PD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융복합 공연콘텐츠 PD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아떼오드와 함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지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공연예술산업 분야에 관심은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융복합 공연콘텐츠 프로듀서를 양성하는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떼오드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지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직무경험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떼오드와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운영하는 은 공연콘텐츠분.. 더보기
탐나라공화국-국민독서문화진흥회, 독서문화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 탐나라공화국-국민독서문화진흥회, 독서문화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탐나라공화국(대표 강우현)과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는 10일 탐나라공화국에서 독서문화 공동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독서문화진흥과 독서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공동 기획·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독서문화진흥운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행사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교류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여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탐나라공화국의 독서문화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독서문화 교육 및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 교육, 독서문화 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책 읽는 나라 만들기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과 상.. 더보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 국립고궁박물관서 열린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 국립고궁박물관서 열린다1163년 이래 역사와 2019년 화재 현장, 현재 복원 중인 대성당의 모습로레알 그룹 단독 후원…삼성 갤럭시 태블릿으로 증강현실 관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고 프랑스 테크 스타트업 히스토버리가 제작한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Notre-Dame de Paris, the Augmented Exhibition) 월드투어 프로젝트가 오는 7월 특별전으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는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 월드 투어는 1163년 초석이 놓이는 순간부터 2019년 화재 이후 현재 진행 중인 복원 .. 더보기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 공모 7월10일까지 진행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 공모 7월10일까지 진행초단편 부문은 3분 30초 이내로, 단편 부문은 20분 내외로 구분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서명수)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경쟁 부문 작품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단편 경쟁과 단편 경쟁, 뉴 제너레이션 경쟁 세 부문에서 출품작을 모집한다. 각 부문의 특색을 강화하기 위해 초단편 부문은 3분 30초 이내, 단편 부문은 20분 내외로 구분한다. 올해는 AI를 이용하여 제작한 작품의 출품도 환영한다. 모든 부문에 출품 가능하며, 추후 특별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인 감독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은 작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