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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전주시, ‘한국 그림책 문화의 오늘과 내일’ 주제로 그림책 콘퍼런스 개최 전주시, ‘한국 그림책 문화의 오늘과 내일’ 주제로 그림책 콘퍼런스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지난 8일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그림책 분야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그림책 문화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그림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책 콘퍼런스는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계기로 그림책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전주에 초청해 그림책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김지은 그림책 평론가의 사회로 열린 이날 콘퍼런스는 △1부 ‘한국 그림책 성장의 발자취’ △2부 ‘지역 그림책 문화 활동’으로 나눠 발제가 진행됐다. 한국 그림책의 역사와 현재를 짚어보는 1부 콘퍼런스에서는 권윤덕 그림책 작가와 이.. 더보기
‘SONO와 함께 어린이 태권발레’ 예술 한마당 공연 개최 ‘SONO와 함께 어린이 태권발레’ 예술 한마당 공연 개최기업-대학-예술단 협력…6~7월 홍천, 고양, 부천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기업과 예술이 손을 맞잡아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찾아 어려운 세상 가운데 희망과 꿈을 전하는 특별공연이 6~7월에 걸쳐 세 차례 열린다. 이와 관련해 비바츠아트와 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5일 강원 홍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7월 6일 경기 고양시문예회관, 13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아트홀에서 ‘SONO와 함께 하는 어린이 태권발레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비바츠아트 대표)가 '아트포츠'(Art+Sports)로 제작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작품이다. 그동안 전국 문예회관 순회공연과 함께 대명소노·대명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매년 지.. 더보기
플라워하우스코리아 자선 전시 ‘A Living Theater’ 14일부터 개최 플라워하우스코리아 자선 전시 ‘A Living Theater’ 14일부터 개최글로벌 플로리스트 4인 기후변화 피해 어린이 돕기 뜻 모아 워크숍 및 전시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 기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기후변화 피해 어린이 지원을 위한 플라워하우스코리아의 사전 전시 ‘A Living Theater’가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플라워하우스는 2018년 멕시코에서 시작한 자선 전시 및 워크숍으로 플로리스트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은 이번 전시가 처음으로,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성수동 베이직 하우스에서 플라워하우스코리아를 기획한 쎄종플레리 및 그로브 등 다양.. 더보기
전북자치도, 스티로아트 탄소중립 사생대회 성료 전북자치도, 스티로아트 탄소중립 사생대회 성료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스티로아트 탄소중립 사생대회’을 도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스티로아트 탄소중립 사생대회’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2일 전주시 건지산 편백나무 숲에서 개최한 행사로, 도내 초중고 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대회에서 사용되는 물감으로 폐스티로폼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물감을 제공하여, 처음 접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상식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축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시상식을 찾은 입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작품을 감상하는 등 축하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입상작품.. 더보기
“전북자치도에 요트 체험도 하고 대회도 보러 오세요!” “전북자치도에 요트 체험도 하고 대회도 보러 오세요!”전북자치도, 부안 격포항서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13일~16일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안군 격포항 일대에서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폴, 홍콩,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영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16개국, 요트 35척, 선수 2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격포항에서 서측으로 위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인쇼어(INSHORE) 코스와 격포항으로부터 고군산군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오프쇼어(OFFSHORE) 코스 등 서해안 바다를 누비며 세계 요트인들의 박진감 넘치는.. 더보기
바이올린계의 거장, 조엘 스밀노프 내한 바이올린계의 거장, 조엘 스밀노프 내한[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바이올린계의 거장 조엘 스밀노프 교수의 마스터클래스가 지난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7일 동안 한국국제예술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재 줄리어드 음대의 교수이자 클리블랜드 음대의 총장을 역임한 스밀노프 교수님은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를 비롯, 수많은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 수상했다. 또한 수십년간 세계적인 줄리어드 4중주단의 리더로서도 명성을 날린 세계적인 거장이다. 미국 전역에서 지휘자로도 활동 중이며 아우거스틴 하델리히 등 수 많은 명 연주자들을 배출하신 명실상부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음악가 중 한 사람인 조엘 스밀노프 교수는 키사의 남카라 교장선생의 스승이기도 하다. 바이올리.. 더보기
금천뮤지컬센터, ‘제12회 GAF 공연예술제’ 7월1~21일 개최 금천뮤지컬센터, ‘제12회 GAF 공연예술제’ 7월1~21일 개최뮤지컬·퍼포먼스·무용·연극 등 33개 작품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시민을 위한 즐거운 공연축제의 장에서 여름밤을 즐겨보자! 시민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총 33편의 다채로운 뮤지컬, 퍼포먼스, 무용, 연극공연이 펼쳐진다. 서울특별시, (사)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사)한국연출가협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는 서울시 민간축제지원사업 ‘제12회 GAF(Glocal Acting Festival, 글로컬 액팅 페스티벌) 공연예술제’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7월 1일 월요일부터 7월 21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GAF 조직위원회는 “이번 ‘제12회 GAF 공연예술제’에는 장막극 8편, 단막극 12편의 작품과 함께,.. 더보기
연극 <완벽한 타인> 대학로 한예극장 무대서 14일 개막 연극 대학로 한예극장 무대서 14일 개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배우 허윤정이 이끄는 극단 아리의 연극 (오윤주 연출, Paolo Genovese 원작 ‘Perfect Strangers’)이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14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은 이미 2018년 영화(이재규 감독)로 제작되어,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공감을 얻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극단 아리의 연극 은 조민주(무대디자이너)의 디자인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내면을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조명 구성과 음향효과 등이 더해져 영화보다 더욱 생동감 있는 장면 연출로 기대가 되는 공연이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 7명이 친구 부부 집들이에서 핸드폰 내용을 공유하는 일종의 진실게임을 통해 인간관계의 다층적 측.. 더보기
경기전·전라감영 ‘연명의례-전라감사, 잔치를 베풀다’ 운영 경기전·전라감영 ‘연명의례-전라감사, 잔치를 베풀다’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전과 전라감영에서 경기전 주간 상설 프로그램인 ‘연명의례-전라감사, 잔치를 베풀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전라감사, 잔치를 베풀다’는 조선시대에 감사(監司)가 부임할 때 관할 내 고을수령들이 감사를 찾아와 인사를 올리는 ‘연명(延命)’의 의례를 재현한 것으로, ‘완영일록’ 등의 문서에 실려있는 연명 관련 기록을 참고하고 전주다움을 담아 새롭게 구성 및 연출된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 출연진 중 고을수령을 사전 모집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또 외국인의 참여를 유도해 K-Cultur.. 더보기
전주시,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운영 전주시,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운영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전라감영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전라감영 복원 건물을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프로그램은 △전라관찰사 해설투어 프로그램 △전라감영 취재시험 △전통놀이 한마당 △종이접기・색칠놀이 체험 △관찰사를 이겨라!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행사인 ‘전라관찰사 해설투어’에서는 조선시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통치했던 전라관찰사(서유구·최유경·김성근·조한국·안경공)를 맡은 5명의 배우로부터 생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