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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기획공연 신춘음악회 ‘春響(춘향)’ 무료공연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기획공연 신춘음악회 ‘春響(춘향)’ 무료공연 2022년 3월23일 19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박현규) 관현악단(단장 권성택)에서는 신춘음악회 ‘春響(춘향)’을 주제로 3월23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펼쳐진다. 2004년을 시작으로 매년 새봄을 여는 ‘신춘음악회’를 준비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오면 생명이 움트는 소리, 새소리, 물소리 등 봄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봄은 생명이고, 희망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2022년 신춘음악회 ‘春響(춘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느 때보다 힘들고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새로운 내일을 소망하는 바램을 국악관현악에 담아.. 더보기
창원시 상상갤러리 ‘적극적 판매 유도하는 예술백화점 방식’으로 상설전 운영 창원시 상상갤러리 ‘적극적 판매 유도하는 예술백화점 방식’으로 상설전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미술시장 활성화와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 소재의 상상샐러리(관장 안옥희)에서 ‘상상갤러리 상설전’을 10월까지 10개월간 개최한다. 상상갤러리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경남미술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운영방식을 대관 전문에서 확장하여 상설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설전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수 작가들의 작품을 백화점에서 상품을 판매하듯 부담 없이 그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작품으로 대중의 일상에 예술을 접목시켜 문화예술향유 요구에 부흥하고, 참여 중인 41명의 초대 작가들은 작품을 소개하여 관.. 더보기
한강의 발원지이자 낙동강의 발원지 태백에서 “권석열 개인전 열려” 한강의 발원지이자 낙동강의 발원지 태백에서 “권석열 개인전 열려” ┃권석열 화가, “어려운 시대에 태백시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사타임즈 = 강원지사 오병주 기자] 지난 22일 강원도 태백시에 소재한 “명 갤러리”에서 수채화 작가이자 동시에 유화 작가로 알려진 권석열 화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권 작가의 개인전 3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유화로 강원지역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그림이 선을 보여 다수의 태백시민들이 찾아와 작품을 관람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가 권 작가 개인에게 부여한 의미는 자못 크다. 화가가 꿈인 권 작가가 어려웠던 가정형편과 결혼 후 목회자인 남편의 목회활동 내조 등으로 인해 화가의 길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화가로서의 작품 활동에 .. 더보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익산 예술의전당서 개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익산 예술의전당서 개최 무대 위에 피어난 대서사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현대사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시대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익산에서 선보인다. 익산 예술의전당은 오는 16일 대공연장에서 민족의 아픈 역사와 대서사시를 담아 창작 뮤지컬의 새 역사를 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소설가 김성종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한다. 도입부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의 대서사를 전하는 데 힘을 쏟고, 해방 이후의 시간부터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이념적 갈등을 중점적으로 부각하.. 더보기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청년작가 3인전 '세시전시' 개최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청년작가 3인전 '세시전시'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은 오는 29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사아트 2전시장(2F)에서 발달장애 청년작가 3인전 ‘세시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예산 중구 의제로 선정된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프로그램 ‘드림블라썸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창의력과 감각으로 똘똘 뭉친 발달장애 청년작가 정민우, 최병철, 홍영훈 3인의 발전해가는 감성과 작업에 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정민우 작가는 아크릴과 유성펜을 사용하여 역동적인 일상 속 활력을 춤으로 표현 ▲최병철 작가는 특유의 개성 있는 선과 형태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속 캐릭터를 색연.. 더보기
발달장애인 작가 24인, ‘제7회 봄(Seeing&Spring)’ 전시회 개최 발달장애인 작가 24인, ‘제7회 봄(Seeing&Spring)’ 전시회 개최 9월24일부터 28일 오전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9월 24일부터 28일 오전까지 ‘제7회 봄(Seeing&Spring)’ 전시를 개최한다. KB국민카드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24명의 작품 68점이 전시된다. 일상적 소재를 과감한 구성과 색채로 표현한 작품들은 비장애인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작가들의 내면의 세계가 담겨있다. 발달장애인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그려진 다양한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전시에서는 작품을 활용해 제작된 에코백,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 다양한 아트 .. 더보기
특별기획공연 ‘3 PIANOS’ 7월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 특별기획공연 ‘3 PIANOS’ 7월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클래식음악과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아이엠지 아티스트 서울 ‘IMG Artists Seoul’(지사장 최성아)은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윤지, 피아니스트 문재원,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과 공식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 단독 계약 체결 이후 3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3 PIANOS”의 타이틀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7월22일 특별한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3대의 피아노 그리고 3인의 피아니스트가 하나의 호흡으로 연주하는 독특한 악기 편성을 통해 피아노가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하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적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흔치 않은 악기 편성에 따라 깊은 연구와 회.. 더보기
(재)숲과나눔, 코로나19 사진전 <거리의 기술> 첫 지역순회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 (재)숲과나눔, 코로나19 사진전 첫 지역순회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오는 8월3일부터 대구 방천시장 내 ‘갤러리토마’와 ‘예술상회토마’에서 숲과나눔 코로나19 사진전시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열린 에 이은 첫 번째 지역순회전이다. 이번 지역순회전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한 도시인 대구에서 시작되어 광주와 부산으로 이어진다. ​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토마’와 ‘예술상회토마’는 대구의 3대 시장 중 한 곳인 방천시장을 부흥시키고자 나선 문화기획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갤러리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현장이라는 점에서 이번 전시와 .. 더보기
스트로X유니버설뮤직, 20일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 개최 스트로X유니버설뮤직, 20일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초여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의 음악을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팝스 오브 서울)’이 20일 개최된다. 온라인 문화 플랫폼 STRAW(스트로)를 통해 공개될 이번 무대는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 댓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서기 어려웠던 뮤지션들과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음악 팬들에게 소중한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량한 보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 유하, 트렌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음악씬의 주목을 받고있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루아멜, 국내 다수..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나무 인형의 비밀-체코 마리오네트’ 展 6월4일 개막 서울역사박물관, ‘나무 인형의 비밀-체코 마리오네트’ 展 6월4일 개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이자 20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체코 인형극’이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 길을 뚫고 서울에 온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전시를 오는 6월4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체코 인형극 전시로, 체코 문화부 소속의 유일한 국립 인형극 박물관인 흐루딤인형극박물관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체코 흐루딤인형극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인형 등 관련 유물 156점이 5월7일 새벽 2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전형적인 체코 인형극의 대표 주인공 ‘카슈파레크(Kašpárek)’를 포함한 체코의 인형과, 무대배경, 소품, 포스터, 음향 기구에 이르는 인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