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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한국 상륙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한국 상륙 내달 29일 제주서, 토트넘 코치진 내한 축구클리닉 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Baeks S&E는 스포츠(축구) 컨설팅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토트넘 핫스퍼와 함께 유소년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영리 NPO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주관)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토트넘 핫스퍼의 유소년 팀 코치진의 대거 내한으로 시행되며 아이들의 축구능력 향상과 더불어 축구종가의 트레이닝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치 한 명당 5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며 기본적인 축구영어, 스킬, 전술 및 이론교육까지 축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토트넘 핫스퍼의 유명선수 및.. 더보기
양주소놀이굿 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인정 예고 양주소놀이굿 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인정 예고문화재청, 조각장·악기장 명예보유자 등도 함께 인정키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 양소 놀이굿보유자 인정 예고 (김봉순 씨) (사진출처=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보유자로 김봉순(金鳳順, 여, 1936년생)을 인정 예고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 김철주(金喆周, 남, 1933년생)와 제42호 ‘악기장’ 보유자 이영수(李永水, 남, 1929년생)를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양주소놀이굿’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김봉순은 1971년 양주소놀이굿에 입문한 이래 42년간 양주소놀이굿 만신으로 활동하며 보존회를 이끌어 왔다. ‘양주소놀이굿’은 만신이 마.. 더보기
서영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강렬한 엔딩장식…빛나는 존재감 발산 서영희, 강렬한 엔딩장식…빛나는 존재감 발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가 빛나는 존재감으로 방송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사랑에 목마른 여자 박주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영희가 ‘3단열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주 첫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서영희(박주하 역)는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신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허나 행복도 잠시 결혼식 도중 뛰쳐나간 신랑 조한선(안광모 역)에 분노한 서영희는 방심한 조한선의 귀를 물어뜯는 섬뜩한 복수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 더보기
배우 성훈, 日 에이전시 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 본격 진출 배우 성훈, 日 에이전시 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 본격 진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이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국내 인기드라마 ‘신기생뎐’이 일본에서 방영되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신기생뎐’의 주인공인 성훈이 일본 내 IMX 에이전시와의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음반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가수, 연기자 활동과 관련한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역할을 IMX에 맡기게 된다. 이에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그의 행보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더보기
배우 성훈, 완벽한 ‘핫 바디(Hot body)’ 비결 포착 배우 성훈, 완벽한 ‘핫 바디(Hot body)’ 비결 포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의 열혈 ‘근육 세공’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최근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최윤영(한유정 역)을 향한 LTE-A급 스킨십을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성훈(강무열 역)이 촬영 현장에서도 예외 없는 운동 열정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성훈은 밴드를 활용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성훈의 탄탄한 팔과 등 근육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평소 꾸준한 노력으로 훌륭한 몸매를 만들어온 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이처럼 성훈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대기 시간이나 쉬는 날에도 .. 더보기
살인마 송종호, ‘섬뜩한 미소’에 시청자 소름 살인마 송종호, ‘섬뜩한 미소’에 시청자 소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송종호(장도형 역) ‘살인마 서지훈’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16회 방송분에서 송종호는 자신의 집을 찾아와 “담판을 짓자, 복녀님을 우리 엄마하게 해달라”며 귀여운 부탁을 하는 강지우(은혜결 역)에게 협상(?)을 제안했다. 송종호는 강지우를 장난감 가게로 데려가 인형을 사준 뒤 “복녀님은 이제 삼촌한테 양보하는 거다. 약속을 안 지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라며 섬뜩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상냥했던 모습과는 달리, 단 둘만 있을 때는 180도 다른 표정의 소름 돋는 그의 모습은 과거 최지우의 가족을 죽인 ‘스토커’ 서지훈의 본색이 드러나는 듯 했다. 사실 강지우에게 장난감을.. 더보기
미래부-문체부, 2017년까지 스마트콘텐츠시장 5조로 확대 미래부-문체부, 2017년까지 스마트콘텐츠시장 5조로 확대연 매출 5억 이상 ‘창조형 강소기업’ 500개 육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2017년까지 5조원 규모로 스마트콘텐츠 시장을 확대하는 등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오전 7시30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양 부처 장관 공동 주재로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개최하고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12일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회의실에서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대표 유통․플랫폼 기업과 콘텐츠 기업, 유관기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미래부 합동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가 열렸다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시사타임 먼저 양 부.. 더보기
<수상한 가정부> 살인마 송종호, 희노애락(喜怒哀樂) 감정연기 화제 살인마 송종호, 희노애락(喜怒哀樂) 감정연기 화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송종호(장도형 역)의 ‘희노애락(喜怒哀樂)’연기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15회분에서 송종호는 최지우 (박복녀 역)와 첫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최지우가 자신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안도감에 기뻐하며 데이트 내내 그동안의 차갑고 살벌한 모습과는 달리 아이처럼 설레 하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번째 데이트 때 송종호는 갑작스럽게 최지우의 태도에 화난 듯한 모습으로 자리를 떠났다. 사실 이는 죽을병을 앓고 있는 송종호가 통증이 찾아오며 아픈 모습을 감추기 위해 숨었던 것. 그는 집 앞까지 찾아와 자신의 잘못을 묻는 최지우에 “연애를 하러 나온 건지 수살 하러 나온 건지도 모르겠는 여자를 왜 만나야 .. 더보기
김영광, 팬사인회 성황리 종료…구름 인파 몰려 김영광, 팬사인회 성황리 종료…구름 인파 몰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www.kappakorea.net)의 13’ F/W 모델, 배우 김영광이 지난 9일 포항 카파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사진출처: 카파. ⒞시사타임즈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팬사인회는 약 1천 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김영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대구 팬사인회에 이어 한 달 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김영광은 오전부터 자신을 기다린 팬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사인과 더불어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김영광이 직접 선택해 신고 등장할 슈즈를 미리 맞추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 그와 .. 더보기
문체부, ‘멘토링 콘서트’ 18일 개최 문체부, ‘멘토링 콘서트’ 18일 개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 및 (사)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와 함께 멘토링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제2회 공연을 오는 18일 오후 7시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여행작가 손미나(여행작가, KBS 전 아나운서), 출판계의 실력자 황경신(작가, 출판인)이 멘토로 나섰던 첫 공연에 이어서,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자 심재명(명필름 대표이사)과 2NE1의 앨범 표지 작업으로 유명한 마리킴(팝 아티스트)이 청춘을 위한 멘토로 나선다. 멘토링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은 문화계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여성 문화인들이 젊은 세대를 직접 만나 꿈, 열정, 리더십을 이야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