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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일본 세이난 대학, 여대생 관광홍보 사절단 부산 방문 일본 세이난 대학, 여대생 관광홍보 사절단 부산 방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 소재하는 ‘세이난 여자대학’의 여대생 10명과 교수1명으로 구성된 관광홍보 사절단이 지난 11월8일 부산을 방문하여 기타큐슈 관광 진흥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일본 세이난 대학 여대생 관광홍보 사절단, 부산 방문활동 사진 ⒞시사타임즈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스타플라이어(www.sfj.kr)항공사 직원들과 함께 하나투어, 모두투어등 부산지역의 여행업계를 직접 방문하여 기타큐슈의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부산-기타큐슈를 운항하고 있는 스타플라이어를 소개하는 홍보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 대학 관광문화학과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시즌, 주말 및 휴일에 대표적 관광지인 모지코 .. 더보기
한상진, MBC 단막극 <이상 그 이상> 노개런티 출연 확정 한상진, MBC 단막극 노개런티 출연 확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배우 한상진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 에 노개런티로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를 공동 연출했던 최정규PD의 데뷔작으로 한상진은 에서 맺은 인연을 이어가며 의리를 지킨 것. 단막극 은 ‘날개’, ‘오감도’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로 불려온 천재 작가 ‘이상(李箱)’의 젊은 시절 그려낸 시대극으로 극중 한상진은 화랑 주인 ‘재문’역을 맡았다. 그는 극의 첫 장면에서 작가 ‘이상’의 초상화인 ‘우인상’을 팔러온 남자손님 ‘수영’과 만나며 이야기의 시작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상진 이외에도 조승우, 박하선, 정경호, 맹세창 등이 출연을 결정한 이번 단막극은 화려한 ‘최강 라인업.. 더보기
‘착한 눈물’ 임주환, 시청자도 ‘눈물 범벅’ ‘착한 눈물’ 임주환, 시청자도 ‘눈물 범벅’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임주환 (공준수 역)의 ‘착한눈물’이 시청자를 또 한 번 울리고 있다. 극중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네 남매의 가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주환은, 동생들을 향한 무조건적 사랑으로 ‘동생 바보’ ‘가족 바보’라 불리며 ‘가족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얼마 전 그는 동생의 살인 오해를 풀기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희생적 사랑을 선보이며 애절한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는 눈물 속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내면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최근 임주환은 동생을 대신해 뒤집어쓴 살인죄가 자신의 잘못이 아님이 모두 밝혀졌지만, ‘살인자.. 더보기
SBS <열애> 성훈, 거침없는 LTE-A급 스킨십…심박수 폭발 SBS 성훈, 거침없는 LTE-A급 스킨십…심박수 폭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성훈이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사진제공: SBS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시크한 듯 세심한 냉온남으로서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성훈(강무열 역)이 지난 10일 방송된 ‘열애’ 14회에서 최윤영(한유정 역)을 향한 3단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고로 잠시 정신을 잃고 눈을 뜬 무열(성훈 분)은 자신을 간호하고 있는 유정(최윤영 분)을 첫사랑 유림으로 착각해 입을 맞추고 만 것. 이어 자신을 간호하던 유정과 함께 침대로 넘어지는 등 LTE-A급의 스킨십 진도를 선보였다. 또한 창고에 감금된 유정을 구해낸 무열은 눈물을 .. 더보기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명품 오열 연기에 호평 잇따라 서영희, 명품 오열 연기에 호평 잇따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가 애달픈 오열로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서영희(박주하 역)가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 1회에서 뛰고 또 뛰는 온몸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명품 눈물연기로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것. 극 중 서영희는 결혼식 날 만인이 보는 앞에서 신랑인 조한선(안광모 역)에게 버림받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던 터. 남들에겐 아무렇지 않은 척, 강한 척 했지만 결국 친구인 엄지원(오현수 역) 앞에서 애끓는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담담한 듯.. 더보기
배우 성훈 팬들, SBS <열애> 제작진에 달콤한 감동 선사 배우 성훈 팬들, SBS 제작진에 달콤한 감동 선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의 팬들이 ‘열애’ 제작진들에게 달콤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무심한 듯 세심한 냉온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여심(女心)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성훈의 일본 팬클럽에서 ‘열애’ 제작진들을 위한 100여인분의 간식을 선물한 것. 지난 5일 오후 탄현에 위치한 SBS 세트장에 성훈(강무열 역) 앞으로 도착한 간식 상자에는 호두과자와 파이를 비롯한 각종 간식이 담겨 있어 바쁜 촬영 스케줄로 피곤에 지쳐있었던 제작진들에게 그 무엇보다 달달한 에너지를 보충해줬다는 후문. 특히 이날 국내가 아닌 일본 팬클럽에.. 더보기
배우 서영희, 드레스 여신이 떳다…아름다운 ‘눈꽃여신’ 강림 배우 서영희, 드레스 여신이 떳다…아름다운 ‘눈꽃여신’ 강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가 아름다운 ‘눈꽃여신’ 자태를 물씬 뿜어내고 있다.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 ⒞시사타임즈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박주하로 분해 색다른 매력 어필에 나서는 배우 서영희가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은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남심(男心)을 발칵 뒤집은 것. 사진 속 서영희는 어깨를 드러낸 탑 형식으로 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반짝이는 이브닝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해 보이는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여성들의 질투심마저 자극하고 있는 터. 특히 촬영이 즐거운 듯 .. 더보기
‘The 아름다운 만남 최필립편’…클라이밍 즐기는 배우 ‘The 아름다운 만남 최필립편’…클라이밍 즐기는 배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최근 익스트림(Extreme) 스포츠가 유행하면서 암벽 등반을 스포츠화한 스포츠 클라이밍의 인기도 날로 높아가면서 이를 즐기는 연예인들도 증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진정한 암벽등반 마니아 배우 최필립은 산악전문채널 마운틴TV ‘인터뷰 The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의 사생활을 당당히 고백한다. 데뷔 초부터 제2의 배용준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아온 그가 한동안 잠잠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여심을 흔드는 외모 뒤로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기며 암벽등반의 화려한 이력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지난 6월에는 한 방송을 통해 연예인 최초로 설악산 적벽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모할 만큼의 열.. 더보기
괴산 삼송리 소나무, 체험·교육 장소로 활용 괴산 삼송리 소나무, 체험·교육 장소로 활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괴산군(군수 임각수)은 지난해 8월 태풍 볼라벤에 의해 피해를 본 천연기념물 제290호 괴산 삼송리 소나무가 고사(枯死)했다. 고사된 소나무를 현장에서 보존 처리해 우리 자연유산의 역사성과 우수성에 대하여 대국민 홍보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사타임즈 문화재청은 그동안 태풍 피해에 따른 괴산 삼송리 소나무의 회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난 5월에는 소나무 가지에서 솔잎이 새로 나고 몇 개의 수꽃이 피는 등 수세가 회복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노령으로 인한 수세 약화와 넘어질 당시 뿌리의 손상 등 충격을 이기지 못해 최종 고사 판정하기에 이르렀다. 괴산 삼송리 소나무(왕소나무)는 자그.. 더보기
<기황후> 신승환, 특별출연 2회만에 안타까운 죽음 맞이해 신승환, 특별출연 2회만에 안타까운 죽음 맞이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에 특별출연해 이슈가 되었던 신승환(꾀보 역)이 출연 2회 만에 10년(?) 짝사랑 하지원(기승냥 역)의 품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지난 4일 방송된 3회에서 신승환은 행렬에서 도망치는 지창욱(타환 역)을 대신해 영문도 모른 채 황태제의 옷으로 변복을 하고 행궁에 누워있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화적 떼가 기습했고, 황태제를 구하러 행궁을 찾아온 하지원이 그를 발견했다. 하지원은 아침까지 있으라던 황태제의 명 때문에 도망치지 않으려는 신승환을 잡아끌며 "얼른 그 옷부터 벗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때 신승환을 발견한 화적 떼가 그를 황태제로 오해, "저 자를 죽이라" 소리쳤다. 그들은 "이 아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