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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차세대 패션왕은 누구? 요니P, 로건 제자 패션쇼 개최 차세대 패션왕은 누구? 요니P, 로건 제자 패션쇼 개최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살롱쇼, 6월20일 싹아리랑홀서 개최 패션예술학부 로건, 요니P, 이석태 교수 지도작품 패션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지난 6월20일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패션예술학부 기말 과제전인 SAC 살롱쇼를 개최했다. 디자이너이자 패션디자인전공 교수인 로건(MAG&LOGAN), 요니P(steveJ&yoniP), 이석태(KAAL E. SUKTAE)가 직접 지도한 의상75벌이 무대에 올랐다. 이 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재학생들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뷰티예술학부 재학생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로건 교수와 우수상을 받은 손현수, 최유진. ⒞시사타임즈 프랑스 오뜨꾸뛰르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로건 교수는 김연아.. 더보기
신분증 확인없이 청소년에게 담배 판 35개 업소 적발 신분증 확인없이 청소년에게 담배 판 35개 업소 적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성가족부는 서울, 수도권 및 강원 등 총 40개 시·군·구 지역에서 지자체 및 경찰관서와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하여 청소년에게 유해약물(담배)을 판매한 3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속은 학교 인근 주택가 및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나누어 피우고 있던 청소년 중 담배를 소지하고 있는 학생의 담배 구입 경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중 신분증 확인 절차 없이 청소년에게 직접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된 35개 위반 업소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조치됐다. 이번에 적발된 담배판매 업소는 영세상점, 컨테이너박스, 지물포, 철물점 등 소규모 가게가 14곳(40%), 편의.. 더보기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 ‘소방차 먼저’ 캠페인 활동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 ‘소방차 먼저’ 캠페인 활동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소속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는 지역사회 인식변화를 위하여 ‘소방차 먼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모세의 기적’의 소방차 길 비켜주기 캠페인 활동을 관악산 입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소방차 길 비켜주기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했다. ‘소방차먼저’ 스티커를 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방차 먼저’ 캠페인에 참여한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의 문영여자중학교 김채린 학생은 “소방차 길 비켜주기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2014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설모’ 모니터링 활동 2014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설모’ 모니터링 활동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설모’는 6월 한 달 동안 청소년 기관 운영과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을 위하여 청소년 기관 모니터링 설문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설문 대상자로는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설문내용 또한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직접 만들어서 활동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에 반영함으로서 청소년들에 의해 청소년 기관이 운영되는 의미 있는 청소년 참여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명시되어 있는 활동으로 청소년수련시설에서의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 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운.. 더보기
붉은 악마, 트랜스픽션과 함께하는 서울종합예술학교 거리응원전 붉은 악마, 트랜스픽션과 함께하는 서울종합예술학교 거리응원전서울종합예술학교 재학생 1,200명 월드컵 광화문 응원 거리 접수하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붉은 악마와 함께 태극전사들의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는 6월18일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광화문 광장에 모인 1만6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이 학교 학생 1,200여명이 월드컵 응원 군무, 시민대상 무료 페이스페인팅 및 머핀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트랜스픽션과 서울종합예술학교 재학생(사진제공=서울종합예술학교). ⒞시사타임즈 먼저 이날 오전 4시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재학생인 트랜스픽션이 무대에 함께 서서 ‘승리를 위하여’, ‘승리의 함성’ 등 월드컵 응원가를 불렀다. .. 더보기
붉은 악마와 함께하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월드컵 거리응원전 붉은 악마와 함께하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월드컵 거리응원전6월18일 광화문 광장서…월드컵 응원 군무, 시민 대상 무료 페이스페인팅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붉은 악마와 함께 태극전사들의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는 6월18일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오전 7시 열리는 대망의 러시아전을 앞두고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 재학생 200명이 특설 무대에서 월드컵 공식응원가 ‘We are the reds’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펼친다. (사진제공=서울종합예술학교). ⒞시사타임즈 또한 뷰티예술학부 재학생 30여명이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시민 대상으로 무료 페이스페인팅을 시술할 예정이다. 이외 재학생 및 교수, 직원 2,000여명이 함께해 러시아 경기를 함께.. 더보기
학생들, “학원·과외 때문에 혼자 공부할 시간 없어” 학생들, “학원·과외 때문에 혼자 공부할 시간 없어”토즈스터디센터, 독서실 이용 실태 설문 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한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 이를 반복 학습(복습)해야 한다. 수업이 끝난 직후 또는 그날 저녁 복습만 제대로 해도 배운 내용의 80%는 기억할 수 있다. 배운 것을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필요함에도, 사교육 스케쥴 때문에 이를 실천하지 못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기업 토즈스터디센터(www.tozsc.co.kr)는 오는 6월12일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두고 자사 독서실 이용 고객 940명에게 란 주제로 최근 1개월 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연령 비율은 10대가 77.9%(732명), .. 더보기
근로복지공단, 27일까지 ‘희망드림 장학생’ 추가 선발 접수 받아 근로복지공단, 27일까지 ‘희망드림 장학생’ 추가 선발 접수 받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재근로자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장학생’을 추가 선발한다. 공단은 지난 4월에 신규로 장학생 987여 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 예산을 활용해 800여 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1인 당 연간 최고 500만 원 한도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금(육성회비)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산업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제1~7급인 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장기(5년 이상) 요양자의 가족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희망자는 .. 더보기
장우혁 대표 WH엔터테인먼트·서울종합예술학교 산학협력 장우혁 대표 WH엔터테인먼트·서울종합예술학교 산학협력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HOT 출신 원조 아이돌이자 한류 스타 장우혁과 한류사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가 뭉쳤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와 WH엔터테인먼트(대표 장우혁)가 6월2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9층 싹갤럭시홀에서 상호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울종합예술학교. ⒞시사타임즈 이 자리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 실용음악예술학부 나혜영, 박성훈, 김일영 교수, 무용예술학부 이윤경 교수와 WH엔터테인먼트 장우혁 대표, 손담비의 ‘Queen’, 애프터스쿨의 ‘뱅(Bang)!’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김태현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대중예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오디션 공동 실시 ▲상호 간 교육과.. 더보기
[ 독자투고 ] 꿀벌과 함께하는 이런 봉사활동 어때요? [ 독자투고 ] 꿀벌과 함께하는 이런 봉사활동 어때요?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이원재 숭문중 2학년, 정민석 경성고 1학년] 숭문중고교, 경성고교, 여의도고교 환경반 학생들은 그린리더 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지역아동시설을 찾아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한다. 4월의 지구의 날에는 줄어드는 꿀벌의 개체수를 보존하기 위해서 어린 아이들과 일회용 컵에 유채를 심고 책상 텃밭을 함께 만든다. 100대 주요 작물 중 71종이 벌들의 수분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꿀벌이 줄어들면 꽃과 열매의 생장에 문제가 생기고 인간의 활동에도 다시 영향을 미친다. 이런 앎의 실천을 마포구 망원동 무지개 공부방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사진제공 = 우성원 (숭문중 2학년) ⒞시사타임즈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