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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학벌없는사회 “광주시교육청, 학생의 표현의 자유 적극 보장하라” 학벌없는사회 “광주시교육청, 학생의 표현의 자유 적극 보장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는 9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표현의 자유를 적극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학벌없는사회 “지난해 명진고등학교 학생들이 학내 사학비리, 부당해임 교사 징계철회 요구, 스쿨미투 징계사항 공개 등 내용의 현수막 및 대자보를 부착한 후 명진고교 측이 해당 게시물을 모두 제거한 것과 관련해, 우리단체는 학생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보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최근 인권위는 명진고교 교장에게 권고했다”고 알렸다. 인권위 결정문에 따르면, 고 판단했다. 인권위 결정문은 또 고 덧붙였다. 학벌없는사회 “이.. 더보기
제 9회 전국 초·중·고 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 9회 전국 초·중·고 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북 사동고 조민서 양 등 4명 대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교육부와 함께 주최하고,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제9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시상식이 5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나눔공모전은 사랑의열매가 2013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나눔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국내 대표적인 나눔공모전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개인과 학교 등 총 12만 3,377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11,166건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더보기
함평중, ‘지구를 살리자’ 알뜰장터 운영 함평중, ‘지구를 살리자’ 알뜰장터 운영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지난 4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원과 학생 환경동아리 주관 ‘지구를 살리자’는 슬로건으로 2층 로비에서 알뜰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 집에서 쓰지 않는 학용품이나 인형,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가져와 친구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교직원들도 학생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며 동참해 풍성한 알뜰장터가 진행되었다. 이미영 교사는 “알뜰장터 수익금은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환경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면서 “알뜰장터를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절약정신.. 더보기
함평중,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우리가 이어가자! 함평중,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우리가 이어가자! 제92주년 ‘학생의 날’ 기념행사 가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3일 ‘절벽엔들 꽃을 못 피우랴’란 주제인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학생의 날’을 기념해 교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제의 차별과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피켓을 들고 전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문에서 ‘잊지 말자 오늘을’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독립운동 관련 영상 시청과 퀴즈 풀고 상품 받기,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4행시 짓고 상품 받기 등 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인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또한 신남.. 더보기
전북교육청, 학교 교직원·도교육청 직원에 환경영화 지원 전북교육청, 학교 교직원·도교육청 직원에 환경영화 지원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교육청은 ‘2021. 환경영화와 함께하는 교직원 배움과 성장의 날’을 통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200교에 환경영화 상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 실천 교육 확대를 위한 교직원의 인식 개선 및 학교 안 생태적, 친환경적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 소통,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영화 지원은 4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며 첫 번째 영화인 ‘2040(오스트레일리아, 93분)’은 지난 10월 27일 상영했다. 이어 △11월 3일=플라스틱의 모든 것(미국, 96분) △11월 10일=위장환경주의(호주, 98분) △11월 17일=더 나은 세상을 위한 레시피(프랑스.. 더보기
(재)숲과나눔, 2022년 장학생 및 연구자 모집…환경·안전·보건 분야 (재)숲과나눔, 2022년 장학생 및 연구자 모집…환경·안전·보건 분야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가 될 장학생 및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형은 장학생(석·박사과정, 글로벌리더십, 장기근속 공익활동가)과 연구자 모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석·박사과정 분야는 국내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등록금과 매월 학습지원비를 지원한다. 글로벌리더십 분야는 개발도상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비, 항공료를 지원한다. 장기근속 공익활동가 분야는 비영리 공익단체 10년 이상 상근 활동가 중 국내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 및 재학 .. 더보기
함평중, ‘함평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역사특강 열어 함평중, ‘함평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역사특강 열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28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함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지역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특강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코로나19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두 학급씩 나누어 용천사, 김철 기념관, 자산서원, 고막천 석교, 퀴즈 맞추기, 자연생태공원과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17일간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는 등 지역의 역사와 명소 그리고 대표적인 축제를 소개하며 학교 밖 현장이 아닌 시청각실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역사 특강은 함평군 소속 안민수 문화해설사의 소개로 함평군 해.. 더보기
상명대, 동문들 2021년 연이어 대학에 임용 이어져 상명대, 동문들 2021년 연이어 대학에 임용 이어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 동문들이 2021년 연이어 타 대학에 임용되어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05학번 최진희 동문은 올해 경상국립대학교 건설환경공과대학 인테리어재료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최진희 동문의 연구분야는 실내디자인, 환경디자인, 색채디자인 분야로 2005년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석과과정과 박사과정을 모두 마쳤다. 예술대학 연극전공 96학번 황선영 동문도 올해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황선영 동문의 연구분야는 사실주의 연극과 스타일 연극 분야로 예술인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의 대표로, 다양한 공동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술디자인.. 더보기
‘포텐 터뜨리는’ 온라인 대안학교 증강학교 화제 ‘포텐 터뜨리는’ 온라인 대안학교 증강학교 화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미래형 온라인 대안학교인 증강학교(대표 김희경)에 ‘미래형 인재’가 길러지고 있어 화제다. 이 학교의 여러 인재 중에 대표 주자는 양성규 군(13. 사진). 양성규 군은 얼마 전 KCI 논문지인 한국콘텐츠학회가 주최한 KOCON2021 국제 디지털디자인초대전에 Surfing the new wave of FIRE(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물결 서핑하기)라는 제목의 디자인 작품을 출품 및 발표를 했다. 국제디지털디자인초대전에는 주로 대학교수들이 출품과 발표를 하기에 성규 군은 최연소 발표자였다고 할 수 있다. 양성규 군은 또한 스탠포드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 교수 앤드류 응(Andrew Ng)과 대프니 콜러(Daphne Koll.. 더보기
상명대학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영화미술을 총괄한 채경선 미술감독 초청 동문 특강 상명대학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영화미술을 총괄한 채경선 미술감독 초청 동문 특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세계적 흥행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연다. 특강은 천안캠퍼스에서 11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채경선 감독은 상명대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으로 상명대 동문이다. 이날 대학을 방문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과 영화미술 분야에 관해 이야기한다. 미술감독은 영화에서 시나리오에 따른 단순한 재현을 넘어 창조적 의미와 정서를 확장해 무대 위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세트 디자인, 소품과 조명 등 총체적인 영화미술의 계획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오징어 게임’은 CG를 최소화한 화려한 세트가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