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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내년까지 100% 설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내년까지 100% 설치한다 CCTV 없는 곳 우선적으로…교통사고 등 위험 있는 곳에도 추가 설치 설치뿐 아니라 효율적 관리․지원…설치 전 인근 주민 대상 의견 수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해 서울시가 2016년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한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를 지속 설치, 2013년 66% → 2014년 79.4%까지 확충했다. 서울시는 올해도 CCTV를 대폭 확충, 불법 주․정차, 과속을 단속하고 생활범죄를 감시해 어린이 대상 사고․범죄를 줄일 계획이다. 강서구 등촌초등학교. ⒞시사타임즈 중구 삼성어린이집.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올해와 내년,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600대를 추가로 설치해 내년 말까지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 더보기
전경련, ‘산업단지 투자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요청 전경련, ‘산업단지 투자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요청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청 및 의회에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경우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2월2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특례제한법(이하 지특법)이 개정되면서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지특법상 취득세 35%를 감면받을 수 있고(2015년 이전 100% 감면), 지자체 조례를 통해 취득세를 25% 추가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단지는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지역주민 소득 수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산업단지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 전북, 전남의 경우 지역 제조업 생산의 80%, 고용의 70% 이상이 산업단지에.. 더보기
경기도, 해빙기 안전 대진단 추진…939개소 안전 진단 실시 경기도, 해빙기 안전 대진단 추진…939개소 안전 진단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2개월 간 도내 건설공사장 628개소, 축대·옹벽·석축 154개소, 노후건축물 등 157개소 등 총 939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공사현장 (사진제공 = 경기도) ⒞시사타임즈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시기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 2월 성남 판교 흙막이 붕괴사고로 10명이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매년 새로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 재난안전본부는 올해도 해빙기 안전사고.. 더보기
오리농가 개, AI 바이러스 검출…추가 전파는 없어 오리농가 개, AI 바이러스 검출…추가 전파는 없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리농가 사육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됐다. 그러나 개 사이 접촉에 의한 추가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23일 AI가 발생한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개 비강에서 H5N8 바이러스가 분리됐다. 해당 농가는 1월23일 육용오리에 대한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AI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농장내 사육중인 개 3마리에 대한 검사결과 1마리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시료채취 당시 3마리 모두 임상증상이 없었으며, 다른 2 마리에서는 항원·항체가 없어 개 사이에서 접촉에 의한 전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축산검역본부는 개에서.. 더보기
한국발명진흥회, 모스크바 국제발명전 출품자 26일까지 모집 한국발명진흥회, 모스크바 국제발명전 출품자 26일까지 모집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 4월2일 개최 오는 26일까지 출품자 접수, 제네바 전시회도 함께 접수 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발명품을 출품할 개인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4월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에코센터 소콜니키에서 개최되며 출품자 접수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다. 지난해 동 전시회에서는 총 18개국 1천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참가 기업 2곳이 각각 금상 1건과 특별상 2건씩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전시회에 참.. 더보기
“한강에서 재미있게 놀자!”…‘한강놀이대장’ 모집 “한강에서 재미있게 놀자!”…‘한강놀이대장’ 모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옛날 옛적 마을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주도하여 친구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누리던 ‘골목대장’이 있었다면, 한강에는 ‘한강놀이대장’이 있다. 자원봉사 활동에도 관심 있고 자연 속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맺음을 통해 더불어 어울리는 공동체 놀이문화를 체험하고픈 분들에게 ‘한강놀이대장’을 추천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뚝섬, 양화 한강공원에서 한강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놀이를 진행할 ‘한강놀이대장’ 30명을 2월2일부터 3월8일까지 모집한다. ‘한강놀이대장’은 한강에서 ‘놀이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지난 해 한강놀이대장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놀이와 전래놀이, 공동체 놀이를 추진했다. 올해는.. 더보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다시 증가…손 씻기 등 철저히 해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다시 증가…손 씻기 등 철저히 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춤했던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자 경기도가 이에 대한 도민 홍보에 나섰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7건 98명이었던 겨울철 식중독환자가 지난해 12월 14건 14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2월에는 15건 178명이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겨울철 식중독은 대부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며 “2012년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집중대책으로 2013년 한 풀 꺾이는 듯싶었던 겨울철 식중독이 지난해 겨울부터 증가추세로 돌아서 도민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도내 시내버스 1,105대에 상영해 도민.. 더보기
서울시, 길동생태공원에서 입춘맞이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길동생태공원에서 입춘맞이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길동생태공원은 봄을 오롯이 느끼기에 좋은 대표적인 생태공원이다. 아직 2월이지만 길동생태공원을 방문하면 자연관찰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갯버들, 목련, 오리나무 등의 꽃눈과 연못에서 머리를 내밀고 돋아나는 꽃창포의 새순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2월4일 입춘(立春)을 맞이해 길동생태공원에서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춘특별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입춘대길’ 등 입춘방을 쓰면서 봄맞이 채비를 하고 공원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도 한다. 또한 봄향기 물씬 나는 ‘무순’으로 또띠아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 2월1일, 2월8일에 오전 11시, 오후 14시로 총 4회 .. 더보기
매일유업 상하목장, 서울시장상 수상 매일유업 상하목장, 서울시장상 수상 ‘오가닉 서클’, ‘지구촌 전등끄기’ 등 자연 순환·환경 보호 캠페인 공로 인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유기농의 착한 혁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내 친환경 유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순환을 통한 지구 생태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다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월31일 서울시장상을 받는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시사타임즈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청정지역 고창에서 생산된 유기농 퇴비를 나누는 ‘오가닉 서클(Organic circle) 캠페인’ 및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를 통해 자연이 지닌 순환과 균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 순환의 참여 역할로서의 소비자 관심을 이끌어.. 더보기
마산 가포신항 개장, 오는 1월30일 개장식 개최 마산 가포신항 개장, 오는 1월30일 개장식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해양수산부는 1월30일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신항에서 부두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산항은 1899년 5월 1일 마산포로 개항한 이래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무역항으로 올해 가포신항 개장으로 새로운 마산항 100년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인 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경상남도지사, 창원시장, 시·도의회의원, 선사, 화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장되는 마산 가포신항에는 3만톤급 다목적 부두 2선석과 2천 TEU급 컨테이너 전용부두 2선석 등 4선석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총 1.3km의 부두시설과 최신식 하역 설비 및 40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