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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주 화물공영차고지 정식 운영 준비 ‘착착’ 전주 화물공영차고지 정식 운영 준비 ‘착착’내년 1월 말까지 공영차고지 시범운영기간 중 이용자 개선요구사항 반영 보완 조치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조성된 화물공영차고지가 내년 2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장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차면 조정과 안전 시설물 보강 등 필요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시설로, 지난달 12일 정식 개장식 이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내년 1월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되고 있다. 시는 화물운수종사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범운영 과정에서 ..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남권 메타버스허브센터 개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남권 메타버스허브센터 개소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서남권(전남·전주·광주)의 지역 특화산업과 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서남권 메타버스허브센터(이하 허브센터)’를 23일 나주에서 개소했다.  허브센터는 진흥원 1층과 3층에 자리하며 △실증 테스트베드실 △교육실 △메타버스체험존 등을 갖춰 서남권의 메타버스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이규현 전남도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인용 전남진흥원장 △허전 전주진흥원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남권의 디지털 혁신.. 더보기
환경재단,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 개최 환경재단,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 개최기아, 네이버, 롯데쇼핑, 한국콜마 등 ESG 경영 모범 기업 부문별 수상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12월 23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본 시상은 ESG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해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장려하고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으로는 기아, 네이버, 롯데쇼핑, 한국콜마 총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기아는 자유소비재 제조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 ▲네이버는 정보통신기술 부문에서 환경재단 이사장상 ▲롯데쇼핑은 자유소비재 서.. 더보기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 주요공원 108개소 이용 현황 첫 심층 분석 보고서 발간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 주요공원 108개소 이용 현황 첫 심층 분석 보고서 발간공원 연 방문객 약 6억 3천만명…관악산, 남산, 북한산, 서울숲 가장 인기 높아공원 주로 이용하는 사람은 남성, 60대 이상…성별‧연령별 공원 선호공원 차이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서울시 공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서울시 주요 공원 108개소의 이용객 특성을 심층 분석한 「서울시 주요공원 이용객 특성 분석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서울시 주요공원 108개소(직영공원 27개소, 자치구 위임공원 81개소)이며, 분석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최근 1년간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했다. 사용된 데이터는 서울시 공원 공간정보와 통신사(SKT).. 더보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비엑스플랜트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비엑스플랜트와 업무협약 체결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위한 바이오헬스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 업무 협력 추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12월 23일 ㈜드림씨아이에스, ㈜메디팁, ㈜비엑스플랜트와 신약조합 대회의실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바이오헬스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본부장과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 유정희 대표이사, 비엑스플랜트 조민근·김희선 공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각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약조합과 드림씨아이에스, 메디팁, 비엑스플랜트가 맺은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신약조합 회원기업 및 국내 제약기업,.. 더보기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운영 탄력·서해안 물류경쟁력 강화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운영 탄력·서해안 물류경쟁력 강화2024년 약 700만건의 물량처리로 작년(160만건) 대비 340% 증대전북특별자치도 항만물류 연구·자문회 개최, 통관장 활성화 의견 제시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2월 인천, 평택, 부산항에 이어 4번째로 개장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을 적극 활용하여 군산항을 대중국 전자상거래 거점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재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은 전북자치도, 군산세관, 군산시, 석도국제훼리㈜, ㈜한진 등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 및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통관장 시설·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통관장 운영사로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지정되어,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 더보기
‘고창군 신활력산업단’ 전북자치도·고창군·3개 기업 1,900억 투자협약 ‘고창군 신활력산업단’ 전북자치도·고창군·3개 기업 1,900억 투자협약김관영 도지사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 원을 투자한다. 이와 관련해 전북자치도와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 더보기
부부 10명 중 5명 가사 공평하게 분담해야…‘2024 전북자치도 사회조사 결과’ 발표 부부 10명 중 5명 가사 공평하게 분담해야…‘2024 전북자치도 사회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4년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14일간 실시한 ‘2024 전북자치도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2024 전북자치도 사회조사 결과’는 전북특별자치도 1만 3천515개 표본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2만 1천31명)을 대상으로 ▲가구·가족 ▲소득·소비 ▲고용·노사 ▲복지 ▲사회참여 ▲도 특성항목 등 6개 부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삶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10점 만점 기준 자신의 삶 6.6점, 지역생활 6.3점, 어제 행복 6.5점, 어제 걱정 3.8점으로 2022년 대비 .. 더보기
전북자치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빌리지’ 신규 공모사업 선정 전북자치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빌리지’ 신규 공모사업 선정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신규공모’에서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부의 신규 공모유형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지역 내 정비 사각지대를 해소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후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 유형에 대한 첫 성과이다.  이번에 선정된 부안군.. 더보기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추가 확산 방지 총력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추가 확산 방지 총력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김제시 용지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은 전국적으로 15번째 양성 사례다.  확진 농장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22일 즉시 초동대응팀이 투입되어 출입 통제와 초동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75,000수는 방역 지침에 따라 12월 23일 자정까지 살처분이 완료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농장 57곳(닭 55곳, 오리 1곳, 메추리 1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아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