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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파리바게뜨 케이지프리 전환 촉구 서명 2주 만에 4,700여 명 참여 파리바게뜨 케이지프리 전환 촉구 서명 2주 만에 4,700여 명 참여파리바게뜨 "당장은 동물복지 달걀로 전환 어려우나 단체와 소통 이어가며 변화 모색할 것”동물자유연대 “2주만에 4,700여 명이 케이지프리 전환 촉구 서명 동참해, 파리바게뜨는 조속히 결단하길 바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2024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진행한 파리바게뜨 케이지프리 전환 촉구 서명이 2주만에 4,700여명이 참여했다며 11일 서명 운동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는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과 함께 파리바게뜨에 동물복지 달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케이지프리는 기존의 공장식 축산에서 사용하는 철창(배터리 케이지)이 아닌 닭의 기본적인 복지를 보장하는 사육 방식을 의미하며, 방목.. 더보기
대한상사중재원-한국중재학회, 「주석 중재법」 개정판 발행 발족식 개최 대한상사중재원-한국중재학회, 「주석 중재법」 개정판 발행 발족식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한국중재학회(회장 허해관, 이하 ‘학회’)는 8월 7일 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주석 중재법」 개정판 발행을 위한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재원과 학회가 지난 2005년 공동으로 발간한 「주석 중재법」은 발간된 지 20여년이 다 되어가며, 2016년 개정 중재법 등의 수요를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중재원과 학회는 금년 말과 내년 상반기에 성과 발표회를 거쳐, .. 더보기
굿피플-동구밭-서울시, 업무협약을 체결…노후화된 장애인 화장실 개보수 협력 굿피플-동구밭-서울시, 업무협약을 체결…노후화된 장애인 화장실 개보수 협력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사회적기업 동구밭(대표 노순호, 박상재), 서울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후화된 공공 장애인 화장실을 개보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구영모 굿피플 상임이사, 박상재 동구밭 대표, 고광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7호선 이수역 장애인 화장실을 시작으로 서울시 내 공공 장애인 화장실의 개보수에 나선다.  특별히 현장조사를 통해 노후화가 심각하다고 판단된 이수역, 노량진역, 청량리역, 김포공항역, 영등포구청역 등의 지하철역과 대방공원에 위치한 장애인 화장실 14곳을 우선적으로 수리한다..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지식재산권,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총 13개사 지원…8월 20일 접수마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도내 IT·SW·문화산업 관련 기업 대상으로 ‘2024년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전남 IT·SW·문화산업 분야 기업 대상 단계별 맞춤형 성장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권리화(6개 과제, 과제당 1백만원 이내) ▲마케팅(5개 과제, 과제당 1천만원 이내) ▲고도화(2개 과제, 과제당 4천만원 이내) 등 총 3개 분야 13개 .. 더보기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LG-KOICA Hope TVET College 방문해 학생들 격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LG-KOICA Hope TVET College 방문해 학생들 격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지난 7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LG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월드투게더가 수행하는 LG-KOICA Hope TVET College(이하 희망직업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과 에티오피아 간의 깊은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과 청년들이 공부하고 있는 희망직업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가보훈부 강경애 장관은 “과거 한국이 어려웠을 때, 도움을 준 에티오피아에 감사를 표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구를 위한 기후변화 행동실천 캠페인 ‘불편액션’ 시즌 2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구를 위한 기후변화 행동실천 캠페인 ‘불편액션’ 시즌 2 전개오는 2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3일간 본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행복한나눔,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지구를 위한 기후변화 행동실천 캠페인 ‘불편액션’ 시즌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편액션’ 캠페인은 참여자에게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확실하고 구체적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고 기후변화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난민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올해는 불편액션이 담겨 있는 5X5 빙고판을 활용해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를 위해 ..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 게임 e스포츠 페스티벌 ‘GES 2024’ 공동 협력 MOU 체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 게임 e스포츠 페스티벌 ‘GES 2024’ 공동 협력 MOU 체결‘GES 2024’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성료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의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게임 e스포츠 서울(GES) 2024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됨에 따라 SBA와 젠지이스포츠, 인벤, 슈퍼빌런랩스가 협력 MOU 체결 및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GES 2024’는 서울을 글로벌 게임 및 e스포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프로게임 구단, 전문 미디어사, 게임 개발사와 협력하여 게임 문화와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젠지이스포츠’와의 취업 세미나 및 .. 더보기
청소년단체도 독립기념관장 임명 반대…“청소년들 역사관에 혼란 야기” 청소년단체도 독립기념관장 임명 반대…“청소년들 역사관에 혼란 야기”한국청소년정책연대 10일 성명 “편향된 의식을 가진 의도된 인사” 비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가보훈부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형석 교수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교수는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 후보를 국가보훈부에 추천했고 장관 제청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종찬 광복회장이 김 관장을 뉴라이트 인사로 지목해 철회를 촉구하며 논란이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해 청소년단체도 10일 성명을 내고 김 교수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10일 성명를 내고 “독립기념관은 수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해 독립운동의 산 역사를 배우고 꽃다..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교통공사 삼각지(4)역과 업무협약 체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교통공사 삼각지(4)역과 업무협약 체결‘지하철 노선 촉각지도’의 설치 및 유지 관리에 협력키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이하 실로암)은 9일 서울교통공사 삼각지(4)역, 성진테크와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지하철 노선 촉각지도’의 설치 및 유지 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로암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노선 촉각지도를 앞서 제작한 바 있으며, 이를 10년 동안 유지하여 2024년을 맞아 업무협약을 통해 새롭게 제작 및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삼각지역 역사 내 지하철 노선 촉각지도를 설치함으로써 교통약자인 시각장애인의 활용 및 비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노력하며, 삼각지역을 이용하는 고.. 더보기
강남구가족센터, 초등기 자녀 부모교육 ‘학교에서 빛이 나는 아이들’ 진행 강남구가족센터, 초등기 자녀 부모교육 ‘학교에서 빛이 나는 아이들’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강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요안)는 오는 9월 초등학교 2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강남구 맞벌이 부모 대상 ‘학교에서 빛이 나는 아이들의 비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실 속 우리 아이는 어떤 모습인지 초등학교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교실 속 아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온라인 부모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강남구 양육자 20여명이고 12일 오후 2시까부터 마감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2천원이고 패밀리넷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안내-신청하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에서의 자존감 ▲학교생활 교우관계 ▲학부모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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