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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주시, 명예도로명 사용기간 2030년 1월 5일까지 5년 연장 전주시, 명예도로명 사용기간 2030년 1월 5일까지 5년 연장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내년 1월 5일 사용기간 만료가 예정됐던 전주지역 명예도로명 사용을 2030년 1월 5일까지 5년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실제로 사용되는 법적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적 문화와 특징을 대표하고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여되는 도로명 ‘별칭’이다. 전주지역에서는 현재 △얼굴없는천사의거리 △인쇄문화거리 △국민연금로 등 총 3개의 명예도로명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연장되는 명예도로명은 얼굴없는천사의거리와 인쇄문화거리다. 이 가운데 ‘얼굴없는천사의거리’는 노송동에서 익명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본받고 그 뜻을 확산·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인봉로 .. 더보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4 글로벌헬스케어人 컨퍼런스’ 성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4 글로벌헬스케어人 컨퍼런스’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 글로벌헬스케어 인(人)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의료기술 트랜드, 디지털 헬스케어 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확산을 통해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로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 관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종사자,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종사자, 지자체 담당자 등 약 120여명의 신청자들이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정은영 국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트렌드를.. 더보기
독립생활, 호서대학교와 법인소유 부동산 운영개선 위한 산학협력 독립생활, 호서대학교와 법인소유 부동산 운영개선 위한 산학협력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주식회사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가 호서대학교 법인소유 부동산 운영개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본교)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 소현수 건축기술이사, 호서대학교 강일구 총장, 권인호 법인사무국장, 김재진 비서실장, 이성희 기획처부처장이 참석했다.  충남 아산에 소재한 호서대학교는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 아산캠퍼스, 천안캠퍼스, 서초에 위치한 서울캠퍼스가 있다. 벤처기업 특성화를 목표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벤처전문대학원(GSV)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수플러스는 호서대학교 학교법인 소유 부동산의 개.. 더보기
전국 해양쓰레기 약 56톤 수거…환경재단 ‘2024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 발표 전국 해양쓰레기 약 56톤 수거…환경재단 ‘2024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 발표6개월간 13개 단체와 총 2,536명의 시민 참여…약 56톤 해양쓰레기 수거 및 성상조사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일부를 분석한 성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성상조사를 통해 쓰레기의 분포와 영향을 파악한 것으로, 지난 6일 열린 ‘2024 바다쓰담 캠페인’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상세히 발표됐다.  ‘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캠.. 더보기
서울시, CES서 역대 최대 규모 ‘서울통합관’ 운영 서울시, CES서 역대 최대 규모 ‘서울통합관’ 운영자치구·유관기관·대학 등 서울 소재 16개 창업지원기관의 104개 스타트업 기술 전시서울통합관 전시 참여 기업 중 CES 혁신상 컨설팅 받은 21개사가 혁신상 수상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소재 첨단 스타트업 전시관 운영에 나선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박람회로 삼성,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각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기술 경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더보기
시민사회, “내란주범 윤석열 등 현행공범 19인 긴급 체포하라!” 시민사회, “내란주범 윤석열 등 현행공범 19인 긴급 체포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12월5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서초구 반포대로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등 8인이 윤석열 대통령 외 고위공직자 18인을 내란죄 등 범죄혐의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원실에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김선홍 행·의정네트워크 중앙회장, 김장석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회장, 임양길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운영위원 등이 성명 등을 자필로 서명한 고발장에서 “윤석열 등 고위공직자 19인은 헌법 제77조와 계엄법 및 형법 등을 위반하여 내란죄(미수범 예비음모 국헌문란), 특수공무방해 직권남용죄, 공무집행방해죄, .. 더보기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전북 외국인 유학생 취업특강’ 운영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전북 외국인 유학생 취업특강’ 운영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은 전주대, 군산대, 전북대, 호원대, 전주기전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총 7개 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북 외국인 유학생 취업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형 프로그램과 취업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면접 대비 이미지 컨설팅과 함께 입사 지원 서류에 활용할 증명사진 촬영 기회가 제공되어,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취업 특강에서는 최신 트렌드인 AI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하여, 유학생들이 실제 취업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더보기
전북자치도, 수요맞춤형 항공신산업 육성지원 기술 개발 기업 성과 발표회 개최 전북자치도, 수요맞춤형 항공신산업 육성지원 기술 개발 기업 성과 발표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자치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공동주최한 ‘수요맞춤형 항공 신산업 육성지원 성과발표회 및 항공산업 얼라이언스 세미나’가 지난 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드론·UAM) 관련 기술개발 성과와 외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항공산업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개 선정 기업들이 혁신적인 R&D 성과와 시제품을 전시하며, 도내 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항공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 내용은 ▲무인항공기 개발을 통한 eVT.. 더보기
김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김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자치도는 6일 김제시 공덕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8번째 양성발생 사례이다.  도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사육 중인 오리 17,868수를 살처분했다.  또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41호(닭 37, 오리 3, 메추리 1)에 대해 이동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사 출입 전 장화.. 더보기
익산 용안생태습지,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지로 거듭난다 익산 용안생태습지,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지로 거듭난다전북자치도 공모 선정…생태관광지 조성에 3년간 85억 원 투입60억 원 추가 투입해 2026년 내 지방정원 조성까지 박차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 용안생태습지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친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도비 약 42억 원을 포함한 8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생태관광 사업은 우수한 자연자산을 보유하고 환경·기능적 보전 가치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자연생태적 가치 △생태적 시설 설계 △환경·지역문화의 이해 △지자체 추진의 의지·기반 △보전·관리 전략 등의 평가 기준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