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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북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단 출범 전북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단 출범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전담 추진단을 발족하고 유치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와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청사 2층에 추진단 사무실을 마련, 현판을 10일 내걸었다.  지난 2일부터 올림픽 유치를 위한 업무를 본격화 한 전북자치도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 TF 추진단’은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TF 본부장과 평가대응과, 대외협력과 등 1추진단, 1본부 2과 4팀에 자문기관으로 전북연구원, 협력기관으로 도체육회가 참여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기존에 올림픽 유치신청서 제출 후 평가대응과와 대외협력과를 중심으로 평가.. 더보기
중앙사회서비스원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 운영사례’ 선정 중앙사회서비스원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 운영사례’ 선정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현장평가위원 추천 우수 운영사례’ 12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12월 9일 ‘우수 운영사례 포상 및 사례공유회’를 통해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 3월에 설립된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통한 총체적 품질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현장평가 중 발굴된 우수한 사례들을 연말에 포상하고 전파함으로써 고품질의 사회서비스 확산 및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우수 운영사례는 프로그램 및 안전운영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보건복지부, 학계, 현장전문가, 관련 협회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사회복지시설 91개소 중 12개소를 선정했..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2024 서울특별시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성과공유회’ 행사 진행 실로암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2024 서울특별시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성과공유회’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정원)는 “함께 나누는 2024, 동행하는 2025”을 주제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11개의 학습지원센터의 각 센터 사업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종사자 간 네트워크 강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2월 1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복권기금으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11개의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는 시청각장애인의 학업과 취업, 일상생활에서 전문직무분야에 필요한 학습과 정보접근을 지원하는 전국 유일의 사업으로 시각장.. 더보기
공노총 “정부, 공무원 노후 소득 공백 해소방안 마련해야” 공노총 “정부, 공무원 노후 소득 공백 해소방안 마련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9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2청사 인사혁신처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해준)과 공동으로 정부에 공무원 노동자의 노후 소득 공백 해소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부가 현재까지 재채용과 관련한 기본 계획조차 내놓지 않고 있어 공노총은 정부에 다시금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정년 연장을 포함한 공무원 노동자의 실질적인 노후 소득 공백 해소를 요구하고자 이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의 대표자 발언과 이영준 공노총 소속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천안시노조) 위원장의 현장 발언, 신태민 공노총 소속 인천광.. 더보기
경기도, 제주도와 ‘제15회 전국 지자체 남북교류협력 워크숍’ 공동 개최 경기도, 제주도와 ‘제15회 전국 지자체 남북교류협력 워크숍’ 공동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가 제주도와 지난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고양 소노캄과 김포 애기봉 생태평화공원에서 ‘제15회 전국 지자체 남북교류협력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과 사단법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는 2009년 3월 남북교류협력 등에 관한 학술 및 연구교류 협약을 맺은 이래 제주도와 매년 번갈아가며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업무 담당자와 남북교류 관련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반도 대내외 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관계 전망 및 통일 미래세대의 통일 인식 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첫 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이종석 .. 더보기
녹색당 “이 와중에 동해 시추? 윤석열 정부는 바다에서 손 떼라” 녹색당 “이 와중에 동해 시추? 윤석열 정부는 바다에서 손 떼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이 9일 논평을 내고 “탄핵 국면에서도, 내란범 윤석열이 밀어부치던 동해 시추가 감행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바다에서 손을 떼라고 밝혔다.  녹색당은 “포항 앞바다에 석유나 가스가 묻혀있는지 확인할 시추선이 오늘 아침 부산 외항에 입항했다”면서 “소위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첫발을 뗀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와중에 보도자료 한 장 내지 않고 암암리에 윤석열 치적사업을 진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시추 작업을 즉각 중단하고 동해를 더럽히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촉구했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석유와 가스를 채굴하겠다며 수천억 원 혈세를 쓴다니 말이 되는가”라고 반문하며 “.. 더보기
전주시, 명예도로명 사용기간 2030년 1월 5일까지 5년 연장 전주시, 명예도로명 사용기간 2030년 1월 5일까지 5년 연장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내년 1월 5일 사용기간 만료가 예정됐던 전주지역 명예도로명 사용을 2030년 1월 5일까지 5년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실제로 사용되는 법적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적 문화와 특징을 대표하고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여되는 도로명 ‘별칭’이다. 전주지역에서는 현재 △얼굴없는천사의거리 △인쇄문화거리 △국민연금로 등 총 3개의 명예도로명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연장되는 명예도로명은 얼굴없는천사의거리와 인쇄문화거리다. 이 가운데 ‘얼굴없는천사의거리’는 노송동에서 익명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본받고 그 뜻을 확산·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인봉로 .. 더보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4 글로벌헬스케어人 컨퍼런스’ 성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4 글로벌헬스케어人 컨퍼런스’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 글로벌헬스케어 인(人)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의료기술 트랜드, 디지털 헬스케어 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확산을 통해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로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 관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종사자,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종사자, 지자체 담당자 등 약 120여명의 신청자들이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정은영 국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트렌드를.. 더보기
독립생활, 호서대학교와 법인소유 부동산 운영개선 위한 산학협력 독립생활, 호서대학교와 법인소유 부동산 운영개선 위한 산학협력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주식회사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가 호서대학교 법인소유 부동산 운영개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본교)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 소현수 건축기술이사, 호서대학교 강일구 총장, 권인호 법인사무국장, 김재진 비서실장, 이성희 기획처부처장이 참석했다.  충남 아산에 소재한 호서대학교는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 아산캠퍼스, 천안캠퍼스, 서초에 위치한 서울캠퍼스가 있다. 벤처기업 특성화를 목표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벤처전문대학원(GSV)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수플러스는 호서대학교 학교법인 소유 부동산의 개.. 더보기
전국 해양쓰레기 약 56톤 수거…환경재단 ‘2024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 발표 전국 해양쓰레기 약 56톤 수거…환경재단 ‘2024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 발표6개월간 13개 단체와 총 2,536명의 시민 참여…약 56톤 해양쓰레기 수거 및 성상조사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일부를 분석한 성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성상조사를 통해 쓰레기의 분포와 영향을 파악한 것으로, 지난 6일 열린 ‘2024 바다쓰담 캠페인’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상세히 발표됐다.  ‘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의 대표 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