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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토란 꽃이 피었습니다!…“여러분에게 행운을 드립니다” 토란 꽃이 피었습니다!…“여러분에게 행운을 드립니다” [시사타임즈=김순아 기자] 백 년에 한번 핀다는 속설이 있는 토란 꽃이 여의도의 한 빌딩 옥상에서 피었습니다. 그것도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피었다고 합니다. 속설이 있을 만큼 쉽게 보기 힘들다는 토란 꽃이 도심의 빌딩에서 피었다는 것이 참 놀라운데요. 토란꽃의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을 드립니다” 이라고 합니다. 이 꽃은 보기만 해도 행운이 오는 꽃이라는 말들이 많은데요. 그 때문인지 사진으로 찍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시사타임즈에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행운을 드리고자 토란 꽃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 꽃을 보는 이들에게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문선명 대해부 ② ]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의 부인들과 그의 자녀들은… [ 문선명 대해부 ② ]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의 부인들과 그의 자녀들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지난 3일 사망한 자칭 재림주 참부모라는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는 모두 5명의 부인들 사이에서 19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통일교 과천교회 박준철 목사가 통일교 탈퇴 기자회견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문 씨는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17세의 한학자 씨와 1960년 3월 16일에 어린양 혼인잔치를 한 후 낳은 14명의 자녀들을 포함해 모두 19명의 자녀를 두었었다는 것이다. 박 목사가 밝힌 문 씨 슬하의 19명의 자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문 씨의 큰 아들인 문효진은 (주)일화 사장이었던 홍성표 씨의 딸 홍난숙 씨와 결혼하였으나 마약, 간음,.. 더보기
[ 문선명 대해부 ① ] 통일교 교주 문선명, 그는 누구인가 [ 문선명 대해부 ① ] 통일교 교주 문선명, 그는 누구인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1. 문선명 씨의 이력 1) 문선명 씨의 본명 : 문용명(文龍明) 2) 생년월일 : 1920년 음력 1월 6일 3) 태어난 장소 :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4) 가족관계 : 8남매중 5째(부-문경유, 모-김경계) 5) 학교관계 : 7세 때부터 13세 때까지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다. 1934년 오산초등학교 3학년에 편입, 1년간 공부하다가 이듬해인 1935년에 정주고등소학교 4학년에 진학함. 당시 정주는 만주로 피난하는 사람들의 도피통로였다. 12, 13세 되던 시기에 민생고는 극에 달했고 그의 가족들이 이산하였다. 15세 때 문 씨의 형과 누이가 중병에 걸리기도 했다.(월간 「현대종교」발행인 고 탁명환 .. 더보기
통일교 문선명 교주 사망…통일교대책協, 후계자 반란 예상 통일교 문선명 교주 사망…통일교대책協, 후계자 반란 예상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통일교 문선명 교주(93세)가 9월3일(월) 새벽 1시54분에 청심국제 병원에서 문선명교주 부인 한학자와 자녀들이 있는 가운데 사망했다. 13장으로 치러지는 문선명교주 장례식은 청심평화월드센타에서 9월15일 진행된다. 빈소도 같은 곳에 차려지고, 장지는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군 송산리에 위치한 천승산이다. 통일교 측은 신도 및 일반 조문객은 9월6일부터 11일째 되는 13일까지 8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통일교 문 교주는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서울 성모병원 측에서 “더이상 현대의학 기술로는 병세를 호전 시킬길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통일교 측은 8.. 더보기
통일교 교주 문선명 사망 통일교 교주 문선명 사망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文鮮明·92) 씨가 3일 새벽 1시 54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평안북도 정주 출신인 문 교주는 1954년 통일교를 창시하여 그동안 일본과 미국 등 해외선교를 통해 전 세계 300여만 신자로 교세를 확장했다. 문 씨는 자신을 재림 예수로 주장하며 그동안 기독교 안에서 이단 교주로 논란을 겪어 왔다. 그런 가운데서도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벌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피스컵 대회도 통일교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그리고 성남 일화 축구단, 리틀엔젠스, 선화예고, 선문대학교, 세계일보, 워싱턴타임즈 등이 통일교 산하 단체들이다. 이런 통일교의 막대한 재산과 형제간의 알력 .. 더보기
서울시, 제2기 ‘한강사랑 자전거패트롤’ 발대식 개최 서울시, 제2기 ‘한강사랑 자전거패트롤’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9월2일 10시 이촌한강공원 거북선 나루터에서 제2기 ‘한강사랑 자전거패트’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사랑 자전거 패트롤’은 한강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시작된 조직으로, 패트롤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정신으로 한강공원 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돼 가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자전거 패트롤 대원들의 주요 활동내용은 ▴자전거 바르게 타기 안전 계도 ▴자전거도로 순찰 ▴자전거도로 개선사항 발굴 등으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구현을 위해 매 주말(토, 일) 2회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 더보기
서울시 특사경, 부정의약품·불법한약재 특별단속 실시 서울시 특사경, 부정의약품·불법한약재 특별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네 및 뱀가루에 비아그라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인체 유해성분을 첨가한 가짜약을 당뇨병, 신경통, 정력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 업소를 적발했다. 이들은 주로 탑골공원 등지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5만원을 받고 가짜의약품을 판매했다. 이 중 한 건강원은 가짜의약품으로 약 490만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탑골공원 주변에서 부정의약품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 지난 5월 말경부터 약 2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해 이와 같은 단속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총 9개소로서, 부정·불량의약품을 특효약인양 속여판 업소가 3곳, 무표시·무규격 한약재.. 더보기
서울시, 선릉역 일대서 ‘성매매 전단배포조직’ 최대규모 검거 서울시, 선릉역 일대서 ‘성매매 전단배포조직’ 최대규모 검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성매매 암시전단 배포조직 검거에 몇 년째 나서고 있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선릉역 일대에서 활동해온 5개 조직의 업주, 전문 배포자 등 12명을 입건했다. 이는 특사경 출범 이래 최대 규모 검거 성과로 이번에 압수한 전단지만 26종 100만 여장에 이른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특사경은 2008년 출범 이후 강남일대, 화양동․자양동 등 성매매 암시전단 대량 살포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업주, 배포자, 인쇄브로커, 인쇄업자 등을 검거해왔다. 서울시는 선릉역 일대가 성매매 암시전단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성매매 암시전단 무단 배포자 특별수사」에 .. 더보기
9월, 서울시내 버스 주류광고 사라진다 9월, 서울시내 버스 주류광고 사라진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최근 문제음주가 사회문제로 대두돼 절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사회여건상 추진하기 어려웠던 음주폐해 예방대책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대책은 서울시내 버스 주류광고 금지, 옥외광고물 주류광고 지양, 대형판매점 주류진열 개선사업, 음주 행위와 청소년 주류 판매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 등 8개 주제로 나누어서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들에게 많이 노출될수록 음주 시작 연령을 앞당기고 폭음의 원인을 제공하는 주류 광고가 이제 9월부터 서울시내 버스에서 사라진다. 이와 함께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의 주류광고도 함께 사라진다. 시는 이를 위해 7월부터 이미 버스조합, 광고대.. 더보기
[ 포토 뉴스 ] “항공 산업 민영화 강행은 특정 재벌 특혜다!” [ 포토 뉴스 ] “항공 산업 민영화 강행은 특정 재벌 특혜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인수와 관련해 한진그룹이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항공 산업 민영화 반대’ 집회를 열었다. KAI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민영화 강행은 국가안보를 팔아 충당하는 특정 재벌 특혜와 지원의 시나리오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대주주인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매각과 관련하여 지난 31일 매각공고를 내고 매각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적자기업인 대한항공이 흑자기업인 KAI를 인수함으로써 부실을 전가하는 것은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으로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