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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 포토 뉴스 ] 한국 언론인 총 연대 발대식 개최 [ 포토 뉴스 ] 한국 언론인 총 연대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 언론인 총 연대 발대식이 7월1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발대식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향후 언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결의 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포토 뉴스 ] 길바닥에 버려진 우리 시대의 양심을 고발합니다 ! [ 포토 뉴스 ] 길바닥에 버려진 우리 시대의 양심을 고발합니다 !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길바닥에 마구 뿌려진 음란물 전단지와 지하철 공기 환풍 위에 버려진 쓰레기들. 우리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누굽니까 이렇게 자기 양심을 길바닥에 버린 사람은? 우리 시대의 무너진 양심을 고발합니다. 지하철 공기 환풍 위에 마구버린 쓰레기들 ⒞시사타임즈 길바닥에 뿌려진 음란조장 불건전 전단지 ⒞시사타임즈 엄무환 편집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단독 ] 기독교복음선교회 집단, 미행·테러 기도…위협 행보 이어져 [ 단독 ] 기독교복음선교회 집단, 미행·테러 기도…위협 행보 이어져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성폭행범으로 10년형을 구형받고 현재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추종 신도들이 자동차로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회장 김진호)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폭력행위를 저지른 사건이 발생해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으로 드러났다. 부상으로 입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 김진호 회장 ⒞시사타임즈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가 밝힌 사건개요에 의하면 대책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7월10일 17시30분부터 광주광역시 북부 경찰서 앞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귀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 회원들.. 더보기
서울시, 장마속 누전화재 속출 주의 당부 서울시, 장마속 누전화재 속출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장마철, 빗물에 의한 누전화재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에 따르면 올 7월 들어 집중호우로 10여건의 빗물 누전 화재가 발생했다. 최근 3년 동안 220여 건의 누전화재 중, 40%가 빗물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누전화재는 평균적으로 강수량이 많은 7월 가장 높게 발생 해 강수량과 누전화재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난 2011년 전체 69건의 누전화재 중, 21건(30%)이 발생한 7월 강수량은 1,131mm로 년 중 가장 높았다. 또 2010년 78건의 누전화재 중, 20건(25%)이 발생한 9월 강수 량은 671mm로 년 중 가장 높았다. 또한 2009년 69건.. 더보기
“시민프로세서, 시대정신에 맞는 지도자 창출 앞장서야” 한꿈세 조찬포럼…6월2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서 개최 [시사타임즈 = 신수식 정치학박사] 6월25일 이 날은 20세기 냉전의 상징으로 국제적 분쟁인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2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 아침에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는 한꿈세가 주최한 조찬포럼이 있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포럼은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장희 교수는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자, 민족과 역사 앞에 반성해야’와 관련해 강의를 시작했다. 이장희 교수는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이면서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먼저 이 교수는 “21세기 오늘날 세계는 냉전의 시대인 20세기와 전혀 다른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로서 국가의 지도자.. 더보기
부산 거대 폭력조직 ‘신20세기파’ 집중 단속 중간 수사 결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부산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류혁)는 최근 부산·경남 일원에서 발생한 각종 폭력사건의 배후에 부산 지역 거대폭력조직인 ‘신20세기파’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실체를 파헤쳐 위 단체의 3代 수괴 홍○○(39세)를 비롯한 조직원 15명을 범단 활동 등 혐의로 입건해 11명을 구속 기소, 별건 구속된 4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나머지 조직원들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락공원 난투극 cctv화면. ⒞시사타임즈 ‘신20세기파’는 1980년대 부산 남포동 일대 유흥가를 기반으로 구성된 폭력조직으로, 칠성파와의 세력다툼 과정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영화 ‘친구’의 소재가 돼 널리 알려진 바 있는 중점 관리 대상 폭력 조직의 하나이며 2006. 1.경 조직원 60여명이 회칼, 손도끼 등을 들.. 더보기
충남, 가뭄 극복 2차 예산 134억원 긴급 투입 관정 등 용수원 개발 박차…비상근무 강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충남도는 20일 계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관정 등 용수원 개발 자금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군 공무원과 농어촌 공사 비상근무 및 현장 지원 등 총력지원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농식품부 용수원 개발 예산 33억7,500만원과 도 예비비 50억원, 시군비 50억원 등 총 133억7,500만원이다. 앞서 도는 93억3,000만원을 용수원 개발 및 저수지 준설 자금으로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긴급 용수원 개발 상황을 보면, 관정 400공, 하상굴착 423개소, 가물막이 192개소가 완료됐고 관정 66공과 용수원 개발 325개소는 개발이 추진 중이다.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농어촌공사 착정기 5.. 더보기
[포토] “일본 오오미 판핵발전소 재가동결정 즉각 철회하라”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6월16일 일본정부가 수상과 관계 3각료 회의를 열어 정식으로 오이 핵발전소 3,4호기 재가동을 결정한다는 것과 관련해, 일본인과 일본 출신자(재일교포 등)으로 구성된 ‘오오이 핵발전소 재가동에 반대하는 일본출신자 일동’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재대한민국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일본 정부의 졸속적인 재가동에 항의하며. 재가동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울시, 민간기업과 함께 대중교통정보서비스 제공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더 편리한 대중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의 민간 기업과 손을 잡는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해 다음·KT·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버스정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NHN·SK와 추가로 협약을 맺고 시민이 다양한 교통정보를 통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6월15일 15시 서울시청 별관(2동)에서 지난달 공모에 선정된 5개 업체와 ‘대중교통 위치정보공유 협약식’을 갖는다. 업체들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약에 참여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기업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투입해 교통정보 제공,.. 더보기
6월 ‘호국의 달’ 다양한 보훈행사 마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함양하여 나라사랑과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함께 하는 미래지향적인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가보훈처는 “올해에는 현재의 안보여건을 고려하여 호국의지를 다지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현충일, 6ㆍ25, 제2연평해전 등 정부기념식=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한다. 또한 조기게양ㆍ묵념참여 등 국가를 위한 희생을 추모하고 호국의지를 다지는 엄숙한 추모행사에 전 국민이 참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