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협력진흥원, ‘우수 수강생 전북 초청 인센티브 사업’ 성료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우수 수강생 전북 초청 인센티브 사업’ 성료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이 주관한 ‘우수 수강생 전북 초청 인센티브 사업’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 세계 6개국(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모로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새만금 한글학당’ 우수 수강생을 초청해 한국어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도내 유학생·근로자 유입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각국에서 선발된 우수 수강생 6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곳곳을 탐방하며 전주의 전통문화, 부안과 익산의 역사적 유산, 새만금의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또 전북대학교와 전주비전대학교를 견학하며 유학생 선배들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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