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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북 자원봉사자 침수피해 복구현장에 한마음으로 달려가 전북 자원봉사자 침수피해 복구현장에 한마음으로 달려가도내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수해피해로 시름에 빠진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 복구지원활동에 나섰다.   센터는 많은 비가 내린 10일부터 군산‧익산‧완주 일대 주택가에 400여명을 투입하여 수해복구활동에 나섰으며, 수해를 입은 익산시 여산면과 완주군 운주면 주민 300여분의 급식을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탰다.  앞으로 장기간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지원에 나서고,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는 등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가 발생되기 전부터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각종 .. 더보기
전북자치도, 외국인 근로자 산업 안전 강화 지원 추진 전북자치도, 외국인 근로자 산업 안전 강화 지원 추진고용부 협업 외국인 근로자 현장컨설팅·산업안전 교육 통역 지원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추세에 따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 안전 분야 지원 강화에 나선다.  지원내용은 산업안전관련 자체교육과 고용노동부의 현장컨설팅시 현장통역 지원이며, 한국어로 제작된 산업 안전 알림판과 알림내용의 모국어 번역지원도 지원된다.  지원 가능 언어는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스리랑카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미얀마어 등이며, 추가적인 수요 발생시 지원 가능 언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 현장 컨설팅 및 산업안전에 대한 통번역 지원 등은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1551-119.. 더보기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 100일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 100일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12일부터 14일까지센터 방문 및 공식 SNS 팔로우 시 선물 증정외국인근로자 지원 거점 기관으로 상담 및 교육 지원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전주에 개소한 지 100일을 맞이하여, ‘100일 맞이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개인 SNS를 가진 사람이면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SNS(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 특화 교육프로그램 ‘Chicken & Talk Conert’ 성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 특화 교육프로그램 ‘Chicken & Talk Conert’ 성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문락 센터장)는 예비창업자의 창업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창업 지원 특화 교육프로그램인‘Chicken & Talk Conert’을 운영했다.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교육 프로그램‘Chicken & Talk Conert’는 예비창업자가 창업 현장에서 겪는 기술, 경영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예비창업기업이 알아야 하는 인사노무와 세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앞으로 △투자유치 .. 더보기
조명박물관-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유아들의 문화예술체험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명박물관-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유아들의 문화예술체험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조명박물관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월10일 양주시 지역교육문화 발전과 유아들의 문화예술체험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조명박물관은 조명을 주제, 소재로 하는 박물관이다. 유아 및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의 진작과 조명 문화의 탐구에 노력하는 박물관으로, 양주시 최초의 등록 박물관이자 최초의 등록 소극장을 보유하고 있다.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영유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간의 정보 교류 및 보육교직원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양주시 지역의 어린이집 협의체이다.  두 기관은 양주시 관내 유아 및 어린이 단체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더보기
이이티에스-라이셀-클라이벡스,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이티에스-라이셀-클라이벡스,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기업 이이티에스(대표: 권한주)는 라이셀, 클라이벡스와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와 탄소포집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중랑구민회관에서 이이티에스 권한주 대표, 라이셀 박은남 대표, 클라이벡스 이원호 대표외 관계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도시 환경에서 탄소 포집 시스템 확대와 탄소 거래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각기업이 가는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이티에스는 이번 협약으로 탄소배출권 거래를 활성화.. 더보기
21개국 재외동포, 전주서 한국전통문화 ‘만끽’ 21개국 재외동포, 전주서 한국전통문화 ‘만끽’전수시, 19일까지 재외동포 아동·청소년과 한국어 교사 대상 한국전통문화연수 진행한국어와 역사 문화 교육 및 한지공예,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세계 21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전주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배운다.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재외동포 아동·청소년과 한글학교 교육자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국을 떠나 해외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옥, 한지, 한식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글학교 교육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 더보기
‘사당4동 사회적협동조합’ 3년 만에 국토부 설립허가…출범식 가져 ‘사당4동 사회적협동조합’ 3년 만에 국토부 설립허가…출범식 가져낙후된 마을 가꾸기 도시재생 8월부터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당4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만수, 이하 ‘조합’)‘은 3년 만에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등기를 완료하고 7월11일 출범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재개발이 필요할 정도로 주거 환경이 열악했지만, 도시재생을 추진할 사회적협동조합이 없어서 사업비 등을 지원받지 못해 낙후도 매우 심했다. 주민들은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2021년부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했으나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사업계획서 등 작성이 어려워 법인 설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대한행정사회 교수)는 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약.. 더보기
민주평통 전북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 민주평통 전북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및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실천방안 교류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는 7월1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북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2024 주요업무 추진 현황 및 계획’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 사례’에 대해서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이 이해’강연 .. 더보기
전북자치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및 정원문화 확대·산업 육성 추진 전북자치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및 정원문화 확대·산업 육성 추진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인프라 확충…’27년까지 4,900억원 투입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숲을 이용해 사람의 생애주기에 맞는 새로운 관광휴양 패러다임을 선보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  또한 생활 속 꽃과 나무를 기르면서 체험과 교육, 치유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도 행정력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11일 숲을 이용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수요에 발맞추고 새로운 관광휴양의 패러다임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정원문화 활성화 계획 등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부터 오는 `27년까지 4,9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산림복지 인프라 21종 .. 더보기